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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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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데데하게 못 살던 그 때 그 시절이, 왜 자꾸 그리워지는가~ / 가
좋아요 추천 2 조회 53 24.05.10 07:3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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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0 11:23

    첫댓글 고향엔 진달래 ... 참 추억어린 말이네요.
    더구나 이미자님의 노래라니 더욱 정겹습니다.
    그래도 그때 그 시절이 그리운 것은 정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 작성자 24.05.10 12:40


    못 살아도 나누어 먹었고
    인정으로 살았나 봅니다.

    그 정이 그리웁네요.

  • 24.05.10 19:41

    참!!
    옛날에는 왜 그리도 못 살았는지??
    다시는 보고 싶지않지만
    그래도
    가끔 그리울 때가 많습니다
    특히
    지게..땔감..꼴 등등
    새롭습니다~ㅎ
    아~
    옛날이여....^^

  • 작성자 24.05.11 07:09


    세대간 소통 백날 해도

    가난한 시절
    그 인정은

    잘 모를 겁니다.

  • 24.05.10 20:20

    옛날에 어린 아이까지 이렇게

    힘들게 살았다니 이해가 안가네요.

    그 당시 온 국민이 살기 힘들었다

    는건 알았이만 사진 속 처럼

    저런 형편인 줄 몰랐네요.

    도시와 깡촌이 이렇게 다를 수가 ....

  • 작성자 24.05.11 07:11


    바람온냐, 너 마저 ㅉㅉㅉ

    이러니
    무슨
    세대간
    그 격세지감을
    무슨 재주로 메꾼답니까

    소통은 불가능한 것!!!

  • 24.05.10 20:55

    사진보니 옛날 시골 아이들 생각납니다
    지 덩치보다 큰 나뭇짐을 지고 장난치며
    구르며 산을 내려오곤 했지요
    그 아이들도 그시절을 그리워 하겠지요.

  • 작성자 24.05.11 07:13

    배부르면 더 소원이 없으니
    참으로 순박했을 것입니다.

    배부르면 욕도 하고 거짓말도 하고
    막말 헛소리도 한답니다.

    형수님
    느그 엄마 ㅉㅉㅉ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5.11 13:17

    도시에서 나고 큰 사람들만 해도
    시골의 그 절박한 사정까지는
    잘 모를 겁니다.

    당장
    쌀이 없어 굶는다는
    소위 절량농가를 모륵테니까요...

    모른다고 섭섭할 거 까지야...
    다 운명이고 제 각각 타고난 사주팔자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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