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를 바라는 것은 심은자가 있기 때문이요 가꾸는 자가 있기 때문이지만 결굴은 열매를 맺게 해 주시는 이가 계시지 아니하다면? 심은것은 5년 전이요 기다리는 것은 4년이 넘었다는것은? 심었고 자랐고 잎새가 무성하였으나 그 열매를 만나 보지 못하였기에 다시 옮겨 심기로 작정하고 수고하고 애를 써서 옮겨 심었지만 또다시 기다림은? 열매를 맺기 까지는 결코 포기 하지 아니하는 것이 심는자의 마음이라고....
감나무를 심었으나 홍천에서는 감나무를 보지 못한 연고가 궁굼하여 물으니 홍천이나 강원도 그 어디에서도 감이 열리는 것을 보지 못하였고 감이 외국에서 수입 되어 오는 과일로 알았다는 핀잔 같은 조언을 들었지만 그러메도 심었고 매실 낭구는 매실이 열린 것을 보았기에 충분히 열릴 것이라 기대를 하며 심었으며 체리 낭구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나 체리 자체가 이쁘고 맛이 있어서? 뻐찌를 닮았으나 크기가 크고 그 살이 많아 먹을 것이 있어서 심었으니 열매를 기다리는 것은 심은 자 이기에 당근? 그리고 우리 나라 그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대추 낭구를 심었으니 분명 금년에는 열매를 만나지 못한다 할 찌라도 내년에는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주님 부르시는 날 끌려 올리움을 당하기를 기다리지만 내 이름이 불리움을 당하기 까지는 짧으면 2년 반이라 해쓰니 열매를 만날 수 있겠지요? 시대적 시루가 당도 하였다고 믿어 지는 것은 무화과 잎이 무성~~할때 주님이 오신다고 하셨기에 기다리는 것이니 지금 눈으로 보고 뉴스로 듣노라면 이스라엘에 전쟁이 이쓰나 이기고 이기는 것을 보면 곧 그들이 흥얼 대는 역사기 있을 것이고 타협을 하는 시기가 임 하리니 그 때가 곧 평안하다 안연하다 할 그때 도적이 임하듯 불현듯 임하시리니 그 신비를 아는 이들은 나 말고 또 누구가 이쓰까? 바알에게 절 하지 아니한 자가 나만 남았 나이다~~라고 항변 하는 엘리야에게 너 말고 바알에게 절 하지 아니한 백성이 7천이나 남아 있노라~고 하셨던 것처럼 그 날에 주의 호령과 천사장의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질때도 수없이 많은 믿는 자들이 이쓰리니 이 신비또한 누구가 알까? 라고 의혹 하오니 불쌍히 여기소서 내가 주님을 사랑 하나이다.ㅜㅠㅠㅠ
하나의 이유로 단 하나를 기다림으로 매일 매일 주 앞에 궁시렁으로 고하고 꽁시랑으로 앙탈을 하는 내 마음을 아시는 주님앞에서 오늘도 내 마음을 토하였아오니 내 마음을 아시는 주님이 인도하시고 보호하심 따라서 주 앞에서 영원을 언약받은대로 내 삶이 지속 되리이다. 사랑 합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