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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며칠 전에 질문했던 내용인데. 문맥을 이해하시라고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며칠 전에 물어 보았던 질문은 대답 안 해주셔도 됩니다. 그때 잘 들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질문은 그 아래에 있습니다.)
오온, 색 수 상 행 식에서 상을 이해할 때 다음과 같이 이해하는 것은 어떠합니까? 예를 들면 우리들은 지금 보고 있는 나무나 책상이나 집이나 사람을 나중에 직접 보지 않더라도 마음속으로 떠 올려서 볼 수 있습니다. 떠 올려서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상위라고 할 수 있을까요?
만약 이런 것도 상이라고 할 수 있다면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저 나무나 책상이나 집이나 사람도 어떤 어느 장소 어느 위치에 갖다 놓아도 나는 그것을 나무다 집이다 책상이다 사람이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도 상이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누구를 한 번 평가해 놓으면.
그 사람은 착하다 그 사람은 나쁘다. 그 사람은
진보다 그 사람은 보수다. 이렇게 한 번 정해놓으면. 그 사람을 떠올리기만 하면 착하다 나쁘다. 짐보다 보수다라고 그렇게 평가합니다. 이것을 평가한다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결정해 놓은 것이라고 해야 할지. 하여튼 이렇게 하여 그 사람에 대해서는 다른 쪽의 일은 잘 알지 못하고 잘 살펴보려 하지 않고 자신이 정해놓은 그 평가 대로 그 사람을 대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그 사람을 평가해 놓는 일도 상이 크게 작용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오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오온에서 말하는 상이란 어떤 것인지, 막연하게 짐작하고만 있던 상에 대해서 오늘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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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부터는 오늘 참가한 부분입니다. 이것이 오늘의 질문입니다.
여기에서 제가 상(산냐)과 견해(딧티)를 다소 혼동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1.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다. 이것은 이름을 붙이는 것이라서 상의 작용이고.
2. 민주주의는 좋은 정치제도다. 이것은 견해가 들어가서 행이 작용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
3. 만약 제가 김철수는 좋은 사람이다.
라고 결정해(이름 붙여)놓는 것은 행만 작용한 것인가요? 아니면 행과 상이 함께 작용한 것인가요?
4. 다음은 제가 어디에서 들은 것을 제 나름대로 이해하여 문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잘못 정리한 부분을 지적해 주십시오
1) 김철수는 강남에 산다. (상의 작용)
2) 김철수는 부자라서 행복하겠구나 (행의 작용)
3) 이것이 굳어지면 '부자는 행복할 것이다'라는 견해가 된다.
4) 그리고 그 견해를 꽉 붙잡고 놓지 못하게 되면 견해에 대한 취착이 되고. 탐진치라는 번뇌의 재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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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은 오온 중에서 상(인식)에 대해서 말한 것입니다. 틀린 곳을 바르게 고치십시오.
1) 눈으로 방안을 둘러보면. 이것은 선풍기이고 이것은 컴퓨터이고 이것은 책장이라고 식별할 수 있습니다. 왜? 그렇게 식별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선풍기는 둥그렇게 생겼고 컴퓨터는 네모나게 생겼고 책장은 나무로 크게 네모진 모양으로 생겨서. 각각 모양과 색깔이 다르기 때문에 선풍기와 컴퓨터와 책장은 다른 것이라고 눈으로 보게 되면 식별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선풍기와 컴퓨터와 책장을 다른 것이라고 식별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인식의 작용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2) 인식은 눈에 보이는 형색들, 귀에 들리는 소리들, 코에 맡아지는 냄새들, 음식을 먹을 때 혀로 맛보는 맛들, 몸에 닿는 감촉들, 마음에 한 것들이 여섯 가지에 대해서. 어떤 특징들을 잡아서. 표 표시나게 알아놓는(기록해 놓는, 저장해 놓은)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3) 인식은 사물에 대해서도 일어나고 사람에 대해서도 일어나고 어떤 사실이나 사건이나. 추상적인 것들에서도 일어납니다. 예를 들어 김철수는 좋은 사람이다라고 인식해 놓을 수도 있고 홍길동은 서자의 아픔을 아는 사람이다라고 인식할 수도 있고 또 어떤 사실에 대해서는 또는 어떤 추상적인 것에 대해서는 예를 들어 민주주의는 가장 훌륭한 정치제도이다라고. 인식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그 인식이 옳다 틀렸다라고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그 인식이 바른 인식인지 그릇된 인식인지는. 또 다른 심리 현상의 작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4) 그리고 인식은 그 사람이 처한 상황이나 조건에 따라서 다르게 형성될 수 있습니다. 똑같은 형색,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을 접하더라도 그것들에 대한 인식은 그 사람이 처한 상황이나 조건에 따라서 얼마든지 다르다는 것을 우리들은 보아왔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들은 계속 태어나는 것을 즐거움이라고 인식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계속 태어나는 것을 괴로움이라고 인식합니다.
5) 다시 인식에 대해서 말해 보겠습니다. 지금 눈으로 나무도 보고 집도 보고 자동차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집에 돌아가서 아까 보았던 나무와 집과 자동차를 생각했습니다. 이때 마음속에 집과 자동차가 떠오르는데. 이렇게 나무나 집과 자동차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것은 표상 작용이라고 하며 이것이 인식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있지 않아도 그것의 특징을 표시나게 알아놓았기 때문에 이렇게 마음속에서 떠올릴 수 있습니다. 바로 인식의 작용입니다.
6) 마음속에 이미지로 떠오른 그런 것들은. 우리가 사유할 때에는 계속 이미지로만 머물지 않고 개념으로 바뀌어져서. 언어로 바뀌어져서. 사유의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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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말에 오류가 있는 곳은 니까야의 관점에서 지적해 주십시오.
2. 제가 빠뜨린, 인식에 대해서 중요한 내용이 있다면 7), 8) 등으로 알려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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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답변 감사합니다. 예전에 기억은 어디에 속하는가라는 주제에 대하여 인식이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문제에 대해서 질문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책상에 앉아서 어제 밭에서 일했던 일을 생각해 봅니다. 즉 떠 올려 봅니다. 이것은 기억해본다 라는 말과 비슷합니다. 그렇다면 어제 밭에서 일했던 일은. 산냐가 표시 나게 기록해 놓았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생각해서 어제 밭에서 일했던 그 일이 마음속에 떠오르면 그것도. 산냐의 영역이라는 의미인가요? 지금 사유가 일어나고 있는데 그러니까 위딱까 가 일어나고 위짜라가 전개되는데, 그 과정에서 어제 밭일이 떠오르는 그것은, 밭에서 일한 것이 기억나는 것은 산냐의 영역이란 뜻인가요? 그러니까 기억해놓는 것도 산냐의 영역이고 오늘 그 기억 내용이 제 마음속에 떠오르는 그것도 산냐의 영역이란 뜻인가요? 물론 지금은 제가 위딱까 위짜라 하는 과정에서 어제 밭 일이. 산냐의 작용으로 기억난다라고 이해하면 되나요? 마음속에 표ㅗ시나게 알아놓는 것은 산냐의 작용이고, 오늘 그 이미지를 떠올리려고 기억하는 것은, 생각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좀 다른 영역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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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한 가지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이 질문에는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다소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한두 가지를 질문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회상된 이미지 자체가 오온 중 무엇이 되는 건 아니라는 점". 그래서 저는 이것이 무슨 뜻일까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럼 회상된 이미지 자체는 무엇이라고 이해하면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회상된 이미지 자체, 그것으로 알고 그것으로 이해하고 넘어가면 될까요? 정확한 비유는 아닙니다만.
안이비설신의, 색성향미촉법. 이라고 할 때 '의'의 대상이 되는 '법'에 대해서.
굳이 그 법의 내용을 오온으로 구별하지 않아야 될 때도 있듯이. 회상된 이미지 자체는 오온으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회상된 이미지로 이해하면 된다. 이렇게 해 놓으면 될까요? 김철수가 오면 아 김철수가 오는구나. 저기 나무가 있으면 아 저기에 나무가 있구나라고 그냥 받아들이면 되고. 과연 김철수는 부자일까 가난할까 라는 등의 말을 할 필요 없이.
그런데 기억에 대해 생각하다가 보니까 혹시 기억해내는 그 일은 사띠도 많이 관여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산냐와 사띠에 대해서 질문해 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팔이 있고 팔을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도 있다면 팔이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을 움직이는 운동을 팔이라고 하지 않고. 살이 붙어? 있고 뼈가 있는 그 신체 부위를 팔이라고 하듯이, 표시나게 기록하듯이 저장해놓는(기억해놓는) 것하고, 그것을 실제로 기억하는(기억해내는) 활동하고는 다르다는 뜻인가요? 예를 들어 일주일 전에 홍길동에게 100만원을 빌려 주었는데 어제는 하루 종일 기억나지 않았지만 빌려준 그 일 자체가 표시나게 기록되어 있는 것은 산냐이고, 오늘 저녁에는 기억났다면. 오늘 저녁에 기억한 그 활동은, 즉 아 일주일 전에 홍길동에게 100만원을 빌려 주었구나라고 기억한 그 활동은 사띠의 일이다 이렇게 알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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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제가 무료 사용 AI 들에게 물어보니 답변이 일치한 부분이 많았지만, 답변이 서로 다른 부분들도 다소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