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의 접종과 집단 면역
빼앗긴 일상,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으로 평밤한 일상이 사라진지가 벌써 만 1년이 되었다.
코로나 19의 발생 초기 모두의 생각은 잠시 불편을 참으면 해결 되리란 생각으로 버티어온 시간이 벌써 한 해가 지났지만 여전히 우리들 일상이 예전 처럼 돌아 가리란 기대는 요원하다.
어제 저녁 뉴스에 우리나라 코로나19 일일 발생 인원이 300명 대로 감소 추새를 보이고 있단다.
물론 그냥 얻어지는 결과는 아니고 자영업을 하는 가게나 스포츠 시설 노래방, 학원, 커피숍등 다양한 업종에서 문을 닫고 또 5인 이상은 만날 수도 없는 피나는 고통을 감내한 결과로 얻어진 소중함 이다.
그러나 안타까은 것은 예방 접종이 이루어 지더라도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손씻기 등의 활동이 지속 되어야 한단다.
접종을 받은 당사자는 문제가 안될지 모르지만 아직 접종을 받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예방적 관리 때문일 것이다.
우리 나라도 2월 부터 시작해서 11월 까지 접종을 완료하고 집단 면역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전문가 의견을 들어 보면 어떤 집답의 면역을 이루려면 그 집단 구성원의 70%정도가 접종을 받아 집단 면역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막상 백신 접종을 받기 시작 한다고 하니 예상되는 문제가 한 둘이 아닌 모양이다.
어떤 회사의 백신을 어떤 집단이 접종을 먼저 받아야 할 것인지?, 또 백신의 안전성은 담보가 되는지? 접종후 사후 관리는 어떻게 애햐 하는지? 여러가지 고려 사힝이 나타나고 또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로 접종을 기피 하는 경우는 어떻게 대응 할 것인지 등등
우리 나라도 그렇지만 외국도 백신의 안전성이 크게 대두되어 접종을 기피 하는 경우도 있어 여간 골치가 아프지 않다고 하니 접종 전에 안전성에 대한 대 국민 신뢰를 확보 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백신도 생산 회사별로 보관 기준 부터 접종 기준이 달라 대상자도 차별화 하고 사전 예약을 해서 접종을 해야 한다고 하며 앱을 개발 하여 접종부터 사후 관리 까지 관리를 한다고 하니 그나마 의료 선진국 답게 체계적인 접종 관리를 할 모양이다.
지난 날의 펑범한 일상이 그립다.
코로나 19가 앗아간 그 평범한 일상이 선물처럼 소중함을 알게한 것도 코로나 19다.
혹자는 백신 확보가 늦었다고들 관계자들에게 블평불만을 쏟아놓기도 했지만 막상 어렵게 구한 백신을 놓고 안전하냐 안전 하지 않으냐를 놓고는 의견이 갈라지는 모양이다.
그나마 우리 나라는 임상을 제대로 거친 미국산이나 영국산을 확보 했다니 다행으로 생각된다.
미국산 백신이나 영국산 백신의 경우 값도 고가 인데다 선진국에서 선점해버리고 나니 중남미 지역이나 동남아 아프리카의 경우 중국산 백신을 구매해서 접종 하는 모양인데 접종후 신뢰성에 의문이 생기면서 백신 접종 전략을 다시 세우는 국가도 있다고 한다.
어제 방송 보도를 보니 동남아에서 주로 택한 중국산 백신 시노백의 면역울을 보면 50%대로 신뢰성 떨어져 기피대상 되고 있다고 하니 참 난김한 일일 것이다.
짝퉁, 가짜 의 대명사로 알려진 메디인 차이나 그 믿음 가지 않는 신뢰성이 백신에서도 드러난 모양이라 중국산 백신을 도입 접종 계획을 세운 브라질 이나 태국등 일부 나라들이 곤란한 상황에 처하기도 했단다.
그나마 우리는 유럽이나 미국 그리고 다른 선진국에서 먼저 접종을 받고 안전성에 대한 어느정도의 확신을 갖고 접종을 시작 하는 것이 얼마나 다행 스러운 일인지....
일단 지뢰 밭인지 아닌지 모르고 가는 것이 아니고 앞 사람이 걸어간 길을 그대로 밟고 따라 가면 되는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