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표님. 주병진쇼 출연 안한것 정말 잘하신 일.

[환한미소]

한나라의 젊은 비대위원 이준석을 깎아내리려

주병진과 MBC가 작정하고 출연섭외한듯 합니다.

출연자 섭외해서 출연해주었다면 고마움을 느끼고 배려해야 하는데,

질문 내용을 보니, 아예 국회청문회 출석시켜 질문하는듯 하는군요.

게다가 인신모독성 발언까지

 "이제 겨우 10일 된 비대위원이 마치 삼선의원처럼 두루뭉실 넘어가는 화법부터 배운 것같다"

박대표님이 여기 출연할 수도 있다는 예전 기사가 있었는데,

출연안하신 것 정말 잘하신 것 같네요.

주병진과 MBC 박대표님 출연시켜놓고 정수작학회, 부산일보 등으로

예민한 질문을 많이 했을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병진,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에 쓴소리

작성 : 2012.01.04 12:32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가 오는 5일 방송부터 포맷을 변경하고 새롭게 단장한다. '움직이는 토크쇼'를 콘셉트로 한 현장 토크 형식이다. 전문가의 눈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들어보는 '시크릿'과 시의성에 맞는 인물을 통해 이슈를 파헤치는 '핫피플' 그리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붉은 소파' 등 3개의 코너로 구성했다.

제작진은 "시청자와의 소통을 위해 방청객 300명을 모아 방송을 진행했는데 오히려 방청객의 존재 때문에 시청자가 제3자가 돼 버렸다"며 "시청자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스튜디오를 벗어나 직접 사람을 찾아가 이야기를 풀어내는 '움직이는 토크쇼'를 컨셉으로 잡았다"고 포맷 변경의 이유를 설명했다.

'주병진 토크쇼'는 '핫피플'의 첫 번째 게스트로 이준석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을 찾았다. 이 위원은 "최근 박근혜 위원장의 의혹을 밝혀야 한다고 얘기한 것에 대해 만약 박 위원장의 세간에 알려진 의혹들이 정리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병진의 질문에 "렇다면 나는 박 위원장에게 투표하지 않겠다"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가 하면 주병진은 "이 위원이 또, 주병진은 이날 녹화에서 이 위원에게 과거 전국철거민연합을 향해 욕설을 한 데 대해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다. 또, "건방지다. 튄다. 완장 찬 20대란 비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란 질문으로 이 위원을 당황케 했다. "이제 겨우 10일 된 비대위원이 마치 삼선의원처럼 두루뭉실 넘어가는 화법부터 배운 것같다"고 지적했다.

새롭게 포맷을 바꾼 '주병진 토크 콘서트'엔 진행자 주병진 외에도 개그맨 김태현과 장동민 김새롬이 보조진행자로 참여한다. '붉은 소파'의 진행은 개그맨 이병진이 가세해 보다 유연한 흐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바다건너]

주병진 엠시는 항상 정치적인 말언은 하면 안된다 공정하게 말을 해야지 고생좀 했는데 아직도 정신 못 차리나 보다

[권선]

그래서,MBC를 개비씨라고 하는분도 있지요, 일명 좀비방송이라고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