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년이후부터~60년말까지
살았던 서대문인데~
어저께는 역탐방에서
독립문,서대문형무소,인왕산 국사당,선바위(해골바위)를 갔어요
서대문형무소자리는
옛날과는 많이 달라졌지요
통곡의 나무도
이제는 잘라졌어요
형무소담 쪽문으로 길러먹던 우물물도 생각 나더군요 ㅎ
독립문자리도 옆으로
옮겨졌구요
*단체사진
*범띠넷친구들
*간식시간
*전철역에서 ~ (미스박이 빠졌어요)범띠6명 참석
*전철역에서 ~
지나온 수십년전의 세월을
그리워 해 보았어요
그 시절에는
돌아가신 부모님도 계셨고
오빠도 있던 세월이었는데요
주마등같은 세월을 생각하니
이것이 꿈같은 세월이었네요
점심을 영천시장에서
구수한 칼국수로 맛있게
먹었어요
첫댓글 미스박 요기있어여.... ㅎ 😝
늦게 와서
역에서 같이 못 찍어서
아쉽네요 ㅎ
독립운동 하시다
모진 고문을 당하시고 그곳에서
청형 당하신 순국선열 들에 고개숙여
묵념!
ㅎㅎ 해골바위가 아니고
선바위
우린 어릴때부터
이바위를 해골바위라고 했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