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는 이름마다 다 들어본 이름 아인슈타인 분장 찰떡 심리묘사 잘됐다고 생각해서 재밌게 잘봄 노출씬은.. 솔직히 두번째는 좀 뭐랄까 사람들앞에서 벌거벗겨진 느낌+아내 앞에서 수치스러움 이런거 보여주는 느낌이라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거 말고는 좀 굳이라고 생각하긴했어
나는 재밌게봤는데 호불호 많이 갈리는구나 폭발할때 표현이 진짜 신기했고 뭔가 우주같았음 양자역학이 이런거구나 싶었어 노출씬은 다 벗고있지만 야하다는 느낌은 없었고 윗여시들 말대로 청문회장면에서 수치스러웠음..ㅎ 여자과학자들 저렇게 많이 있었는지 몰랐지만 영화에서 여자들 진짜 다들 박사하고 그랬는데도 결혼하고 애만보고 연구소가서도 타이핑 가능하냐고 면접보고 하는거보고 오히려 좀 현실적이다라고 생각하고 그걸 노린거같다고 생각했음 나는
난 너무 재밌게 봤음 노출씬 ㅅㅅ씬도 겁나 짧고 따지고보면 플퓨만 벗고 나오는 것도 아님 어려운 과학영화 아니고 오히려 정치 역사물에 더 가까웠음
나쁘진 않았는데 길고 루즈함
내가 원했던 장면 : 일본에 다각도로 원폭 투하하는 장면
실제 나오는 장면 : 너 빨갱이지 압박면접 청문회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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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실험 기대했는데 쩝...
나오는 이름마다 다 들어본 이름 아인슈타인 분장 찰떡 심리묘사 잘됐다고 생각해서 재밌게 잘봄
노출씬은.. 솔직히 두번째는 좀 뭐랄까 사람들앞에서 벌거벗겨진 느낌+아내 앞에서 수치스러움 이런거 보여주는 느낌이라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거 말고는 좀 굳이라고 생각하긴했어
이과생 존잼.. 역사 지식넓혀가고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 한정 존잼
나는 재밌게봤는데 호불호 많이 갈리는구나
폭발할때 표현이 진짜 신기했고 뭔가 우주같았음 양자역학이 이런거구나 싶었어
노출씬은 다 벗고있지만 야하다는 느낌은 없었고 윗여시들 말대로 청문회장면에서 수치스러웠음..ㅎ
여자과학자들 저렇게 많이 있었는지 몰랐지만 영화에서 여자들 진짜 다들 박사하고 그랬는데도 결혼하고 애만보고 연구소가서도 타이핑 가능하냐고 면접보고 하는거보고 오히려 좀 현실적이다라고 생각하고 그걸 노린거같다고 생각했음 나는
맞아.. 아예 지운게 아니라 이렇게 표현한게 더 좋다고 생각해
알쓸별잡에서 심채경박사님이 브루클린 브릿지 역사에 대해 설명해주셨을 때 여자를 지웠던 과거를 없애지 않고 그 위에 더했던 것 처럼 입체적으로 보여서 오히려 좋았어
여자과학자 안나온게 놀란이 화이트만 선호하는 것도 있을거 같고+청문회를 중심적으로 나가다보니 그거랑 직접적으로 관련된 연구자들 중심적으로 나온거 아닌가싶, 그 보헤미안 배우도 첨엔 엑스트라인줄 알았는데 뒤에 보니 그게 아니더만...
바비가 망하고 오펜하이머가 흥하는 나라
첫번째 베드씬은 진짜 왜 있었는지 모를… 그 책읽는 장면은 굳이 베드씬 아녀도 됐을 것 같아
오히려 두번째 베드씬은 청문회에서 사람들 앞에서 다 진짜 발가벗겨지는 심리가 잘 보여서 왜 그렇게 연출했는지 이해됐는데..
222 그리고 플퓨 그렇게 내내 가슴노출 꼭 해야햇을까 불필요하다고 느껴질만큼 나올때마다 벗겨놧어
실사 기반 역사 영화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듯. 난 재밌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