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메가박스 돌비 애트모스관에서 감상했습니다.
저는 일단 빤쓰 촉촉히 적셔버리고 나와서
노빤쓰로 술 마시러 가고 있습니다...
진짜 한폭의 그림같은 장면들이 넘쳐나네요.
퓨리오사 아역 너무 귀엽고 야무지고
아냐도 샤를누님 만큼은 아니지만 멋진 열연 좋았습니다.
수송트럭 카체이싱 액션은 진짜 아드레날린 개폭발!!
전작과 비교하자면..
전작은 10점 이번 작품은 9.5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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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오사 보실분들은 빤스 챙겨가십쇼.
김천박
추천 1
조회 3,289
24.05.25 17:46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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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어제보고 왔는데 재밌더군요. 액션이 찐입니다!
저도 보려구요~
저도 메박 사운드관에서 봤는데 사운드가 아주아주!!!!
전편 안보면 이해 못 하는 작품인거죠?
그냥 보셔도 무방합니다.
전편 꼭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스토리 이해도 때문이 아니라 그냥 명작이기 때문입니다.
@나스텝한거니 2222 ㅎㅎ 맞네요
전편 보시는게 저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SWAT분석 2222 프리퀄이다 보니 시점상 스토리 따라가는데 지장은 없지만, 영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즐기러면 보고 안 보고는 천지 차이입니다
빤스보다 기저귀 필요해요. 러닝타임 길어서. 저는 괜히 탄산 먹다가 마지막 직전에 결국 화장실로 런ㅠㅠ
저는 6점 정도 주고 싶네요. 분노의 도로는 8점.
1편에 비해 좀 지루한데, 후반부 액션은 어마어마합니다.
분도의도로는 10점
퓨리오사는 7점
분노의도로가 워낙 탑탑탑급이라서 ㅎ
저도 비슷
분노의 도로는 시작부터 끝까지 거의 한 호흡으로 풀악셀 밟아서 숨도 못 쉬게 했다면
퓨리오사는 아무래도 한 등장인물의 서사를 쭉 훑어주기 위한 영화이다보니 호흡이 끊길 때도 있고, 호흡이 느려지는 부분이 있는건 어쩔 수 없더군요
그래도 물론 대만족
저도 딱 요정도라 생각합니다. 1편은 보면서 계속 감탄하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액션도 액션인데 그 모래폭풍 나올때 장면은...
퓨리오사 보고 다시 분노의도로 보면 또 기가막힙니다!
와이프랑 어제 오후에 퓨리오사 같이 보고 저녁에 집에와서 분노의 도로 같이 봤습니다 ㅋㅋ 와이프가 그제서야 전체 스토리가 이해된다면서 명작이라고 말하더군요 ㅋㅋㅋ
프리퀄 만들려면 이정도는 되야죠~
분노의도로 또 봐야겠어요 ㅠ
지리고 왔습니다
안야는 너무 성형을 많이 한거 같아서 아쉬워요
엄청 이뻤었는데...
서양이 추구하는 미는 우리와 너무 다르네요
토욜날 왕십리에서 imax로 보고 왔는데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