
양구 터미널에서 246m 거리, 비봉초교에서 산으로


전망대'라는 이정표를 보고 등로 좌측으로
별 볼게 없는 곳인데, 복장 추수른 후 복귀



철탑&방송국 중계소에 오르고


내리며



터미널 출발 후 한시간 소요, 정상에


조망할 곳은 많으나 강한 햇살과 연무로ㅜ



오름 중 좌측에 경고판이 연이어서
직등 오른 분기봉에서 옵션 진행을


진행 중 연속으로 도배하다시피.. 송이 때문에ㅜ


이어지는 분기점에서 뚝 떨어져 내리면 묘 2기가 약간의 거리 두고..


안부로 급'내렸고 바로 급오른 410봉 정상에는 대단한 꾼 시그널만 달랑
더 이상 가봐야 얻을 것 없어 보이기에 왔던 길 다시 돌아 분기점에 복귀


누운 듯한 소나무가 특징인 정상을 확인하고는 금일 최고봉인 헬기장 복귀
그렇게 옵션을 한시간 동안 진행하였고 헬기장'부터 등로는 널직 지루함에..


심곡사 갈림을 지나고 나서야 다시 산 길 같은 곳을..



360.1봉의 삼각점 확인과 하산 중 만난 돌땡이는 처음이기도


날머리 안착, 터미널까지 2.04km를 걷기로..


양구 송청리의 볼꺼리와


중심지 진입하여

출발점인 터미널 회귀, 차 시간 확인 후 사우나를 찾아..

◎ 양구의 진산이라는데.. 계륵산행

2017년 11월18일(토) 구름조금 연무, 찬바람 추운 날
양구터미널-비봉초교-중계소-냉천골갈림-△일출봉-481.5헬기장-
북동능-분기점'좌-410봉-분기점'복귀-401.5봉'왕복-헬기장'복귀-
심곡사갈림-367.1-386.7-△360.1-국도-터미널=>도상 약 12.0km
시간☞ 04시간 12분(11;05~15;17)=> 멈춤 15분 포함
진산이라기에 가봤으며 기억되는 건 온통 소나무와 솔 갈비 길'뿐
2017 084 1313
첫댓글 편안한 육산 이라면
안전산행
감사합니다
옵션을 빼면 등로는 아주 좋아요.. 주민들 산책로 수준
멀리가서 짧은 산행하셨네요~
산악회 스타일이지요.. 숏'산행!
숏산행...
가슴에와닫는말입니다~~~~^^
@정대장 혹시.. 숏'타임 매니아?ㅋㅋ
@金錢無 허어억!!!!!
어떻게 그걸~~
전에 버스 타고 가다보니 양구에서 묙욕비 250원, 이발비 500원 하던 (?) 노도회관이 보여서 감회에 젖은 적도 있었네요. 김전무님 하시기는 너무 짧습니다. 짜투리 시간에 사명산이나 함 갔다오셨으면...^^
킬문'님 덕에 진산인 걸 알게 되었고 다녀왔네요..
짧긴 짧데요 메인이 7km 정도, 그래도 만족임다^^
양구시내에서 보는 조망도 좋네요.주변이 다 산인 곳인라 그런가봅니다.호수도 가까이에 보이면서 산과 아울렸으니,친한 친구가 저기가 고향이라던데~~~전화라도 한 번 해보아야겠네요.
진산을 오르고 내친김에 양구 관광도 좀 했습니다. 골목 구석구석을..ㅎ
젊은 군인들로 활기찬 곳이며.. 피씨방 모텔 등 성업 중인 곳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