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런 제목의 TV 드라마가 있었어요
서로 다른 성향과 가치관을 가진 자매가 다른
인생을 사는 내용을 다룬건데 재미있게 봤어요
저도 하나뿐인 동생과 성격이며
취향이 달라서 사는 방식이 다르고
소통의 부재로 자주 부딪혔는데
이젠 서로 나이드니 이해하고 배려하게 됐어요.
어제 조카딸이 어버이날을 미리 당겨서
지 부모와 저희들을 한정식집에서 저녁 사주고
축하금까지 줬어요
딸 없다고 징징댔더니 오늘날 남의딸
덕을 톡톡히 보네요
어제는 좋아요님 덕분에 눈호강 하고
조카딸 덕에 입호강 해서 띵호아~였다는요^^
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가
해솔정
추천 1
조회 64
24.05.07 09:1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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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띵까 띵까 띵호아
해솔이님...
조카 딸인데
왜 남의 딸이노요.
어제 눈호강
오늘 입호강
내일 귀호강
보기 툭 터진 해솔이님 ㅎ
호강 잡수시고 사시는 게 참 둏아요.ㅋ
내 딸 아니니 남의 딸 맞지요 ㅎ
이모노릇 제대로 한것도 없는데
살갑게 챙겨주니 고마웠어요
어제 오늘 조아요님 덕분에
잇기방이 문전성시를 이뤄 좋아욤^^
어버이 날
조카에게 축하를 받았군요?
맞아요
형제간이라도 같은 게 별로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난
딸만 많아서...글쎄
오늘은
막내딸이 카네이션 한바구니와 용돈을 주러 왔는데..
점심도
같이 하러 나갑니다~ㅎ
딸부자 벼리님 완전 대목이겠어요 ㅎ
따님들 효도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날
되셔요
근데 수우님이 어디 멀리 여행 가셨을까요.
며칠째 안 오시는데..
@해솔정 아하
내가 요즈음
등안시 했더니 닮았나 봐요~ㅋ
글쎄
어딜 가셨나?
아푼가?
걱정이 됩니다!!
어제는 은근히 기분이 좋으셨던 날이네요.
살다보면 그런 일도 있군요.
조카딸이 참 착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일만 쭈~욱~ 있으시기 바랍니다.
예 조카딸이 참 착합니다
지 부모한테도 더할나위 없이 효녀고요
들샘님
어버이날에 자녀분들 효도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