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HSMZCIHLN
영국의 한 대학 연구진이 시험관 등 체외수정(IVF)으로 태어난 아이가 지적 장애를 겪을 확률이 일반 출산에 비해 51%나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2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런던 킹스칼리지의 에이비 라이헨버그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최근 영국서 세포질내정자주입(ICSI) 방식으로 태어난 아이가 성장하면서 자폐증을 겪을 위험이 일반 출산의 4배 이상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ICSI 방법은 난자의 세포질 안에 정자를 직접 주입해 수정시키는 것을 말한다. 해마다 영국서 이뤄지는 4만8,000건의 IVF 시술 중 절반은 ICSI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또 250만건 이상의 스웨덴 출산 사례를 분석한 결과 이 중 3만959건이 IVF로 임신됐다면서 이렇게 출산된 아이의 지능지수(IQ)가 70 이하일 위험이 18% 증가한다고 분석했다.
앞서 미 하버드 대학 보건대학원도 불임 치료에 사용되는 배란촉진제와 시험관수정에 의한 임신이 자폐증 아이 출산과 연관이 있는 것 같다는 연구결과를 수년 전에 발표한 바 있다.
호주 애들레이드 대학 연구진은 지난해 ICSI로 임신한 여성이 심장ㆍ척추ㆍ요도ㆍ사지 기형이나 구개열ㆍ구순열 같은 결함아를 출산할 위험이 57% 높다는 연구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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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웨덴, 호주 모두 연구 결과 인공 임신은 장애아 출산률이 높아졌다고 이야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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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에서 나오는 ICSI 시술이란?
출처: https://www.chamc.co.kr/health/e_clinic/content.asp?cc_id=11206&co_id=905&ct_id=112
▣ 세포질내 정자 직접 주입술 (ICSI ; Intra cyto plasmic sperm Injection )
남편의 정자 수가 극히 적거나 특수 정액검사를 통해서 정자의 기형률이 매우 높은 환자에 대해서 적용할 수 있는 시술입니다.
환자로부터 난자를 채취한 후 효소를 이용하여 난자를 둘러싸고 있는 세포를 제거하고,
미세 조작기에 부착된 미세 유리관을 통해 난자의 세포질 내로 직접 주입하는 시술입니다.
세포질내 정자 직접 주입술은 고도로 숙련된 연구원에 의해서 만이 실시할 수 있는 기술이며,
본 ㅇㅇ병원 여성의학연구소에서는 약 35~40% 이상의 높은 임신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 난자에 구멍내서 정자가 들어갈 길을 만들어주는 시술......
영국, 스웨덴, 호주 모두 인공시술 시 장애아 출산 확률이 높아진다고 연구 결과가 나옴
첫댓글 교사여신데 확실히 산만한 애들, adhd 의심되는 애들 많긴함 시험관 쌍둥이들
그럴수밖에...정자들 보면 움직이지도 않는 거 꾸역꾸역 수정시키는데..애가 멀쩡하게 태어나길 바라는 건 도둑놈 심보 아닌가.
이 당연한걸… 추측조차 못해서 어마무시한 수의 사람들이 시험관을 하는게 이해개 안 됨
원래는 임신이 안됬어야 할 난자, 정자 가지고 시험관을 하는데 정상인 애가 나오는게 놀랍지 ㅠ
근데 당연한 얘기 아니야…? 자연적으로 안된 이유가 있을텐데.. 안되는걸 인위적으로 만들어낸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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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맞는 거 같아.. 사촌동생보면.. ㅜ
아이를 원하는데 시험관하는거는 솔직히 부모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음.. 저렇게 도태된 부부의 세포들로 꾸역꾸역 애를 만들면 그 애가 멀쩡하게 크겠음???? 탄생의 첫 과정부터 정상적인게 아닌데 애가 멀쩡하길 바라는게 신기하지.. 태어나는 애가 운이 좋아야지 멀쩡한거고 대부분 문제가 많을텐데 그걸 감안하고 낳는거라면 애한테 못할짓임
당연하지.. 운동성 떨어지고 형태이상인 정자 워시하고 시약 몇번씩 처리해서 꾸역꾸역 움직이게 한건데…
산전검사하면 저런 질병은 미리 알 수 없나??
신체적인 기형이나 유전자 문제는 알수있어도, 지능같은건 모른다고 알고있어. 자폐는 몇살인가 몇개월 이후에나 판정 가능하다고 그러더라고,, ADHD나 경계성 뭐 그런것도 나중에 아는거라더라. 글구 애가 그래도 부모가 인정 못해서 병원 끝까지 안데려가는 케이스도 많대
자연임신 안되는 이유가 괜히 있었겠어 인위적으로 구멍내서 수정시킨건데 넘나 당연한 이치일듯
놀랍지 않은 이야기잖아? 자연도태 되어야 할 정자를 강제로 매칭시킨건데
한세대만이라도 도태될 남자들 걸러내면 모두가 평화로울텐데,, 여자도 태어날 애도
근데..진짜 안놀랍다..도태된 정자 억지로 수정한건데 뭘..
애초에 그럴수밖에 없지않나 너무나 당연함 유제품 육식도 줄이고 있는 마당에 도태한남유전자 번식을..
도태정자 + 배란촉진제 맞고 채취된 난자의 결합으로 장애아 확률 엄청올라가네
아는데 눈가리고 우리아이는 괜찮을거야... 라는 심정으로 할텐데
그래도 어느정도는 알고해야하지않나
위험성을 얼마나 인지하고있으려나
저 바늘같은거 눈으로보여?
아니욤 저 동그란게 난자 인듯
썩은정자로 억지로 꾸역꾸역 배란...
너무 당연함,,, 자연을 거슬러서 만든건데 정상인게 오히려 이상함
당연한건데 하는 사람들은 알고도 그냥 하는건가
상한 재료로 음식을 했는데 멀쩡한 요리가 되겠냐
썩은 정자 빼
당연하겠지.....
너무 당연한거같아서 뭐라 말을 하기가...
임신 안되면 걍 안낳는게 자연의 섭리ㅜ
33.. 안되면 안 낳는게 맞는거 아닌가
ㅇㅈ ㅠ 뭘꾸역꾸역 낳아..
당연할일
넘 당연한건데 아직도 시험관 시작한다는글에 응원글 줄줄 달리고ㅋㅋㅋㅋ 안된다하면 위로댓글달리고 ㅋㅋㅋㅋㅋ 성공했다하면 축하댓글 달리고ㅋㅋㅋㅋㅋ 진짜 기기괴괴.... 욕심좀그만부리세요...
애초에 수정할 수 없는 하자있는 정자를 강제로 수정시키는건데..아이에게 문제 생길 확률 높아지는건 당연한거지
애가 불쌍해..
당연하지 ;; 이걸 알고도 애 낳고 싶으 한거잖아
ㄹㅇ 당연한거아님?
낙태보다 이게 더 뭔가 반인륜적인 느낌이야...
근데 진심..당연한 거 아냐...?
이게 시험관 중에서도 미세수정 말하는건가??
나 아는애는 시험관 쌍둥인데 둘다 의대감... 신기
애들이 벌써 커서 의대갔다는얘기야?
딴지 거는 건 아니고 시험관 중 수정 안돼서 ICSI를 한 경우네..10년전 기사인데 지금은 의술 더 좋아졌길ㅜㅜ
옘병 우리나라 기사는 왜 자꾸 차이 업다 그러냐 븅신같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