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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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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갑장 친구들~
꾸미커 추천 1 조회 71 24.05.09 17:1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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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9 17:29

    첫댓글 젊어서는 왁자지껄 떠들석하던 동창회가 우라도 요즘은 조용히 지내는 편입니다.
    술을 권해도 달라는 친구보다 사양하는 친구들이 더 많아지더군요.
    동창회에 나오라 해도 움직이기어려워 또는 갈 수가 없ㅇ러 못 간다는 친구들이 늘어나는데
    아예 요양원에 들어가 있는 친구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니 참가자 수는 전의 반 정도나 될까말까... 그렇다고 어쩌리요. 그냥 한숨 한번 길게 내쉬며 마음을 안정시켜 봐야지요.

  • 작성자 24.05.09 17:32

    동병상련 심정으로 잘보았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 24.05.09 17:47


    세월 탓
    자연 탓~

    서글퍼요.

    꾸미커님흔 발길 아니 닿는 곳이
    도무지가 어디이더뇨.

    참 부지런하시고...

    인생은 나그네~
    구름에 달 가듯이...

    부인은 남 편이 둏아요 ㅎ~

  • 작성자 24.05.09 17:54

    주중에 일하기에 주말에 도시탈출하여 힐링 합니다.공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날되세요 파이팅

  • 24.05.09 21:27


    이제는 순서없이
    떠나는 친구들이 많아집니다
    부고를 받으면?
    기분이 묘해지기도 하지요
    특히
    불알친구는 ...눈물이 많이도 나더이다
    이제...우리는 그런 자리에 서 있네요~ㅠㅠ

  • 작성자 24.05.09 21:28

    공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좋은날되세요 👍

  • 24.05.10 09:20

    가까운 분
    부음소식은 한동안 마음이 아프지요

  • 작성자 24.05.10 09:26

    친구가 떠날때 동병상련 심정으로 지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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