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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경제 회복연대
 
 
 
카페 게시글
[개인회생] 상 담 실 아..힘들고 ....벅찹니다....
토토토 추천 0 조회 455 16.08.24 15:1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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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24 17:11

    첫댓글 면책결정서는 1장이라, 본인이 간단히 작성하셔서 법원에 제출하시면 돼요.
    그럼 해당 주소지로 면책결정서도 날아올테구요.
    (아님 면책결정서 제출 시점에, 주소 보정도 함께 하시던지요)
    아님 안오더라도 대법원 사건 조회에서 보시면, 면책공고가 조회되기에, 굳이 면책결정문 안받으셔도 될듯 싶은데요...

    저도 이제 4회 남았네요..
    이곳 카페와 함께하다보니, 시간 잘 흘러갑니다 ^^

    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16.08.24 19:53

    네...감사드립니다.
    저도 울 카페에서 힘들때면 힘듦과 고뇌를 희망으로 바꾸어 나가곤 합니다.
    눈팅이라도 하면 힘이 나거던요...4회..종점 다오셧네요..화이팅..입니다..~~!

  • 16.08.24 17:52

    토토또님...정말 많이 힘드실거라는거 압니다..월정액을 5년간 변제한다는게 결코 쉬운일은 아니죠.그래서 회생이나 워크아웃하시는분들께 늘 대단하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지치고 힘듦에 여러가지 생각도 들겠지만, 그래도...중간에 멈출 수는 없습니다..이제 남은 1년반...홀가분해질 그때를 위해...조금만 힘내시고, 버티시게요.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잘 헤쳐나가시게요.

    그리고 다 끝낸후, 지금의 마음 변치않고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그리사시게요.

    3년반을 넘게 버텨오셨습니다.1년반..그것에 비하면 금새갑니다..나중에 뒤돌아볼날 옵니다.

    토토토님..힘!내시게요~

  • 작성자 16.08.24 19:55

    네.. 이렇게라도 울 카페서 넋두리..해보면 좀 나아질것 같아서요...힘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좋은일들만 함게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16.08.24 18:10

    순진한 사람은 정직하고, 정직한 사람은 우직합니다. 그래서 잔꾀도 부릴 줄 모르고 행여 남에게 폐끼치지 않으려 무진 장 애를 쓰며 살아가지요. 살아가는 과정은 사라지는 과정입니다. 어떻게, 어떠한 모습으로, 무엇때문에, 무엇을 위하여 살다가 사라지느냐가 문제이겠지요. 저 번에도 글 한 번 올렸습니다만, 시작이 반이고, 희망의 끈을 꽉 붙들고 세월의 뒤를 따라가다 보면 끝에 도달합니다. 저 역시나 한 달에 1,250,000원씩 60개월을 어찌하나 어떤 방법으로 죽어야할까를 고뇌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내일 불입하면 2회 남습니다. 용기를 내세요라는 말조차 사치스러울 수 있지만 초롱한 자녀들의 눈밫을 등대삼아 해쳐나아가 보세요,

  • 작성자 16.08.24 19:57

    2회..거의 다오셧네요..축하드리고..정말 고생 하셧읍니다.
    님의 희망의 조언들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벅찰때..힘들때..이겨나갈수있는 밑거름으로 삼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

  • 16.08.25 00:17

    힘든시간 잘 넘겨오셨네요. 고지가 보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마냥 부럽습니다 ~

  • 16.08.25 15:52

    저도 이 카페글을 등대삼아 2013년7월 변제금 개시! 2018년 6월 완료! 현재 58만원씩 1개월 밀리구 진행중입니다. 그동안 서럽고 외롭고 많은 다른 사람들보다 경제적 지위가 밀린다는 자격지심도 있었지만 다시 시작 성공적으로 재기 진행중이라는 맘으로 스스로 위안 삼아 나아가고 잇습니다

  • 16.08.27 08:15

    공공팔님, 끝까지 ~!

  • 16.08.25 15:41

    전보단 좀 나아져 변제금만 내고는 5년후 억울하단 생각에 매달 100만원씩 적금한지도 1년 그새 그것도 몇달 밀렸네요 . 쇼핑엔 가성비 따져보고 사람 만날때도 남에게 얻어먹기만 하고 지돈 절때 안쓰는 인간은 과감히 정리 하는쪽으로 삶의 풍속도가 좀 변해가고 있습니다

  • 16.08.25 16:16

    예전엔 그런거 안따졌었는디 이제는 얌체들은 눈에 띄드라고요. 그래서 인간관계도 포용하거나 내가 통제 할 수 없으면 정리하라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애들 장난감 신발도 가능하면 인터넷 구입도 해보고 있죠. 아무튼 우리 모두들 좀 더 힘내서 끝까지 완주하여 과거를 돌이켜보며 미소지을 수 있도록 햇으면 합니다. 저렇게 하구도 견뎠다 ! 뭔밀을 못할까 ! 하고요

  • 16.09.04 12:24

    주소변경신청서 작성해서 제출하면 됩니다
    딱히 서식이 없습니다
    주소변경신청서
    사건번호
    채무자
    변경전주소 변경후주소
    사유
    서명
    끝입니다

  • 16.10.08 00:51

    아이구!! 힘내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 16.10.10 20:00

    저는 60만원씩입니다
    이제1년 남았네요
    담배값 5년이면 천만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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