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덩치 꼭 맞는 친구가 생긴 양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 마당에서 리희랑 같이 흙 먹고... 나뭇잎 먹고 나무 헤치고.... 화단이랑 밭 다 밟고... 불러도 안 들어오고.......... 시골에 사는 마당개가 되셨어요^^..... 덕분에 이틀이 멀게 목욕시키는데, 감당이 안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꼭 붙어 어찌나 온 마당을 헤치고 다니시는지 ㅋㅋㅋㅋㅋㅋㅋ그만 되었다 싶어 양양이만 얼른 집에 데려와서 대충 씻기고 내놨더니... 거실 창문을 사이에 두고, 리희랑 양양이ㅋㅋㅋ서로 발로 창문을 때리고 핥고ㅋㅋㅋㅋㅋ 이러다 방충망 찢겠다 싶어 문 닫았더니.. 둘이서 울고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사진은, ㅠㅠ 불과 어제 목욕 시켰지만 ㅠㅠㅠㅠ드런 양양이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12키로에여........^^......아직 귀여워요ㅋㅋㅋㅋ귀가 덜 서서, 리희 부르면 귀 덜렁덜렁 하면서 웃으면서 뛰어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뵈용ㅎㅎ이번엔 착한퍼피로 갈게요 히히
견우직녀 된 듯 ..지저분해도 둘이 저리 신나게 노는거 행복할듯 싶어요
ㅠㅠ..... 행복하겠죠?... 위안 삼고 있어요ㅎㅎㅎㅎ
꼬질꼬질해 졌네요 ㅎㅎ
그래도 애들끼리 잘노는 모습 보면~~~~~~~~~~~ 뿌듯하종 ㅎㅎ
네........ 꼬질의 결정체ㅠㅠ 매일 저랑 한 침대에서 자는데...
ㅋㅋㅋㅋ흙냄새 나요ㅋㅋㅋ
양양아 리희야ㅎㅎㅎㅎㅎ 사랑스러워 미치겟땅!!
언니.. 쎙끄랑 놀러오세요^^ 10분 내로 양양이처럼 만들어 드릴게여ㅋㅋㅋㅋㅋㅋ
둘이 진짜 ㅎ잘놀아요~~~좋겠다
저 말고, 둘만 좋을 것 같애요ㅎㅎㅎㅎㅎㅎㅎ사실 보고 있음 저도 좋아요♥ 지금은 덩치가 엇비슷한데, 이제 곧.....ㅠㅠ 리희가 어마무시 해지겠죠ㅎㅎ
ㅋㅋㅋ 이뻐라.리희랑 양양이 보고싶어요~ㅎㅎ
양양이는 하루가 보고 싶을 거에요..ㅋㅋ 리희를 저리 좋아해도 하루만 만나면 리희 버리잖아요ㅋㅋㅋ양양이가... 요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