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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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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사는게 뭔지
현 정 추천 0 조회 302 24.06.15 04:0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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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15 04:21

    첫댓글 한때 바네사 메이에게 매료된적이
    있어요. 즐감하세요~~

    https://youtu.be/hwQ-M5VWAlc?si=oVtFgkZY01-rDcq2

  • 24.06.15 22:22


    현정씨
    잠시 거리로 나가보세요
    울산도 천지곳들이 꽃잔치라고 난리
    산다는게 그저 열심히만 산다고 다는 아니고 즐기면서 살아야 하더라구요
    현정씨도
    나도
    이제 곁눈질 하며 살자구요~^^

  • 작성자 24.06.15 14:26

    더운데 잘 지내고 계시죠?
    어느날부터 한국은 꽃대궐속에
    사는거 같애요. 꽃 없는데가 없어요.
    바쁘게 사는 전 일부러는
    안 가지네요~~

  • 24.06.15 07:26

    경기도 양주사는 저도 태화강 대왕암 다녀왔지요
    하루 나들이한다고 별로 달라지지 않아요
    바쁜 나날중 하루 이탈하면 해방감에 더 재미있고 즐겁더라고요

  • 작성자 24.06.15 14:28

    혼자라도 가야 하는데 일부러는
    안가지네요.
    도서관은 5분 거리에 있어
    부담이 전혀 없어요~~

  • 24.06.15 06:42

    울산 밀양에 여행가보고 싶어요

    대왕암 출렁다리만
    한번 다녀 온적있어요..

    여행은
    멀리가고 좋고
    가까운데 가도
    다 좋아요..

  • 작성자 24.06.15 14:29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1시간
    이면 갑니다
    여행도 마음의 여유가 있어
    가는것 같아요.
    이제 여름되면 더워서 가기가
    싫구요~~

  • 24.06.15 07:07

    50대 60대 까지
    전국을 놀러 다녔어도
    못가본 곳이 많기도 합니다.
    코로나19 이후 70대 맞이하고
    74살 지금 집 주변을
    뱅뱅 돌고 살게 되었어요.
    그 전에 잘 다녔으니 위로를 합니다.
    지금 다닐 수 있는 건강이 된다면
    장거리 여행을 먼저 하면서
    살으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가슴 떨리고 다리 성할 때
    여행을 즐기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작성자 24.06.15 14:32

    환갑 기념으로 저 혼자
    한달에 한번씩 서울여행
    다니고 있어요.
    전에는 신랑 눈치봤는데
    올 환갑부터는 여행 갔다옵니다
    일방적 통보 합니다~~

  • 24.06.15 08:56

    ㅎㅎ마지막에 내 환갑이라며 깔깔 웃는 현정씨...
    저도 따라서 웃었네요..
    기가 차서 웃었어요.ㅎㅎ

    밭고랑이 예순 한개!!.
    사람을 사서 하는게 아니시라면 그 힘든일을
    두분이서 해내신다는게
    이해불가 입니다..
    어쩌면 좋아요.. .

    우리에게 내일이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살으라고 하네요..

    내년이 없을 수도 있어요..
    열심히 내 행복도 챙기며 삽니다.

  • 작성자 24.06.15 14:34

    언니
    오늘은 궁금해서 몇고랑인가
    세어 봤어요.
    61개라니~~
    기가 막히네요.
    누가 그러대요
    60넘으면 언제 죽을지 모른다고.
    맞는말 같기도 하고요~~

  • 24.06.15 10:35

    태화강 국가정원
    장생포 수국축제
    경산 반곡지
    밀양 위양지..

    창피한 이야기지만
    저 역시나
    그 동안~ 일 중독으로
    위..여행지를 처음 들어 보는 1인입니다. ㅎ

    시간적 여유를 기다리다가
    안되겠다 싶어..
    이제는 억지루라도
    시간 내보려고 하지요.

    잠간이라도
    시간내서 다녀오세요~^^*




  • 작성자 24.06.15 14:35

    한달에 한번씩 가는
    여행으로 만족하고 있어요~~

  • 24.06.15 11:39

    한때는 전국으로
    꽃축제 다녔어요.
    지금은 어디든
    꽃이 있음 만족해요.^^

  • 작성자 24.06.15 14:36

    갑장친구는 저보다 낫네요.
    저도 외국은 10여개국 밖에 안
    다녀 앞으로 몇번을 다닐지
    모르겠어요~~

  • 24.06.15 20:52

    내가 사는 곳도
    관광 명소가 많아
    타지역에서도 구경
    오는데 나는 한번도
    안가보고 멀리만
    다니네..ㅎㅎ

    예쁜 꽃구경 안가도
    현정이가 좋아하는
    책 읽고, 글쓰고,
    노래 듣는것도 잘살고
    있은것이야~♡

  • 작성자 24.06.16 16:17

    언니
    이제 허리는 괜찮나요?
    저도 채소 가지고 종일 씨름중입니다.
    천천히 하다 보니 하루가 다가네요.
    책 보고
    글쓰고
    시골에서 큰소리로 노래 부르고
    사는삶도 괜찮은거죠?
    언니
    늘 감사드립니다 ~~♡♡♡

  • 24.06.15 22:01

    당근이 참 이쁘게 컸네요
    사는거 다 그렇답니다
    어찌 하다 보면 한달이 금새 가고 어디 가고 싶은곳 가려 해도 이제는 힘들어서 못갑니다
    하루라도 젊어서 다니세요
    저도 젊어서는 좀더 있다 하다 있어보니 나이만 먹고 나이 먹으니 다리 아프고 이래저래 다니기 힘든데요
    졂어서 미루지 말고 다니세요
    늙어 다니는것 그건 더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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