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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두달간 유기·유실 가장 많아
익산 보호소 지난달 160마리 입소
“여름 유기견 신고 평소比 20% ↑”
정치권, 처벌 수위 강화 법안 발의
동물단체 “실효성 있는 수사 필요”
“휴가철인 요즘에는 매일매일 유기견 신고가 들어와요.”
전북 익산시에서 유기견보호소를 운영 중인 임종현(64)씨는 최근 익산대학교 인근 둘레길에서 ‘스피츠’종 한 마리를 구조해 왔다. 당시 “잘 키워 달라”는 쪽지와 함께 있던 유기견의 동물 등록용 내장칩에선 소재지가 ‘대전’으로 나왔다. 임씨는 “6∼8월 여름 휴가철이 1년 중 제일 바쁘다”며 “평상시보다 유기견 신고가 20% 정도 증가한다”고 말했다. 임씨가 6명의 직원들과 운영하는 유기견보호소에 지난 7월 한 달간 입소한 유기동물은 160여마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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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똑같이 버림받길 간절히 빈다
으휴..
강아지를 버리는 사람들은 늘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지... 진짜 인간 제일 싫어
똑같이 당해라 인간도 아닌새끼들
쓰레기들..
진짜 난 사람인가 싶어 어떻게 가족을 버려 ? 잃어버려도 실성해서 찾아다닐 판국에
대학가 원룸가에도 진짜 품종견 품종묘 엄청 많이 보여ㅠ
오죽하면 업자들이 잡으러 돌아다닌다 소리도 나오더라
인간맞냐 진짜로
제발 디져줘
좋아하는척 소름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