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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후의 지구를 찾아 1
유영장에서 철수한 우리는 다시 우주타운의 선경원(仙境園) 우주시설로 향했다. 선경원 우주시설에는 지상처럼 복사꽃이 만발하고 부드러운 초원이 바닥에 깔려 있으며 온갖 복사꽃의 물결과 기화요초(花瑤草)들이 피어나며 향기가 진동했다. 그리고 작고 아름다운 나비떼가 우주시설 내부의 상공에 꽃잎처럼 날며 꽃들을 찾아다니고 꽃가루를 뭉쳐서 옮기기에 바빴다.
뿐만 아니고 우주시설 선경원의 인공토양의 풀밭에는 인공으로 만들어진 호수와 연못들이 고여 있고, 맑고 넓은 연못에는 연꽃과 비슷한 수초들이 자라고 있었고 아름다운 누각들이 인공연못에 세워져 있기도 했다.
연못의 누각에는 샤르별의 지상에서 올라온 신선과 선녀들이 한가한 시간을 보내며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부르기도 하면서 다양한 신선놀음을 즐기고 있었다.
우주선경원의 규모는 우주공간에 떠 있는 거대한 섬이었고, 투명한 지붕으로 씌워진 우주시설의 내부에 인공토양이 깔리고 푸른 초원이 덮고 있으며, 복사꽃 물결이 화사한 지상의 아름다운 비경과 무릉도원을 그대로 옮겨 놓은 모습이 우주선경원의 진면목이었다.
그렇게 우주공간에 인공으로 조립된 슈퍼 우주시설의 내부에 도원경(桃園境)의 신천지가 펼쳐지고 있었으며 신선과 선녀들이 완벽한 신선놀음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고루 갖추어져 있었다.
우주타운 선경원에 들어가면 미래에 펼쳐질 후천세상의 그림자를 보는 듯하고, 후천세상을 미리 경험하고 있는 신선과 선녀들의 모습을 바라보면 후천세상 영혼들이 누리는 미래상을 미리 시뮬레이션 그림으로 보는 듯 했다.
그래서 우주타운 선경원은 항상 지상에서 올라온 샤르별의 존재들이 즐겨서 들리는 휴양지였고, 우주선경원 휴양지에서 잠시만 머물러 있어도 어느새 미래의 신선이 살아서 돌아온 느낌으로 영적성숙을 가다듬을 수 있었다.
유영장에서 돌아온 샤르비네와 나는 선경원 우주시설에 들러 거대한 도원경의 모습에 감탄을 금하지 못하며 모든 정신이 함몰되어 빠져 있었고 무아경(無我境)의 신선놀음에 몰입해가지 않을 수 없었다.
기화요초의 꽃송이들을 찾아서 꽃가루처럼 떼 지어 날아다니는 작은 나비들의 군무(群舞)... 우주시설 내부가 진동하도록 퍼지고 있는 고상한 꽃향기들…. 복사꽃의 꽃그늘 사이로 한가롭게 손을 잡고 거닐고 있는 신선과 선녀들의 사랑 놀음... 여기저기서 고아한 목소리로 들리는 노랫가락들이며 악기들이 울려 퍼지는 우주의 음악들 무엇 하나미래에 다가올 신천지 선경세상에서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풍광이 아니고 무엇이라고 주장할 수 없었을 것이다.
참으로 좋았다.
참으로 좋고 좋아서 더 이상 다른 설명이 필요 없는 미래의 도원경이 우주시설 선경원에서 우주의 자궁 속에 잉태된 모습으로 새근새근 숨쉬고 있었다.
샤르비네와 나는 말없이 손을 잡은 채 복사꽃 그늘을 찾아 도원경을 거닐고 있었지만 서로의 마음속에는 영혼과 영혼이 주고받은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다. 미래의 약속, 미래의 꿈... 이런 내용들이 수없이 샤르비네와 나의 마음속으로 들락거리며 무언의 대화를 이어갔다.
도원경 산책을 마친 샤르비네와 나는 우주선경원 휴게실로 들어갔다.
선경원 휴게실에는 지상에서 올라온 쌍쌍의 신선과 선녀들이 여기저기 자리를 잡고 앉아서 향료수나 신선주를 마시며 한가한 시간과 함께 정담을 나누고 있었다. 신선과 선녀들이 쌍쌍을 이루고 앉아 있는 좌석마다 꽃으로 장식되어 있었고, 그 꽃들은 모두 생화였다. 생화를 가꾸는 관리인들은 모두 인조인간들이었고, 인조인간들은 잠시도 쉬지 않으며 휴게실의 생화들이 잘 자라도록 보살피고 있었다.
휴게실을 꾸미고 있는 형형색색의 생화들은 저마다 독특한 꽃향기를 날리며 신선들의 마음을 유혹했다.
휴게실의 아무 곳이나 편안한 좌석에 앉아 있으면 날개를 퍼덕이며 하늘로 날아갈 것만 같은 미모의 선녀들이 아름다운 잔에 규시아 향료수를 담아서 날라와 마시라고 권했다. 규시아 향료수는 다른 향료수와 칵테일해서 마실 수 있었고, 칵테일한 향료수는 새로운 맛과 향기로 변해서 영혼을 자극하는 신선주이기도 했다.
선경원 휴게실에서 신선주 서비스의 봉사를 담당하는 선녀 중에 쇼사가 유명했다. 쇼사는 향료수를 칵테일하는 솜씨가 일품이어서 지상과 우주타운에서 소문이 자자했다.
지구에서 찾아온 나는 선경원 휴게실의 귀빈이었고 특별히 쇼사의 서비스를 받게 되었다. 쇼사 선녀는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특별한 재주가 있었고 그러한 기분에 맞춰서 향료수를 칵테일하여 서비스했다.
나의 마음을 단숨에 읽어버린 쇼사 선녀는 내 기분에 맞는 향료수를 칵테일해서 마시라고 권했다. 샤르비네에게는 샤르비네의 기분에 맞는 향료수를 칵테일해서 대접했다.
쇼사가 칵테일해서 권해 준 향료수의 맛과 향기는 아주 신비로운 느낌이 있었다. 기분은 좋아지고 마음은 차분해지며 몸과 마음의 이완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 같았다.
"매우 훌륭한 맛이군요."
나는 쇼사 선녀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향료수의 신비한 맛을 즐겼다.
샤르비네도 향료수를 마시며 계속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향료수 맛이 일품이에요. 정말 일품이에요."
쇼사는 우리들의 칭찬을 듣고 기분이 매우 좋은 모양인지 입이 귀에 걸리고 있었다. 신선과 선녀라도 칭찬은 좋아하는 모양이었다. 칭찬을 듣고 기분이 좋은 쇼사 선녀는 또 다른 맛의 향료수를 권했다. 그녀의 실력을 최고로 뽐내는 향과 맛의 향료수였다.
샤르별의 선녀들은 옷을 지을 때 바느질 솜씨 좋다는 칭찬, 향료수 만들 때 좋은 맛과 향기에 대한 칭찬, 아름다운 춤과 노래에 대한 칭찬을 최고의 선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칭찬을 하면 반드시 더 좋은 선물이 돌아오는 것이 샤르별 신선들이 살아가는 사회의 풍토였다.
하지만 칭찬을 들을 내용이 없으면서도 칭찬을 들을 때는 모독감으로 들려지고 그래서 샤르별의 신선과 선녀들은 입에 바른 칭찬을 삼가고 있었다.
쇼사 선녀는 우리들에게 아름다운 노래와 춤도 선물했다.
가야금과 비슷한 악기를 연주하면서 음악과 함께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일어나서 신명나게 몸을 움직이며 선녀춤을 추기도 했다. 쇼사 선녀는 춤추고 노래하는 솜씨도 일품이어서 우리에게는 아주 특별한 선물이 아닐 수 없었다.
샤르비네도 기분이 매우 좋은지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오늘의 특별한 선물은 샤르앙 때문인 것 같아요. 덕분에 제가 더 호강한 것 같아요. 이런 호강을 누리려면 선경원에 자주 찾아와야겠네요."
샤르비네의 덕담을 듣고 나는 그냥 허허 웃고만 말았다.
휴게실에서 향료수를 마신 우리는 다시 4차원 가상공간이 만들어진 미래관 휴게실로 들어갔다. 미래관의 가상공간에서는 우주의 모든 세상에서 미래에 발생할 현상들을 미리 체험해 보는 장소였다.
후천세상에 다가올 미래의 면면들이었을 것이다.
나는 4차원 가상공간에서 지구의 미래를 찾았다.
4차원 가상공간에서 지구의 이름을 부르고 미래를 선택하면 지구의 미래 모습이 꿈속의 장면처럼 가상공간에 현실세계와 같은 모습으로 나타났다.
가상공간에 진입하면 내 몸은 어느새 지구 미래의 현실을 실제처럼 느끼면서 활동할 수 있었고 꽃의 향기와 풀 냄새도 맡고 공기의 감촉이나 햇볕의 따뜻함을 느끼기도 하고 미래의 주인공들과 포옹하며 살결의 감촉을 실감할 수도 있었다.
가상공간에 나타난 지구의 미래에는 불로불사의 신선들이 살고 있었고, 신선들이 살고 있는 땅은 샤르별처럼 복사꽃이 구름처럼 뒤덮고 있었으며, 그 세상의 이름을 지상낙원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도원경 신천지라 부르기도 했다.
도원경 신천지에는 꽃그늘 사이로 아름다운 누각과 집들이 지어져 있고 모든 근심 걱정을 잊어버린 신선과 선녀들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 신선놀음에 분주했다.
그 세상에서는 음식을 만들어 먹지도 않았고,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도 없었으며, 무엇을 거래하거나 생산하거나 땀 흘려 일하는 모습들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그냥 세상사는 다 잊어버린 무언가의 취미와 즐거움에 빠져 시간가는 줄을 모르고 노는 데만 심취해서 평화롭게 살고 있는 모습들만 눈에 띄었다.
참으로 좋은 세상이다!
이런 느낌만 마음속으로 스쳐갔다.
'이런 세상이 지구에 오기는 오려나?"
혼잣말처럼 이런 말을 속으로 되내기도 했다.
그 때 홀연히 연화의 모습이 가상공간에 나타났다.
연화가 웃음 띤 얼굴로 내게 질문했다.
“도련님은 장차 지구에서 펼쳐질 불로불사 도원경의 세상이 믿어지지 않나 보지요?"
"너무 꿈같은 세상의 모습이라서 지구의 미래에 펼쳐질 것이란 상상은 엄두가 나지 않소. 4차원 프로그램의 내용에 의하여 가상공간에 나타난 세상이긴 하지만…. 어두운 그림자와 사나운 기운이 작용하고 있는 지구에서 이렇게 꿈같은 세상이 펼쳐지기란 너무 무리라는 추측을 버릴 수 없소."
“샤르앙의 생각은 큰 빛에 대한 모독이에요."
“큰 빛에 대한 모독?"
“그래요. 지구의 미래는 선천세상의 주역들이 이루는 세상이 아니라 후천세상의 아름다운 빛들이 모여서 큰 빛의 탁월한 영도하(領導下)에 이루어지는 세상이에요. 곧 지구의 미래는 인간들의 힘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큰 빛과 고운 영혼들의 빛들이 힘을 모아서 이룬 세상이에요. 그러므로 선천세상의 기운을 가진 샤르앙의 생각만으로 지구의 미래를 계산하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란 점 분명히 밝히고 싶어요."
“그렇다면 다행이오. 어떻든 제 생각은 빗나가도 좋으니 장차 지구의 미래에 큰 빛의 권능이 빛나고 빛나서 지구의 모습을 지상낙원과 같은 신천지로 만들었으면 좋겠소. 나의 세대가 아닌 다음 세대 그 다음 세대에 이루어지는 일이라 할지라도 지구에 꼭 그런 세상이 찾아오기를 기다리겠소."
“샤르앙이 150년의 장수를 누리면 반드시 그 세상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150년의 장수를 누리면 그 사이 좋은 일이 찾아오기라도 할까요?"
"150년이란 수명은 지구 인류들에게 주어진 기본 수명이랍니다. 곧 지구 인류들의 천수(天)는 150년이라고 설명할 수 있답니다. 지구인들은 천수를 누린 후에야 샤르별의 존재들처럼 불로장생의 길이 열리고, 불로장생(不老長生)을 누린 후 불로불사(不老不死)의 길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샤르별의 존재들은 천수가 350년에 이르고 450년까지 불로장생을 누린 후에는 빛의 화신(化身)이 되어 불로불사의 삶을 맞게 되는데, 지구 인류들이 150세의 천수를 누린 후 맞이하게 되는 불로장생과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하오."
"지구는 우주의 중심세상이며 그래서 가장 큰 기운이 증폭된 세상에서 살고 있는 존재들이랍니다. 하지만 지구는 선과 악이 극과 극으로 혼재하고, 축생의 혈통과 신선의 혈통이 혼재하면서 우주 어떤 세상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복잡성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이처럼 삶의 환경이 열악하고 생존경쟁이 치열한 지구에서 150세의 천수를 누리는 일은 샤르별에서 우주나이 350년의 천수를 누리기보다 어려운 여건이랍니다. 그래서 지구 인류들이 누리는 150년의 천수와 샤르별 존재들이 누리는 우주나이 350년의 천수를 비교할 때 지구 150년의 천수가 오히려 높은 질량의 삶이라고 설명할 수 있답니다. 즉 지구 인류들은 150년의 천수를 누리면 샤르별의 존재들이 우주나이 350년의 천수를 누린 이상의 하늘기운이 증폭되어 결국은 새로운 회춘 프로그램이 지구 인류의 몸 속에서 가동되기 시작하고, 그리하여 300세 이상 불로장생의 길이 열리게 됩니다. 그러한 이치가 지구 인류의 몸 속에 저장된 유전적 프로그램의 숨겨진 비밀이기도 하지요. 300년 불로장생을 누리면 저절로 빛의 화신과 불로불사의 길이 열리고 무릉도원 선경세상에서 후천세상의 새로운 삶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백마선 도련님은 제 말을 꼭 믿어야 합니다. 믿으면 이루어지고 믿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지구 인류들이 150년의 천수를 채우면 300년 불로장생의 길이 열린다 연화가 장담하오?"
“제 말은 확실한 근거를 가진 진실이랍니다. 도련님은 꼭 제 말을 믿어야 합니다. 믿음을 통해 그 에너지를 증폭시킬 수 있으니까요."
“지구 인류들 중 실제로 300년의 불로장생을 누리고 사는 주인공이 있는지 연화가 조사해 보았소?"
“지구에는 실제로 300년 불로장생의 존재들이 살고 있으며 실제로 조사하고 확인한 증거가 있지요."
“제 눈으로 직접 지구에서 살고 있는 300년 불로장생의 존재들을 만나보고 싶소. 연화가 어떤 방법을 만들어 주면 고마울 텐데..."
“도련님이 지구로 돌아오면 반드시 만나게 될 거랍니다. 백마선 도련님이 지구에서 만났던 인물 중에도 300년 불로장생자가 있었고 앞으로도 만날 수 있도록 제가 주선해 드리도록 할게요. 도련님이 가야할 길이 그 길이니까."
“연화는 저 때문에 동분서주하며 귀찮은 일도 많은 것 같소. 문득문득 연화를 생각할 때마다 미안하고 감사하고 무슨 말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막연할 때도 있소."
“그런 생각은 가질 필요가 없어요. 제가 도련님과 맺은 인연의 사명을 실천할 뿐이니까 즐겁고 편한 마음으로 저를 대해 주면 고맙겠어요."
“아무튼 잘 알겠소. 연화. 그러면 지구에서는 주로 어떤 존재들이 300년의 불로장생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을까요?"
“몸을 비우고 마음수행을 정진하여 고차원의 정신세계에 도달한....그리하여 영통을 이루고 신통을 이루고 하늘과 땅의 이치를 터득한 존재들이겠지요."
"지구 인류들에게 있어서 150세의 천수는 결국 300년 불로장생의 길을 열어주는 분수령(分嶺)일 것 같소."
“그래요. 150세의 천수를 맞이하면 지구 인류들의 몸 속에서는 저절로 불로장생의 프로그램이 작동되어 모든 유전인자가 생리학적 변화를 가져온답니다. 즉 몸 속의 생체적 기능이 저절로 변화를 가져와서 300년 불로장생의 길을 걸을 수 있답니다."
“그렇게 불로장생의 길을 걷게 되면 장차 지구에서 불로불사의 지상낙원 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올까요?"
"그렇답니다. 백마선 도련님. 오래 살면 지구상에서 벌어지는 험한 일들도 많이 겪겠지만 결국은 꿈같이 화려한 날들도 구경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지구의 10년은 과거역사의 100년의 변화보다 큰일들을 겪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지구 인류들은 장수하는 삶이 저주가 아니라 최고의 축복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장수하되 건강한 정신, 건강한 몸으로 살아야 장수의 의미가 있습니다. 장차 도련님이 그 장수의 명약을 들고 지구 인류의 마음을 얻게 될 것입니다."
“제 손에 무슨 그런 명약이 들려 있는지 감을 잡을 수 없소. 연화가 자세히 설명해 줄 수 있소?"
“이미 준비되어 있으니 때가 되면 저절로 도련님께 찾아옵니다. 때가 되면 이 연화가 곁에서 도우며 도련님의 정신세계를 펼쳐갈 것이니 마음의 준비를 잘하고 샤르별 여행을 마치길 바랄게요."
가상공간에서 연화와 이런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샤르비네의 목소리가 아련하게 들려왔다. 가상공간 밖에서 들리는 목소리였다.
4차원 문명세계의 메세지 6 <4차원의 현상과 초월적인 삶의 세계 1> - 박천수著
첫댓글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우리 현실에서도 150세 장수하면 무릉도원 지상낙원을 만날수 있다니
그럴려면 어마어마한 댓가를 치루어야겠지요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요
선도삼법 수련
인의예지신 각성
몸관리 마음관리 닦아가시면 되십니다 ..
@니디기오스 인 의 예 지 신
새겨보겠습니다
@도고마성 네 맞습니다 인의예진신이 갖추어져야 신선이됩니다..
감사합니다 ~~
@니디기오스 어질고
의롭고
예의를 알며
지혜롭고
일심이어야 한다
넘넘 감사합니다
@도고마성 넵 감사합니다 ~~^^
읽고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뭐가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덩달아 신선이 된 기분입니다.
네 맞습니다
신선의 유전자가 있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