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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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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창업] 안정적인 직장 때려치우고 음식점 차렸다가 반년만에 폐업한 썰
(본인 닉네임)+ 추천 2 조회 9,826 23.08.16 11:1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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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8.16 11:22

    체질인 사람도 있고, 시대흐름 잘 읽는사람, 운빨 죽이는 사람, 원래부터 자본금 투자가 여유로운 사람 이렇게 나뉘는듯

  • 23.08.16 11:29

    우리집 10년넘게 하고있는데 본문에 나와있는 사장님과 가족의 인력을 갈아넣기 + 존버했어

  • 23.08.16 11:27

    부모님 자영업하셔서 가끔 도와드리러 가는데 진짜 쉽지않아…ㅠㅠ 몸도 상하고

  • 23.08.16 11:31

    어휴 글만 읽었는데도... 자영업 너무 어려운 일이다 정말

  • 23.08.16 11:32

    이런거 보면 백종원 대단해보임...

  • 23.08.16 11:33

    진짜 잘되는것도 운이더라... 어떤사람은 공부 엄청 하고 열정도 있고 맛있어도 손님이 안와... 근데 어떤사람은 걍 20대초반 경영이라곤 하나도 모르지만 오픈때부터 대박치는 경우도있고

  • 23.08.16 11:41

    맞아 ,, 가족들 갈아넣기 밖에,, 근데 내부갈등이 생기면 존폐여부에 시달림 그래서 인생이 항상 불안함

  • 23.08.16 12:22

    직장인은 월급 못받으면 그냥 수입 0인거지만 자영업은 돈 못벌면 최소 마이너스 몇백, 몇천부터 시작하는거임 ㅋㅋㅋㅋ....

  • 23.08.16 13:19

    22222

  • 내 지인은 본인건물에서 까페해서 월세나갈일 없는데도 2년 버티다가 그만두고 다른가게 월세받더라 혼자일해서 노동력 갈아넣고 남는돈이 계산해보면 최저도 안나오는거지..

  • 23.08.16 12:49

    5년 넘게 가족들이랑 동업인데 생각보다 싸우는거 없고 오래될수록 동지애도 더 생겨서 동업하는 가족끼리 더 돈독해짐.. 큰 돈은 못벌어도 대겹 대리만큼 벌고 있고 어떨땐 못벌때도 잇고 ㅠㅠ ㅋㅋㅋ 수익은 아직도 불안정한데 회사보다 자영업이 체질인 사람도 잇음 ㅋㅋ 성취감 아주 굿이여요

  • 23.08.16 13:34

    나도 자영업 꿈도 안꿔 걍 회사에서 주는 밥 먹으면서 .. 하루 8시간 컴터하고 가끔 월루도 하고 그러면서 회사다니는게 마음편함 ㅠ

  • 23.08.16 15:36

    ㄹㅇ 자영업자 친구들 있는데 진짜 할짓이 못됨 하 회사다니는게 훨씬 쉬움 회사는 내일만 하면되지 자영업은 진짜 저기써있는대로 영업회계마케팅매장관리등등 모든업무를 혼자하는거라고 보면됨 24시간 일생각만 해도 잘될까말까임 ㅜ

  • 23.08.16 15:40

    아이템이중요한듯.. 음식한적없는지인이 냉면가게하는데 월몇천씩벌어 맛은평범함

  • 23.08.16 20:36

    마케팅을 잘 하나보다..

  • 23.08.17 11:37

    마케팅1도안함 그냥 냉면집이없는 정말 깡시골에 내려가서 딱 여름만장사 하는데 그 주변지역합쳐서 딱 하나있으니까 그냥 잘돼

  • 23.08.16 20:36

    장사의신 한번 봐바 자영업 쉽게보고 대출받아서 식당열면 걍 빚더미에 나앉게됨 (월세랑 원자재비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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