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요일중에는 반공일도 있고 온공일도~... / 도
좋아요 추천 1 조회 53 24.05.11 06:5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5.11 07:53

    첫댓글 앗~~~~~
    박정희 대통령 납시엇다
    정말 정말 존경합니다

    깨구리복은
    고딩때 교론복으로
    입었는 기억ᆢ
    울 아부지는
    초대 예비군 중대장 였었는데 숯불 다림질하는
    군복을 입어셨어요

    반공일 온공일
    건데
    대체공휴일은 빠졌네비ㅎㅎ
    반공일 웃으면서 지내시길요

    보릿고개가 뭔지도 모르는
    것들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 작성자 24.05.11 08:16

    굶주려 고픈 배
    밥이나 배불리 먹어봤으면...

    그런 사람들은 다른 욕심도 원도 없으니
    참 순박했을 것입니다.


    배부르면 그만 딴 생각 하지요
    헛소리에 욕도 하고 막말에 거짓말도 하고...

    지 형수 욕도 하고요.
    남의 엄마 욕까지 ㅉㅉㅉ

    멍게님 아버지
    초대 예비군 중대장님

    숯불 다리미로 군복을 다려 입으시던
    폼 나는 멋 있는 남자...


    지금은 ???
    궁금하네요.

    오늘도 온공일
    즐거이 잘 지내서요.

  • 24.05.11 08:22

    반갑심더 ^^

  • 24.05.11 08:30

    @좋아요 4년 전(91) 동작동으로 주소를 옮겼답니다
    아직도 생각하면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그 시절ᆢ 농촌에서 풀 먹여 숯불까지 피워 레직기 세워 다림질하는 시절 시방이야 집에서도 김으로 싹싹 문떼믄 되지비ㅎ

  • 24.05.11 08:32

    @해솔정 미투ㅎ

  • 작성자 24.05.11 11:06

    @멍게2
    에고...
    마음 아픈 거사
    우리도 죽으면 잊을건가...

    우리 선대들은 식민지 노예신세
    전쟁통에 가난에...공출대기 바빴고...

    참 어찌 그런 시대를 타고 나셔서...

  • 24.05.11 08:21

    헝그리 정신이 사라진 현대는
    우야든지 잘먹고 잘놀고 즐기며 살자는
    띵가띵가~족들이 많지요

    가난에서 벗어나려 혼신을 다한
    그분의 정신과 업적을 잊어선 안되겠지요.

  • 24.05.11 08:35

    그 분의 동상이 동대구역 앞에 설치 한다고 하니까 벌때처럼 ㅈㄹ을 하드니 30:1로 통과가 되었지비ㅎㅎ

  • 작성자 24.05.11 11:09


    오천년 가난을 벗어나
    굶어죽는 기아선상을 면해주었더니
    독재했다고 날궂이 하는 현대판 지잘난 종류들...

    배부르니 헛소리 해요.
    이런것들은 쫄쫄 굶겨야 헛소리 안 하는데...

    배은망덕하기가 배터지는 족속들이네요.

  • 작성자 24.05.11 11:10

    @멍게2
    뭐ㅅ도 모르는게...
    안 굶게 만들어 놓으니 데모나 하고...

  • 24.05.11 11:28

    @좋아요 내도 가끔 한번씩 그런 말을 합니더
    배 굶어봐야 알지

  • 24.05.11 11:29

    @좋아요 툭하면 없는거 만들어 쌩 ㅈㄹ,ㅇㅂ을 다 하고

  • 작성자 24.05.11 11:32

    @멍게2
    즈그 형수
    욕이나 안하문
    위인이 될판~!!!

  • 24.05.11 08:54

    보릿고개??
    아마
    보리가 익기전에
    힘들었던 그 시절?:
    지금쯤...그 시절이 아닐까 싶네요
    진성의
    노래가사가 어렵던 시절을 대변하는 듯합니다
    이제는
    살만하니깐
    반공일도 온공일로??
    맨날 데모만 하면 되니깐
    정치권이 개판이 되었으니??:
    싹...정리를 해야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24.05.11 11:19


    보리고개란
    보리가 익을 무렵 식량이 떨어져
    굶주림에 허덕이는 절량농가가 생기고
    거지떼로 등장하고...


    욕하고 막말하고 거짓말 하는 놈들
    한 통속에 넣어서

    쫄쫄 굶겨주면
    헛소리는 안할 겁니다.

    천지
    누구 덕분인줄이나 알고 까불어야지...

  • 24.05.11 09:03

    서울상암동에 박정희기념관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박정희대통령의 일대기와 흔적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 눈시울이 시큰해 집니다.요즘은 휴일에 공휴일이 겹치면 대체공휴일도 만들어 쉬니 노는것도 힘들거 같아요.그만큼 휴일이 많으면 소비도 많고...

  • 작성자 24.05.11 11:16


    가난을 뼈저리게 겪은 한이 서려서...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자.
    하면 된다.

    그 이상
    진정이 어디 있으며
    국민들이 받아들이는 설득이 어디 있겠습니까.

    오천년 가난 끝장내고
    한강의 기적 이뤗네요.

    청와대 뜰에
    쇠비름 심어서 솨바름나물 드셨다는...
    그게 쇠비름 나물에 꽁보리밥 비벼 먹는 거자나요.

  • 24.05.11 22:25

    반공일 ~ 온 공일 까지는 좋은데

    대체공휴일 까지 만들어 어떻게

    하면 더 놀 수 있을까 ?

    아니 더 쉴 수 있을까 인가요 ?

    아니 부지런히 일을 해도 모자랄 판에

    놀 생각만 하는 국민들 정신 자세가

    도대체 어떻게 박혔으면 저다지도 ~~~

    저는 대체휴일 제도는 좋지 않은

    방법이라 생각하네요.

    그야말로 이리놀고 저리 놀면

    일은 언제 하냐 이거죠.

    일을 할 만 하면 노는날이 와

    일할 분위기가 조성이 안된다는

    것이죠

    우리 국민이 게으른 국민이 아닌데

    언제부터 저리도 노는 날을 좋아했는지 ~~

    하늘에 계시는 박정희 대통령께서

    보시면 뭐라 하실런지요. ㅎㅎㅎ

    .

  • 작성자 24.05.12 07:30


    실컷 놀다 지치면
    죽어서 실컷 주무시고...ㅉㅉㅉ

    냅다두서요.
    대대체 휴일도 곧 시행하면 둏아요.

    그 때는 그 때고
    지금은 지금....

    바람온냐 철학으로
    바람온냐 눈으로 세상보지 마서요. 피곤해진답니다.

  • 24.05.12 14:46

    @좋아요 좋아요님 말씀 맞네요.

    괜히 제가 오지랍 넓은 짓을

    하고 말았네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앉아서 귀경이나

    해야겠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