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처음 알게 되었네요
같은 전용면적 타입을 비교하면
비서울 아파트는 발코니 서비스 면적 폭이 1.5m로 법적 제한되지만
서울 아파트는 서울시 건축물 심의 규정으로 인해 1.5m의 30%를 삭제하도록 돼있습니다
즉 전용면적은 같은데 실면적은 서울 아파트가 작은 거죠
요즘은 다 발코니 확장을 하기에 실 내부 사용 공간이 작다고 보시면 됩니다
언제부터였나 면 2008년 오세훈 시장 시절 부터랍니다
1.5미터로 해놓다 보니 모든 아파트들 외관이 일자로 맞춰진 성냥갑 같다나.. 이걸 줄여서 조금이나마 외관의 돌출 부분이 생기도록 한 취지 같은데요.. 흠..
단 외관 특화디자인을 하면 30프로를 돌려준다네요..
그럼 분양가가 높은 고급아파트나..
서울친구가 저희집이 더 커보인다라고 한게 정말 큰것일수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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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비서울 아파트 크기가 다르다는걸 아셨나요?
라쇼는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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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2 16:5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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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ㅎㅎ
근데 과연 서울 아파트에서 살 일이 있을지..ㅎㅎ
그래서 구축아파트가 크죠. 그중에서 광폭 발코니 적용된 세대가 더 크고요 예전엔 서비스면적이라고 차별화하더니 이젠 법바꾸고 발코니를 전용면적에 넣어서 확장을 안하면 못살죠 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