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그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많은 사람들과 인연(因緣, relationship)을 맺고, 그 인연 안에서 함께 생사고락(生死苦樂, life and death)을 하며 살아갑니다.(With a generous and grateful heart, we have connections with many people throughout our lives, We live together in that relationship.)
그런데 때로는 내게 아무런 해를 주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막연하게 미워지고, 보기 싫어지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시기(猜忌, a period of time)하 고 좋지 않은 평가를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But sometimes, even though it doesn't do me any harm, I vaguely hate it, There are times when you don't want to see someone, and when you talk about someone, you get a timely and bad evaluation.)
해불양수(海不讓水, Haepul amniotic fluid)라는 이야기 들어보셨죠? 바다는 강물을 물리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Have you heard of Haebulyangsu? It means that the sea does not repel the river.)
물은 깨끗한 물이라고 해서 환영하고 더러운 물이라고 해서 물리치지 않습니다.(Water is welcome just because it is clean water, and it is not defeated just because it is dirty water.)
물은 그 어떤 환경(環境, environmental)을 구분하지 않고 자기에게 오는 모든 물은 다 받아 드립니다. 그리고 자기 안에서 정화(淨化, cleanup)를 시켜 나갑니다.(Water doesn't distinguish any environment and accepts all the water that comes to you. And it purifies itself.)
만약 우리들의 삶이 물과 같은 삶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분명 성인(聖人, a saint)이 되겠지요? (If our lives can be water-like, surely we will become adults?)
보기 싫던 사람이 불쌍하게 느껴 져서 그 사람을 위해 울어주고 기도(祈禱, prayer)해 주며, 사랑 을 나눠주는 나 자신이 삶이 될 수 있다면 누구보다 복된 사람은 "나" 일 것입니다.(I felt sorry for the person I didn't want to see, so I cried for him and prayed for him?)
= 華谷· 孝菴의 좋은글 중에서 =
첫댓글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효암(孝菴)박규택(空認 大法師) 시인님의 좋은글 "너그럽고 감사(感謝, audit)한 마음으로
(with a generous and grateful heart)"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고운 미소 가득 지을수있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약사여래불 약사여래불 나무약사여래불~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