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진화과정
지금까지의 발굴 성과로는 인류는 500만 년 전에 지구상에 나타났다.(그 전에는 인류가 처음 나타난 곳이 아프리카이고, 200만 년 전이란 설이 유력했다.)
인류는 한 종류 뿐이었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다. 과연 그럴까?
어쨌거나 현생 인류는 3-4만 년 전에 나타난 크로마뇽인 뿐이다. 다른 종류는 없다. 이 때문에 인류는 처음부터 한 종류 뿐이었다고 생각한 듯하다.
그러나 수백 만 년 전에 살았던 인류의 조상들(호미니드)은 여러 종이었으나 모두 사라지고 현생인류 한 종류만 살아 남았다고 한다.(반지의 제왕에 인류의 선조 격인 호미니드가 나온다)
위의 그림은 유인원에서 오늘의 인류로 진화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림을 보면 앞으로 튀어나온 턱이 점점 뒤로 들어간다.)
뇌의 용량도 많아졌다. 이 말은 초기의 인류는 어리버리 했으나(뇌용량이 작은 것으로 보아서) 점점 똑똑해졌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네 발로 기어다니던 인류의 조상이 두 발로 걸으므로 오늘의 우리들의 조상이 되었다.
첫댓글 네 발에서 걷는다.(걸을 때를 호모 에렉투스라고 한다.) 손에는 돌이 쥐어져 있다가 뼈로 보이는 몽둥이, (나무로 된 막대기도 사용했다.) 다음은 끝이 날카로운 것이 달린 막대이다.(창이다.), 이때는 창 끝을 날카롭게 하기 위해 돌을 갈아서 사용하고, 돌로서 생활 용기도 만든다.) 맨 앞의 보무도 당당한 사람은 현대인이다. 얼굴도 미남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