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오페라나 클래식 연주 관람에 그래도 캐주얼보다는 가급적 포멀한 옷이 드레스 코드에 맞기는 함. 유럽이나 미국 대도시 극장 클래식 연주 가면 티셔츠나 후드티 별로 없고 가급적 챙겨입고 감. 하지만 여행중이거나 여건이 안돼서 캐주얼 입고 가도 별 문제는 없음. 비난하거나 욕먹을 일도 아니고 별 신경 안 씀. 나라망신 걱정까지 안해도 됨.
합창단원들과 오스트리아에 머물면서 공연하고 수업듣고 한걸 취재한적 있는데 현지 오페라도 물론 접했습니다. 현지에선 클래식이나 합창등 고전적인 음악도 아주 대중적이란 느낌을 받았고 남녀노소 안가리고 공연을 "자연"스럽게 관람하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클래식이고 공연이고 걍 자유롭게 듣고 즐기는 분위기던데 마치 pop이나 다름 없이요. 우리나라가 유독 오페라고 뮤지컬이고 이상한 관짝문화가 있는거 같습니다.
첫댓글 주변사람 복장들 보여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키보드 매너는 어디가고 ㅋㅌ
매너 운운하는 사람들의 댓글이 매너가 없다! 촌철살인 이네요 ㅎㅎ
수준 진짜 처참하다...
다들 오페라에 가본사람들일까...그냥 나불대기만 하면 끝이냐.
솔직히 오페라나 클래식 연주 관람에 그래도 캐주얼보다는 가급적 포멀한 옷이 드레스 코드에 맞기는 함. 유럽이나 미국 대도시 극장 클래식 연주 가면 티셔츠나 후드티 별로 없고 가급적 챙겨입고 감. 하지만 여행중이거나 여건이 안돼서 캐주얼 입고 가도 별 문제는 없음. 비난하거나 욕먹을 일도 아니고 별 신경 안 씀. 나라망신 걱정까지 안해도 됨.
ㅋㅋㅋ 웃겨
남을 비난비판무시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듯 ㅡㅡ
반바지 플립플랍만 아니면 됩니다. 저정도면 양호한거죠. 뭔 국제망신은;;
합창단원들과 오스트리아에 머물면서 공연하고 수업듣고 한걸 취재한적 있는데 현지 오페라도 물론 접했습니다. 현지에선 클래식이나 합창등 고전적인 음악도 아주 대중적이란 느낌을 받았고 남녀노소 안가리고 공연을 "자연"스럽게 관람하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클래식이고 공연이고 걍 자유롭게 듣고 즐기는 분위기던데 마치 pop이나 다름 없이요. 우리나라가 유독 오페라고 뮤지컬이고 이상한 관짝문화가 있는거 같습니다.
오페라는 가봤나 몰라.. ㅋㅋ
이것도 꼰대문화인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