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배미차를 타고
9월
첫날에
가족나들이를 해수욕장으로 갔다.
딸
아들
수영준비를 해서
김해
정관
신세계 아울렛 앞으로 해서
원자력 앞 해수욕장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자리를 찾아 앉았다.
어제
끝났다.
혹시나해서
파라솔
1시간 정도 빌리는데 얼마를 하는지 물으니 2만원이라고 한다.
뭘까?
ㅋㅋ
돈이 없나 보지요.
돈이
썩어도
빌리지 않는다고 얘기를 하고 앉았다.
모래
따뜻한 것이 아니고
뜨겁다.
원자력발전소
딸
아들이
수영을 하고있다.
나는
돌부처
하늘을 보고
내일
주식시장
9월 첫날이니 좋게 가자고 하늘에게 물어본다.
올라도
내려도
아무 의미는 없지만
애들이
수영을 끝내고
점심
맛집을 찾는데 쉽지않다.
예전에
수십번도
더
다닌 곳인데도(물론 세월이 흘러 너무 많이 바뀌었다.)
기장 맛집
생선구이를 찾는데
가보니
대기시간이 거의 1시간 정도
다시
대변항으로
밑반찬 1
밑반찬 2
갈치
우럭
가자미
그리고 고등어 2마리(나는 고등어 1마리를 통째로 주문)
모듬
좋을 수도
좋지않을 수도 있다.
갈치는
쳐다보니 생선중에 거의 하품이다.
다
좋았는데
밥
된장까지
갈치가 쓰레기통에서 줏어온 것 처럼 그런 쪼가리 한토막이 별로였다.(머리부분의 먹을 것 없는. 이런 갈치는 처음같다.)
고등어
식구가 다 좋아했는데
아울렛 쇼핑
롯데
커피도 한잔하며 많은 얘기를 나누고
집에
도착해서
저녁은 간단하게 비빔면으로 방금 맛있게 묵었다.
8월
외식비가 102만원이다.
9월부터
거의
대부분 소비를 줄일려고 하는데
오늘도
마눌은 비싼 양주를 한병 사줄려고 했는데 일단 거부를 했다.(나중에 달과 같이 또 구입을 할 것이다.)
할인후
8만원대(할인전은 거의 대부분 10만원이 넘는 양주들이다.)
추석
한가위
내가
나에게 선물하는 것(선물을 즐길려면 이제 매일 아침마다 운동을 해야 할 것이다. 산악구보)
다
내려놓고
잠시
여유를 가져야겠다.
눈
귀
잘
보이지 않고
잘
들리지 않으니
이제
나도 서서히 다른 것으로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사업은 용돈 정도만 챙기고 주식투자로 생활비를 챙기는 목표를 설정)
참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 될 것이다.
첫댓글 독일
뻰찌 차
배미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