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아요
증말
좋아요
둏아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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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날 엣적 ,간날 갓적에
울 끝말방에 방장 각하께서 부임하셨것다.
* 들샘님께서 그 시절을 선명히 기억하실 증인으로 끝마실에 생존하시다 ㅋ..
소승을 어이 보셨던지 어느날 갑자기 '특별회원'으로 특별 승진을 명하셨다.
아마도 방 운영에 나를 특별히 써 먹을 요량이셨을 것으로 추측해 볼 뿐이다.
그런데 누가 뭐랬나 가만히 있는 눔을 몇일 후에는 특별회원 조건으로 '너는 해당 무'라신다.
2일인가 3일인가 ㅎ 나 특별회원으로 특별히 마음 속 개폼 한번 잡았지비다.
특별회원 해 본 사람
나와 보라 그래 ! ㅎ~
어인 일인지 얼마 지나서는 나가 좀 똑똑해서 방장각하께 고개 쳐든다고 보셨던지 잡아 먹을 듯..ㅋ.
내가 그냥 죽나? 죽을 이유가 없는데 왜 서거해? ...
그러자 준회원인가로 강등을...
얼토당토 아니하고 천부당 만부당 이실직고~ 카페 지기님께 탄원을 했지비다.
우여곡절 끝에 방장각하는 모가지 되시고 ㅎ나는 명예회복 ㅎ~...
* 후에 안 일이지만 전 방장 각하는 카페에서 추방인지 탈퇴인지 사라지셨고... 소생의 블로그에도 접근을 시도하신 적이 있음을 발견하였는데 일후 소식은 무다 무!
* 그의 닉이 너무도 독특하여 ㅋ잊을 수가 있을까 ㅋ
아무튼 그 후로 우리 끝말방엔 그게 언제적인데 이날 까지 ... ㅎ 방장각하가 아니 나타나시는 중이다.
소승의 수난기 역사가 종언을 고하던 싯점에
이젠 아무도 날 미워하지 마시라~!
닉을 확 개혁 ㅎ
'좋아요'라 개칭하였으니 ㅎ
이 세상 어느 누구든 설사 나가 미워죽겠어도 우선 "좋아요"님 ~ 불러야 하는 난처한 상황이 발생하게 될 것이었고 또 '좋아요 님' 해놓고는 안 좋다고 투덜댈 수도 없을 테니....참 난감하기가 이루 ㅋㅋㅋ~
아래는
본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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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명하시고 예리하신 멍게2님에 따르면
*< 벼 리>도 두 가지 종류의 다른 이름이 있다신다
1.띄어 쓴 벼 리
2.안 뛴 벼리
* 끝마실 벼 리님흔 띄어 쓴 벼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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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회원 이름을 어디서 검색하는지도 모른다.
*멍게2님이 검색한 결과 "벼리" 와 "벼 리" 는 서로 다른 사람이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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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2 님께 질문???
울 카페에
멍게 도 있고
멍게1 도 있고
멍게3 도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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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 본 김에 추억 잔치 ㅋ
옛날 항도의 겨울,
찬바람 부는 거리 모퉁이~...
해삼 멍게를 썰어 놓고 한 두점씩 파는 장사 아줌마가 ...
하얀 세라복 차려 입은 고운 여학생이 길에 쪼그리고 앉아서
해삼 멍게를 ( 송곳 같은 것으로) 콕 찍어 맛있게 드신다.
나 촌룸, 구경도 해 본 적 없는 해삼 멍게
보기만 해도 워매 징그러워~!
그거 맛을 모르니 입맛을 다실 아무런 까닭이 없었을 테고
그 여학생에게서 무슨 아름다움을 느끼길 하겠나.
옛 촌자
먼지 앉은
항도의 옛 추억~ 찢어진 단상이다.
A
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지금도 ㅎ~, 멍게2님흔 왜? 저를 둏아요~ 하시나요~ /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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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조회 62
24.05.09 06:58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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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나 ! 멍게, 해삼
무지무지 좋아해용 ㅋㅋ
온제 ㅎ
전 입만
바람온냐는 돈만 ㅋㅋㅋ
너무너무 먹고싶어요!!
미귝에선 안먹는지?
귀하답니다...
한국식품엔 주로
냉동 식품?
생물 도 찾아봐야 겠어요...
동양인들은 기겁하는 수산물이니
중국 생선 가게...
아마 한국 수산물 취급하는 분들이나
일본인들...
미국에 없는 게
뭐가 있는지요???
수샨님을 위하여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행운이란 것들도~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인즉 ㅋ
늘 즐거운 삶
행복하서요
뱀장어 껍질을 고아서 만든
묵처럼 생긴것도 좌판에서 팔았어요
철사 꼬부린걸로? 콕 찍어서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면 고소 했다는 전서리~
나도 말투가 좋아요님 닮아가나 ..ㅎ
해삼 콕 찍어 냠냠 ㅎ
그 여학생 존함이 혹시 해솔이???
전설은 주절이 주절이 열리고
전서른 주저리 주저리 열리지비라 ㅋ
존 건 달마도 둏코
안 존 건 안 달마야 됴코... 말씨든 마음씨던 맵씨든
옳아 울 해솔이님흔
아미동 골목에서 그래 맞아 장어묵도 사 드셨지비요.
참
전국 골목이시네.
@멍게2
서로 재미있자고
일부러 바름도 소리 나는대로...
말도 이상하게 돌려보고...
해솔이님은
아미동 골목부터
전국 골목을
안 가본 골목이 없답니다 ㅋ
골목체질?
@멍게2
곰배령도 이미...
둘레길 체질이시군요.
자신도 모르게
기분 전환에 운동도 되고...
아주 좋아요.ㅎ
닉이
다양합니다
근데
멍게는 ...소주 안주로는 최고가 아닐련지요?ㅎ
또
멍게씨
화낼라?ㅋ
아무튼
닉은 다양하니
취향에 맞는 닉을 사용하면 되겠죠!ㅎ
화낼 걸 내야지.
사실은 사실인 걸 우짜라꼬요.
멍게
난 첨엔 징그러웠다요.
그 쌉쌀 달작지근 그 맛 캬~~~
소주 전에 침부터 가득 ....
그래도 멍게2님 앞에
대 놓고 우째 그 말을...
멍게님은 2번이나 사람 직이신다.
@멍게2
벼리님흔
아직도 잘 늘근 소년 ㅎ
너무 순진하답니다 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뚜렷한 이유도 모르고
황당한 미움과 질책을 당한 결과
이름(닉)을 확 바꾸었지요. ㅎ
날
미워하지 말라!
좋아요가 좋겠다 하여...ㅎ
그후로 예외없이 모두 저를 닉으로 그렇게 부르더군요
좋아요
둏아요
ㅎ
닉?
멍게님은
상큼 향긋한 그 맛
모두를 침 돌게할 거 같아요 ㅋ
멍게님도 참 둏아요.
@멍게2
멍게님히 납시오니
말카
살판이 났습니다 ㅋㅋㅋ
@좋아요 조아요님이 젤 살판 나셨구만요 ㅋㅋ
@멍게2 배추 겉저리 할라고 절여놓고 딜다 보는중.
@해솔정
ㅋ
지가
기민서
ㅎ
옛날의 그 방장...
난 여지껏 방장됐다고 그렇게 권력휘둘러 대던 사람 처음 보았지요.
촌놈 완장채워놓으니 보이는 것이 무식하게 처리하는 꼴이였지요.
툭하면 경고 강등... 원 판검사보다 더 시퍼런 칼날을 휘두르던 그 사람...
아마 그런 자세로 세상살이 살아가기 힘들겁니다. 세상이 어디 옛날 삿또 시대인가? 별난 사람이었지요.
그나저나 멍게 해삼... 정말 좋아하는 음식인데... 거기다 소주 한잔이면 ㅎㅎㅎㅎㅎ 입니다
그 놈의 거리가 문젭니다.
우리 사이에 거리만 없었다면
멍게 소주 한잔에
바람 소리 들으며
한잔 하고 기분 찢어질 텐데요.ㅎ
멍게님히 오시니 끝마실에 새 공기가 ㅎ
멍게2님히
벼리님 닉을 말씀 하시니
ㅎ
좋아요 닉 이야기로 엣날을 소환했습니다 ㅎ
저 한테
딱 걸려든 무법자.
@멍게2 둏아요. 확끈하신 울 멍게님...
멍게는 ㅎ
울 멍게님 뜯어 먹어도 되고
소주는 멍게님이 사시고 ㅋㅋㅋ
우째 ㅋ 공짜비스무리 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