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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어디? 트럼프 스캔들 총정리
진실은 어디? 트럼프 스캔들 총정리
©Reuters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자 이번 총선의 후보인 그는
확실한 캐릭터와 선 넘는 발언들로 언제나 이슈의 중심에 있다.
대통령직이 끝난 직후, 그는 범죄 혐의에 직면한
역사상 첫 번째 대통령이 되었고,
대통령 시절에도 두 번 이나 탄핵소추를 받은 기록을 두고 있다.
이에 더해 금융 범죄, 성추행, 기밀문서 유출,
그리고 2021년 1월 6일 의사당 공격에대한 책임 까지
2024년 현재
그는 네 가지 다른 사건에서 총 91개의 혐의를 받고 있다.
트럼프가 미국 역사상 논란과 추문이 가장 많은
대통령이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4년, 올해 다시 대통령 선거에 큰 지지율을 등에 업고 출마한다.
정치 역사상 전례 없는 가지각색 논란으로 말 많고 탈 많은
그동안의 트럼프 스캔들을 총정리하였다.
1. '액세스 할리우드' 녹음파일 유출
©Getty Images
도널드 트럼프의 정치인생 첫 스캔들은 선거를 한 달 앞둔
2016년 10월에 터진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가
2005년 '액세스 할리우드' 진행자 빌리 부시와 채팅을 하던 중
자신도 모르게 핫마이크로 통화하는 장면이 담긴
유출된 녹음파일을 공유했다.
그저 사담일뿐?! 아니면 자기고백?!
©Getty Images
그 음성파일에서 트럼프는 자신이 원하는 여성들에게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조잡하게 묘사하는데, 이는 성폭행에 해당한다.
그는 여성들에게 키스하는 것에 대해 "나는 기다리지도 않는다.
그리고 당신이 스타일 때, 잘나가니깐, 당신이 뭘하던 가만히 있는다.
당신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 그들의 p******을 잡아라.
당신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고 녹음되었다.
화살 돌리기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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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자신의 모욕적인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하지만, 그는 빌 클린턴이 "골프장에서 나에게 훨씬 더
나쁜 말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에게 주목된 이슈를
힐러리의 남편에게 돌리기 급급했다.
2. 입 막음용 뇌물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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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여성들과의 행동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를 받게 되면서,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분명히 그와 관련된 논란을 피하고 싶어 했을 것이다.
이에 따라 선거 전날, 트럼프의 개인 변호사인 마이클 코헨이 성인 영화 배우인
스토미 대니얼스에게 13만 달러를 송금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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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액은 트럼프의 불륜 의혹에 대해 그녀가
입을 열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뇌물이었다.
게다가, 대가를 은폐하기 위함이였던 이 송금액은,
변호사 비용으로 기록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본질적으로
회계 기록을 위조한 것이며, 뉴욕 주법을 위반한 것이다.
선거부정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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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코헨은 같은 날,플레이보이 모델 캐런 맥두걸(사진)에게도 트럼프와의
외도에 대한 침묵을 대가로 미화 15만 달러를 더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당국은 이런 불법 거래가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에서
이뤄진 것으로 판단해 죄목을 더욱 심각하게 만들었다.
징역은 변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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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헨은 자신이 트럼프를 위해 일한 시간과 관련하여
입막음용 뇌물 스캔들에 연루되는 등의 장황한 연방 혐의에 직면했다.
그는 유죄 판결을 받고 연방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2019년 가택연금으로 풀려난 그는 ‘Disloyal: A Memoir.’이라는
트럼프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책을 썼다. 그는 이 책에서
트럼프가 2020년 선거에서 조 바이든에게 패하더라도
대통령직에 집착하려고 할 것이라고 정확하게 예측했다.
3. 러시아의 선거개입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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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대선에 대한 러시아의 간섭에 대한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직후에 또 다른 주요 스캔들이 불거졌다.
FBI는 러시아의 활동을 조사하기 시작했고, 그들이 댓글부대를 사용하여
온라인의 극우파 유권자 수백만 명에게 영향을 미쳤다는 증거를 발견했고,
힐러리 클린턴의 대선 캠페인을 방해하기 위해 이메일을 해킹했다.
뮬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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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사는 2017년 로버트 뮬러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이끄는 특검이 맡았다.
이들의 수사는 2019년 발간된 448쪽 분량의 뮬러 보고서에서 정점을 찍었다.
깜짝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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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사에서 러시아가 의심할 여지 없이 선거를 방해했고
많은 트럼프 선거운동 보좌관들과 의사소통을 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뮬러는 트럼프 선거운동이 러시아와 공모하지 않았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그는 조사 동안 대통령이 사법처리를 방해하려 했다는 많은 증거를 제시했다
4. FBI 국장, 제임스 코미의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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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러 보고서는 트럼프가 2017년 5월 FBI 국장 제임스 코미를
해고한 사안도 다루었다. 당시 코미는 러시아 해커들이
위키리크스를 통해 헬러리 클린턴의 이메일 유출을 조사하고
있었지만, 트럼프와 그의 행정부가 수사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공개적으로 발표할 것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개인적 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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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행정부 내 다른 인사들에게 코미 해임 권고를 압박하는 등
코미 해임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트럼프는 5월 19일 클린턴 이메일 수사를 처리했다는 이유로
코미 전 국장을 해임하고 법무장관과 법무차관 등을 대신 추천했다.
코미 전 국장은 갑작스러운 해임 사실을 TV 뉴스를 통해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5. 국가안보보좌관, 마이클 플린의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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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에 무너진 인물은 코미만이 아니였다. 러시아의 개입 사건 파동으로
트럼프의 국가안보보좌관 마이클 플린은 취임 후 단 22일 만에 사임했다.
플린은 러시아 대사 세르게이 키스리야크와의 접선에 대해
거짓말을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사임하였다.
유죄 판결과 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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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린은 이후 키슬랴크와의 교신과 관련하여 FBI에
고의로 거짓 진술을 한 중죄로 기소되었다.
그러나 트럼프는 취임 마지막 날 그를 사면했다.
마이클 플린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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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린은 이후 2020년 카논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며
기독교 민족주의 운동의 영웅이 된
저명한 음모론자가 되었다.
트럼프는 플린이 2024년 대선에서 승리하면
행정부로 복귀할 것임을 강력히 시사했다.
6. 샬러츠빌에 대한 트럼프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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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백인우월주의 집회가 열렸다.
우파연합 집회에는 신나치주의자부터
클랜스맨, 극우 민병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파벌들이 참여했다.
그들은 샬러츠빌 공원에서 로버트 E. 리 장군의 동상을 철거하는 것에
항의하기 위해 모였다. 시위자들이 좌파의 반대 시위자들과
충돌하여 30명이 부상을 입으면서 시위는 빠르게 폭력적으로 변했다.
'아주 좋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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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가 다음날 계속되자 비상사태가 선포되었다.
이른 오후, 자칭 백인 우월주의자라고 부르는 남성이
반대 시위자들을 향해 그의 차를 몰았다. 이로인해
한 명의 여성이 죽고, 35명을 부상당했다.
트럼프의 반응은 "양쪽"에 동등한 책임을 묻고
"양쪽 모두는 다 훌륭한 사람들이다"고 진술하면서
극우파의 폭력적인 행동을 비난하기를 거부함에 따라
부상자들에게 모욕을 더했다.
이곳에서 벌어진 극우파의 폭력적인 행동에 대한
트럼프의 지지는 2020년 선거 후에 닥칠 일을 예고했다.
7. 1차 탄핵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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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는 바에 따르면, 트럼프가 2019년 그의 재선 캠페인을 준비할 때,
그는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에게 운명적인 전화를 걸었다.
내부고발자는 트럼프가 군사 원조의 대가로, 대통령 후보 조 바이든에 대한
음모론에 대한 조사를 발표하도록 젤렌스키를 설득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는 분명히 거절했고, 트럼프는 국방부에 우크라이나로부터의
4억 달러의 군사 원조 패키지를 보류하라고 지시했다.
권력남용과 방해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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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하원 조사가 시작되었고 트럼프가 다가오는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그의 대통령 권한을 남용했다고 결론 내렸다.
또한 그의 보좌관들에게 문서와 증언에 대한 소환장을 무시하라고
말함으로써 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2019년 12월, 하원은 트럼프를 탄핵하기로 투표했다.
1차 탄핵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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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탄핵은 2020년 1월 상원 재판에 회부되었다.
유죄가 확정되면, 그는 공직에서 해임될 것이였지만,
권력 남용과 방해 혐의 모두 유죄를 선고할 만큼 충분한
표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트럼프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8. 2차 탄핵 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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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탄핵 스캔들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불과 1년여 만에 트럼프는 역사상 두 번째로
탄핵당한 최초의 미국 대통령이 됐다.
이번에는 내란 선동에대한 죄목이였다.
'Stop the Steal' 선거 개입 음모론을 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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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2020년 대선에서 조 바이든에게 패배했을 때,
그와 그의 추종자들은 선거 결과를 뒤집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는 트럼프가 유권자의 부정행위를 비난하고, 다양한 주에 소송을 제기하며,
지지자들에게 선거 결과를 거부할 것을 장려하는 것을 포함했다.
1월 6일 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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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가 바이든의 승리를 공식화하기 위해 선거인단 투표를 집계하는 동안,
극우성향의 트럼프 지지자들이 1월 6일 폭동과 국회의사당을 침입하는
비극이 발생되었다. 공격 과정에서 5명이 사망했고, 그 후 몇 달 동안
대응에 나섰던 경찰관 중 4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차 탄핵, 2차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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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임기가 끝나기 불과 3일 전에 반란을
선동한 책임으로 또 한번 탄핵을 받았다.
그의 탄핵 심판은 그가 퇴임한 후인 2월에 시작되었고,
다시 한 번 그에게 유죄를 선고할 3분의 2의 다수결을 얻지 못했다.
트럼프의 형사재판: 4가지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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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직무를 떠난 후에도 수많은 법적 문제에 직면해있다.
민사법원에서는 작가 E. Jean Carroll에게 성추행과 명예훼손
혐의로 소송을 당한 두 건의 주요 소송에서 패소했다.
2024년 2월에는 트럼프 조직이 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4억 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2024년에는 트럼프가 각각 4건의 별개의 형사 재판을
동시다발적으로 직면하고 있다.
첫 번째:
입막음용 뇌물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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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막음용 뇌물 스캔들은 트럼프가 현재 진행 중인
네 개의 형사 사건 중 첫 번째 케이스이다.
트럼프는 스토미 대니얼스와 관계를 맺은 적이 없다고
부인하지만, 이것이 본 재판의 핵심이 아니다.
그는 여성들에게 지불하기 위해 그의 변호사 마이클 코언에게
송금된 돈이 '법률 비용'이라고 주장함으로써
그의 사업 기록을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선거 자금법에 따라 34개의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 모든 혐의에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첫 번째:
입막음용 뇌물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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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중인 이 재판은 미국 대통령에 대한 첫 형사재판이 될 가능성이 높다.
각각의 혐의는 최대 4년형이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죄 판결을 받으면
징역형을 면하고 벌금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두 번째:
내란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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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통령은 탄핵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을지 모르지만,
2023년 8월 의사당 공격에 관여한 혐의로 대배심에서
4가지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에게는 미국 편취 음모,
공식 절차 방해 음모, 권리 침해 음모 등의 혐의가 적용되었다.
두 번째:
내란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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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대통령을 일반 시민처럼 기소할 수 없다
"면책특권"을 이유으로 항소하는 동안 본 재판은 무기한 연기되었다.
이에 관련하여 대법원에선 ‘면책특권’이 적용되는 ‘공적 행동’이냐
아니냐를 두고 2024년 4월 25일 항소를 위한 심리자리가 열렸고,
변론은 2시간40분가량 이어지며 양쪽이 열띤 공방전을 벌였다.
대법원의 결정은 늦어도 하계 휴회 이전인
6월 말~7월 초 나올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세 번째:
2020년 선거 부정부패와 공갈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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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선거 결과를 뒤집으려는 트럼프의 시도의 일부는
조지아 주에서의 범죄 활동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된다.
검찰은 바이든이 조지아 주에서 투표에서 승리한 후
트럼프가 조지아 주의 고위 선거 관리에게 전화를 걸어
"11,780표를 찾으라"고 요구했다고 주장한다.
트럼프와 18명의 다른 피고인들은 조지아 주가 제기한
사건에서 협박과 부패 혐의로 타격을 받았다.
세 번째:
2020년 선거 부정부패와 공갈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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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트럼프에 대한 영장이 발부되었고,
그가 자수했을 때 이 악명 높은 머그샷이 찍혔다.
그는 2024년 재선을 위한 캠페인의 일부로
이 사진을 계속 사용중이다.
네 번째:
기밀문서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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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의 당선으로 트럼프가 백악관을 떠난 후,
FBI는 플로리다에 있는 그의 마라라고 거주지를 급습했다.
그들은 트럼프가 퇴임할 때 불법적으로 가져갔다고 믿었던
기밀 문서를 찾고 있었다. 대배심은 기밀 문서를 잘못
취급한 것과 관련하여 트럼프에게 40건의 중죄 판결을 내렸다.
그는 또한 FBI의 조사를 방해한 것으로 기소되었다.
네 번째:
기밀문서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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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트럼프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유일한 연방 형사 사건이며,
그는 연방 혐의에 직면한 첫 번째 대통령으로서
다시 한 번 역사를 만들었다.
재판 날짜는 2024년 5월 20일로 정해졌다.
그는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대 20년의 징역에 처하게 된다.
도널드 트럼프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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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트럼프는 현 조 바이든에 대항하여
2024년 대통령 선거 운동을 계속하고 있다.
개인적, 정치적 스캔들과 4건의 진행 중인
범죄 사건들로 고통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기 여론 조사는 트럼프가 바이든과
막상막하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그리고 트럼프가 그의 어떤 재판에서도
유죄로 판명된다하더라도, 헌법은
그가 재임 되는 것을 박탈하는 보장이 없다.
2024년 미국의 그다음 대통령이 누가 될지, 열기가 뜨겁다.
출처:
(BBC) (Reuters) (Politico)
(CNN) (Thought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