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일어나서
동네를 돌고
마눌과 아들과 배미 차를 타고 출발했다.
동김해
함안(아침을 묵고)
김밥 3줄
멕도에서 햄걱 1개
그리고 시원한 아이스 커피 3잔
다시
진주를 지나
남해
하동
섬진강
그리고 순천에서 남원으로 가는 고속도로를 올려 구례에서
실수
분명한 나의 실수
네비
알려주는대로 갔는데 너무 많이 돌아서 가는 느낌이라서 실수를 했던 것 같다.
항상
하동에서 구례 화엄사 방향으로
성삼재 주차장 도착
다시
얼음을 두컵 사서 커피를 반씩 넣고
등산
고속도로를 걷는 기분
노고단 대피소
예전에는 전부 산장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인지 대피소
로타리
장터목
예약이 되지않아 방향을 이리로 잡았다.
1507m
간단한 산책으로
주차장
노고단 대피소
대화
가족간의 문답시간
마눌과 아들과 걸으면서 옛 이야기부터 다 불러와서
결국
주식투자
그렇게
얘기를 나누면서 먹고 하니
금방
목표지점에 도착
2.6km
몇분이면 도착할까?
나는
벵기처럼 걷고
마눌과 아들은 천천히(아들은 엄마와 걸음을 맞춰서 걷고)
대피소 앉아
포도
사과
김밥
음료
넉넉하게 먹고 출발
쉽고
편한 길
그리고 지름길(우리는 갈때는 지름길을 택하고 내려올때는 편한 길로 빙빙 둘러)
함께
가족과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은 분명한 천상의 삶이다.
어리석고
무능한 것들은
절대
삶의 행복을 찾을 수 없고 누릴 수도 없다.
물론
스스로
독립을 하면 어쩔 수 없지만
돌탑
두개중에 하나
돌탑
두개중에 하나
노고단 1507m
산을
다녀보면
언제나 하나같다.
산에
내가 들어간 느낌이다.
갈때
구례 호엄사
하동 쌍계사
둘러보고 구경도 하고
예정은
그렇게 했는데 딸이 워크숍 갔다가 집으로 간다고 해서 우리도 집으로 고고
올때와는 다르게
내가
수십년동안 다니던 길로
성삼재
주차비가 생각보다는 많이 나왔다.
구례 화엄사 방향
피아골 입구
하동 쌍계사와 화계장터
하동읍내에 들어가서 커피 두잔을 구입하고 다시 하동 고속도로 입구로 해서 진입
진주
함안(도로정체는 언제나 최악)
방향은 두개
하나는 마산으로
또
하나는 북창원으로
집에
도착해서
차를 바꾸고
나는
쏘렌토를 타고 사무실에 가서 샤워(봉일러 고장으로 시원한 냉수마찰)
그리고
집에 올라가서 저녁
돼지갈비
아니면 중국식당(짜장면)
결국
사천탕수육과 짬뽕과 통닭으로 해결
저녁
나와 아들은 양주(석장 이상은 마시지 않을려고 했는데 아들과 같이 마시다보니 7잔씩 마셨다.)
마눌은 맥주
딸은 음료로 마시고
행복
요런 소소한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일요일
5시 일어나 동네 산책을 하고
동생과 같이
국제깡통시장에 갔다.
아줌마
억수로 반갑게 반기는데 모인 커피를 두잔 타서 준다.
맛있게 마시고
물품구입
중앙동
국제여객터미널
백양터널
고속도로로 올려 마삼 방향으로
동김해
집에 와서 아침을 간단하게 묵고 글을 올리는 중이다.
아마도
점심을 묵고나면
부산
기장
장유
백화점과 아둘렛중에서 어느 하나를 가자고 할 것이다.
9월 첫날
추석맞이를 위해서
내일은
장인제사
모레는 초하루라서 절에 가고
그러면
9월 내내
내
보유한 종목들이 구름위에서 놀도록 간절하게 부처님과 관세음보살님께 기원도 해보고
안되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사람이다.
절대
포기를 하지말고
이제
달력으로
가을의 첫날이다.
단풍처럼
내내
빨갛게 물들면 좋을텐데 아직은 거시정책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2년
금방인데
아직도 안개속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않으니
애들
사람이면
이제 조심을 하고 분명하게 눈치보면서 몸을 사릴 것이다.
정권 끝나면
법
타깃이 되지않을려고
세상
물정모르는 애들은 지금처럼 까불고 천방지축으로 놀겠지만 사람의 탈을 한 애들은 엄청 조심을 할 것이다.
알아도 다치고
몰라도 다칠 것이다.
주식시장
환율
금리
물가
미국대선
그리고 두개의 전쟁
수많은
변수가 우리를 힘들게 하겠지만 정책을 세우고 가다보면 좋은 날이 올텐데
지금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눈치만 본다.
내일
우리 주식시장이 많이 올랐으면 좋겠다.
9월
10원
11월
12월
사업을 7월과 8월처럼 쉬면서 잠시 여유를 가지고싶다.
옆에서
어떻게 묵고 사는지 궁금하지만(거래처 대표들이 7월부터 8월까지 계속 나에게 물으면서 궁금해하는)
주식
털면서
후루세끼와 커피 한잔의 여유만 있으면 천상의 행복인 것을 사람들은 모른다.
욕심
과욕
탐욕을 부리는 사람들을 보며
지리산 종주 18번
20번
채우는 것은 거의 힘들 것 같다.
6번
더 도전을 했지만 실패를 하고 계속 쳐다만 보고있다.(아마도 20여년이 지나는데도 쉽지않다. 어머님과 마눌이 반대)
혼자서
산행을 하는 것을 이제는 무조건 반대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