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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박근혜는 여느 정치인과 달리 말과 행동과 인상에서 진정성과 품위가 느껴집니다. 어떻게 신뢰와 원칙이라는 명제를 안고 살아왔는지도 알 수있을 것 같습니다. 부패하고 악독한 시기와 질투가 만연하고 그리고 기회주의자들이 판을치는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 는 기회가 이제는 서서히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대통령과 육여사 밑에서 엄격한 가정교육과 시련후 퍼스트레이디 그리고 찾아온 어느 누구도 견딜 수 없는 엄청난 슬픔과 고난의 세월은 모두 대한민국 이때를 위해 하늘이 준비 시켰다고 믿습니 다. 2007년 경선에서도 실질적으로 이기고도 깨끗이 승복하는 태도. 친이명박계의 온갖 저질 정치적 협박과 공갈 속에서도 꾿꾿이 버티며 그리고 인내하며 준비해온 모습. 이제는 옳바른 국민들이 기억하고 선택할거라 믿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늘이 대한민국을 위해 정치인 박근혜를 크게 쓰실려고 혹독한 훈련 과정인듯 싶습 니다. 올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꼭! 대통령 당선자 박근혜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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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님! 박근혜님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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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자신의 성향이 어떻든, 싫어하든 좋아하든 프로 방송인이라면 그 따위로 방송하면 안되지...
자신이 짤린 것에 대해서도 졸렬하게 입방아를 놓더니......
방송까지 그 따위로 하냐?.....그렇게 비아냥대고 상대가 말실수 하도록 유도만 하고......
저런게 어떻게 계속 방송을 하는지..원....
출연자를 쳐보다는 시선과 표정도 아주 졸렬했다.
김제동, 예전에 야심만만할때만해도 괜찮게 보았는데, 사람이 영 아니다......
무언가에 미쳐서 중심을 잃어서 이경규 말대로 너무 나댄다.
아니, 나대는 정도가 아니라 졸렬하고 추잡해 보인다.
마치, 실수만 하게 만들라는 지시를 받은 사람처럼 끝까지 악랄하게 물고 늘어지더라......
김제동 같은 사람 방송에 나오지 말게 해라.
자신의 성향이 어떻든, 방송은 중심을 잡고 예의를 갖춰야 하지 않나?
14.
사회 보는 이경규와 김제동과 한혜진이 공동으로 이야기 하듯이 사회를 보는 것이 보기도 좋았다. 그런데 그 중에 김제동이가 옥의 티 같았다. 그 사람은 말이 연예인이지 반 정치인이 아닌가. 그리고 안철수 씨 말마따나 그의 멘토가 아닌가. 오시장 무상급식 시민투표 때는 참여하지 말라고 선동하고, 시장 선거 때는 많이 참여하라고 선동을 했다. 거기다가 대학생 토크쇼에 가서는 현직 대통령을 "이씨" 라고 호칭을 했다. 대통령이 국민의 절대다수로 당선된 분 한테 그런 호칭은 국민을 조롱하고 있는 것이다. 죽은 김정일 보고 "김씨" 라고 할 용의가 있는가?
이런 사람을 왜 SBS에서는 골라서 쓰고 있는가 묻고 싶다. 국민에게 그리고 대통령에게 무례한 자를 골라 쓰는 의도는 무엇인가?
15. 정치쇼를 할 것 같아 기대를 안했다.
고리타분할 줄 알았는데...솔직하고 재밌다
제일 좋게 본 것은 이경규다 질문이 날카롭다. 박근혜라고해서 봐주는 것이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시청자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걸 마치 지적이라도 하듯이 말이다.
또 괜찮게 본 것은 박근혜다 이런 이경규에게 꿀리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근혜씨'라는 호칭이 어색하고 '얼음공주'가 맞는 그녀에게는 분명 이걸 깨야 성공할 것이다. 지켜보자. 이걸 해낸다면 이 프로그램에 나온 보람이 있고 박근혜는 성공할 것이다.
수첩을 보여주라는 김제동의 제의에 거절하는 - 그럴 필요는 없다- 장면을 봐서는 역시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느낀다
MC들의 " 야근해, 출근해, 외근해" 라고 분위기를 잡을 때 박근혜는 조용히 웃는다. 아무 감정 없는 사람처럼. 실패했다. 그녀는 발끈했어야 했다.
오... 드디어 터졌다 김제동의 기린 넣는 법에서 "차별이 심하다"라고 덤비는 그녀의 모습 ...보기 좋다 그래야지
오... 승부근성을 보여줬다. 꿀리지 않고 새우와 고래싸움으로 웃겼다. 매력있는데
거북이의 빙고를 좋아한다는 장면에서는 박근혜의 장점을 깨워주고 싶은 욕구가 생길 정도다. 모든 사람이 그렇듯이 박근혜 또한 그 벽을 깨지 못하고 있는게 보인다. 그게 깨지는 순간이 빨리 보고 싶다 측은한 마음까지 생긴다.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대통령딸, 부모의 슬픈 죽음, 독재자 딸)에서 힘들어하지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그녀...
박근혜는 김제동을 정말 좋아한다. 아니 부러워할 것이다. 자신 뜻대로 표현을 마음대로 , 어록을 쓰면서 하는 김제동이 좋게 보일 것이다. 자신이 그렇게 못하니까 그걸 더 알 수 있는게 이경규의 장점을 말할 때 뿜어져 나온다라는 것을 칭찬한다. 자신이 그렇지 않으니까 너무 좋게 보이는 것이다.
역시 센스도 있고 지적이다. 애정남을 설명하는 모습에서 발견할 수 있다. 다만 토끼춤에서 몸으로 표현해야하는 순간 포기해버린다. 이게 박근혜의 현재 성격이라고 보면 된다.
또 안철수, 나꼼수 설명할 때 감정을 배제하고 논리적이고 설명적인 모습이 현재 박근혜의 모습인 것이다. 이걸 깨야하는데....
또 '부킹'이라는 문제를 호텔에서 예약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만큼 애정이라는 감정과는 의도적으로 담을 쌓은 것이다.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했으리라 그게 안타깝고 측은하다 김제동은 3초만에 그걸 맞추게 한다. 클럽에서 남녀가 만나는 거...
또 대학교때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표현도 못할정도로 순수했다. 어쩌면 아버지는 조국건설을 위해 불철주야로 일하고 계시는데 딸인 내가 연애라는 사치스러운 감정에 빠져서는 안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을 것이다. 그게 자신을 억누르고 있었다는 걸 알까???
또 프랑스에서 접한 육여사의 비보에 수만볼트의 충격과 한없이 흘린 눈물을 기억한다. 말하면서 감정을 토로하듯 이래야한다. 그게 박정희와 육영수 여사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독재자의 압정에 고통받던 수많은 사람들 북한의 굶주림 동포들에게도 똑같은 충격과 눈물을 흘려야한다.
또 박정희의 비보를 듣고 온몸에 피멍이 생겼다는 장면에서는 정말 슬펐다.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시는가 원망했으리라
또 17년동안 은둔이라기보다는 자신에게 닥친 고난과 고통의 시간을 감내했을 것이다. 진짜 그녀는 평범한 가정에서 평화롭고 오손도손한 가정을 원했을 것이다.
또 얼굴에 큰 흉터난 걸 보고 놀랬다. 진절머리날 수 있는 세상에서 꿈을 위해 포기하지 않았다.
박근혜는 정직하고 자유로움과 소탈함을 가지고 있다. 자신이 권력이 있다가 거들먹거리는 것을 싫어한다. 또 자유롭게 사람들과 소통하며 어울리는 것을 잘한다. 또 남을 존중하고 개방적이다. 또 평화와 안정을 사랑한다 또 사심이 없고 책임감 있으며 공적이다. 나보다는 더 큰 가치에 희생할 줄 안다. 또 의지가 강하다. 또 가식을 싫어하고 진정성이 있다. 또 희망과 긍정적이다. 그리고 좋은 사람을 볼 줄 아는 안목이 있다.
그러나 독재자의 딸로 살면서 그것들을 다 포기해야했다 지금은 '대권'을 향해 달려야 했다. 아버지가 더 좋은 평가를 받게 하기 위해 또 아버지가 만든 이 나라가 더 깨끗해지기를 위해...
즉 박정희라는 아버지를 위해 대통령이 될려고 하는것이다. 이게 문제다 개인적으로는 효녀라고 할 수 있지만 대통령의 자질로서는 큰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대통령의 비전은 '국민'을 위하는 마음이어야 한다. 아무 조건도, 아무 사심도 없이 말이다.
그런데 박근혜는 박정희를 위해 박정희의 국민을 위해 박정희의 나라를 위하는 마음이 제일 크다. 그게 외는 없다
인생이 한줌의 흙으로 돌아간다는 허무함을 알면서도 자신의 자유로움을 포기하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이유는 오직 그것 뿐이다.
박정희, 나의 아버지뿐인 것이다.
그래서 슬프다. 안타깝고 짠하다.
아버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대통령의 꿈을 꾸지만 박정희 때문에 대통령이 되지 못하다는 것이다.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신실한 수녀처럼 그 사람을 섬기면서 살아온 그녀가 이제는 자신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리고나서 대통령이 된다면 그녀 뿐아니라 우리국민들 모두는 행복할 것이다.
어쩌면 위대한 대통령으로 이름을 남길 수도 있다고 본다. 그만큼 준비해온 사람이다. 그녀만큼 정치에 관여해온 이가 얼마나 되나 12살에 청와대에 들어와서 지금까지 정치에서 머물고 있지 않는가
이런 그녀가 행복해지고 자유로워지고 대통령이 된다면 우리나라는 박정희,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능가하는 또 다른 위인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나는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 우리나라와 우리들이 겪고 있는 갈등을 해결 못할거라 생각된다.
그러나 만약 박근혜가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난다면 남북통일, 지역갈등, 빈부격차 이 모든 것을 그녀만은 해낼 수 있다.
북한으로부터 어머니를 잃었고 경상도 아버지와 전라도 김대중을 다 알고 검소함으로 서민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박근혜만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아니 하늘에서 그녀에게 선물을 준 것이다. 바로 네가 해내라라고....
박근혜가 자유로워지고 대한민국이 위대해지는 순간을 꼭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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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음주 봐야죠 씨라는 말은 무시하는거죠 싸가지 없는 녀석 최고의 지성인이자 명사가 나왔는데 그에 걸맞는 직함이나존칭을 붙여야지
http://tv.sbs.co.kr/healing/
여기로 들어가 "시청자 의견"을 보시면 더 많은 내용을 볼수 있습니다.
근혜씨는 근혜님께서 그렇게 부르시라고 주문하신듯합니다. 꼬투리 잡는건 각오한듯 천박의 극치 김제동
김 제동은 노무현 문성근 한명숙 정봉주 나콤수과지요 한마디로 박대표님이 눈에 가시지요 기회다 쉽어 깍아 내릴려구 했겟죠 문재인 나올땐 어떤 자세와말을 선사할지 기대 되네요 ㅎ
다음에 문제인씨 방송은 접어두세요
문제인씨 부담 좀 될 것입니다. 워낙 어제 시청륭이 높아서...
박빠들이 어떠케 제동이 하는가 감시할려구 하다가 그쪽사람들과 알파되어 시청률이 나올수도 있겠는데요
죄동이 자슥
그것은 어쩔수없는것 아닌가합니다. 사람은 생긴대로한답니다. 제동이 생긴걸보세요.매사부정적으로새기지않았던가요?
오히려 불쌍한 생각이드네요.ㅉㅉㅉㅉ
김제동씨 당신의 초라한 언행이 비굴하기 짝이없었다. 집어치워라
마른멸치대가리같은넘(재동)이짜슥이 된맛을 못봐서그려,,,
이경규.김제동이 이것들 부산애들...다음주 문제인이 나온다구
그사람두 부산 무슨꼴로 진행하나 잘들보~~슈
김제동이 그눔아 말하는태도가 너무나 싸가지없어 그넘에 주둥이를........
으이구 읽고보니 열받네 ~~제동이자슥은 못생겼으면 심성이라도 고와야지..혹시 여배우들 안걸리나 줄줄이 낚시놓더니 아직도 장가 못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