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펄햄스터
ㄹㅇ도박중독수준이던 가챠를 끊고나서 생각해보면 거의 합법적 도박중독에 가까웠던 과거 금전감각 떠올리며 기묘해하다가 나만 그랬나?하고 검색해보니 다른 사람들도 다 비슷했단거 알구 역시 나만 느낀게 아니라니까 하고 공감
가챠는 아무리 생각해도 건강한 취미는 아님 심지어 나중가면 걍 뽑는 자체에 중독되는 경우도 많음 목적과 수단이 뒤바껴버림
게임에서 강해지고 싶다!→ 캐릭터를 뽑아 육성한다
에서
걍 최고 좋은 캐 뽑아서 뽑기 이펙트 보고 주변에 자랑하고 소유하고 싶다 로 바뀜 뽑아놓고 육성도 안하지만 또 좋은캐 나왔다고하면 슬금슬금 현질함
걍 뽑기에서 원하는거 뽑았을때 느끼는 쾌감에 중독된거
빠칭코나 슬롯머신처럼..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과금게임하면 금전감각이 이상해지는건 확실함
펄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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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779
23.08.17 16:06
댓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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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움찔
ㅎ..게임마다 50은 지르는 것 같은데.. 흑
쿠킹덤 초반할때 백만원?쯤 지르고 이제 한달에 만원도 안씀.. 쿠키가 너무 많아지니까 더 귀찮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