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저는 머리 쓰면서 힘들게 사는 거 싫은데요, 뭐하러 굳이.. (도둑맞은 집중력 저자 인터뷰)
오늘 밤도 편안하길 추천 1 조회 3,139 23.08.17 14:1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8.17 16:10

    첫댓글 아 이거 책 한번 읽어봐야겠다

  • 23.08.17 16:51

    와 책제목

  • 23.08.17 17:05

    오~~!! 집중맞은 도둑력!
    이참에 책도사서 읽어봐야겠다

  • 23.08.17 18:53

    내 집중 내놔

  • 23.09.07 16:50

    좋은 인터뷰 내용 올려줘서 고마워.
    책을 읽지 않는 시대에 '도둑맞은 집중력'이 화제가 된 것의 의미는 뭘까?
    집중력이 떨어지고 있는 대중의 인식이 공론화된 것일까? 그렇다면 정말 다행인 일이지만…
    어쩌면 소수의 책을 읽는 사람들마저 집중력이 낮아지고 있고, 그것에 대항하고 싶은 마음에 출판되고
    읽히게 된 그들만의 리그는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기도 해. 그렇다면 이건 더욱 나쁜 상황이지 않나 하는 불안한 마음이 뭉게뭉게.

  • 작성자 23.09.09 14:15

    여시야 재미난 댓글 고마워!! ‘그들만의 리그’라는 말도 어느정도 맞는 거 같아. 책만 유행하는 게 아니라 넷플릭스 소셜딜레마라는 다큐도 비슷한 문제의식을 제기하고 많이 화제가 됐었는데 여전히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고 ㅋㅋ 근데 또 문제의식 자체가 많이 퍼진 건 맞는 것 같아. 이걸 해결하려는 사람들은 소수지만, 이젠 이렇게 됐다- 도파민 중독도 SNS 중독도 시대의 변화가 된거다 하고 받아들여버린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달까.
    이 책의 화제성은 내용 자체도 너무나 필요했던 거지만 출판사에서도 마케팅을 참 잘하고있다고 느껴져. ‘집중맞은 도둑력’이라는 말장난이 퍼지니까 그걸 페이크책커버로 굿즈처럼? 내기도 했더라ㅋㅋ

  • 23.09.07 16:55

    여시의 질문에 대한 나의 답을 정리해보고 있어.
    뭔가 핵심이 없고 모호한 말만 나오는 걸로 봐선, 나도 아직 답을 찾지 못했나봐.
    (어쩌면 멋져 보이고 싶은 마음에, 글을 꾸미는 데 치중한 걸지도)
    언젠가 생각이 정리되고 글이 마무리 되면 댓글 남길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