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과정에서 의학적 근거가 중요한 이유
암 투병을 하는 과정에서 환자의 입장에서 암 치료 효과가 높은 것이나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암에 좋다고 카더라하는 통신에도 관심이 가져지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다급한 마음에 아무 것이나 시도하지 마시고 항상 의학적 근거를 중심으로 평가하고 정말로 나에게 도움이 될 것 인지를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 건강 회복에 영향을 줄수 있고 금전적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자칫 충분한 검토를 하지 않고 막연하게 따라하거나 전설따라 삼천리와 같은 민간요법에 의존을 하다보면 건강에 치명적인 위해를 가할 수도 있고 기존 치료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기에 전문 의사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라며 환자 스스로 판단을 할 경우 사전에 그러한 부분에 관하여 조사도 해보고 객관적인 측면에서 분석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수 많은 환자분들이 의학적 근거가 미미하거나 전혀 검증이 안된 것에 소중한 시간과 돈을 허비하는 사례가 많기에 주의가 요구 됩니다
또한 의학적 논문이 있는 부분도 특이도와 민감도의 확율을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의료비용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즉 주치료 병원외 의료기관에서 권유하는 것도 의학적 가성비를 따져보고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 합니다, 다른 환자가 하니까 따라하는 것 보다 개인의 증례에 가장 잘 부합되는 보조적 치료를 잘 선택하여야 합니다,
솔직히 금전적 여유가 있는 경우라면 무엇이라도 다 시도해볼 수도 있습니다, 의사가 권유하는 것이 나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암 환자에게 루틴 처럼 처방하는 것이나 보조적 치료를 다 시도하기에는 금전적 부담이 만만치 않습니다,
물론 실손보험이 있는 경우라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부담이 없지만 실손보험이 없는 환자의 경우에는 루틴 처럼 처방하는 치료나 요법을 모두 다 수용한다는 것이 경제적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으므로 의학적 특이도와 민감도 부분을 검토하여 꼭 필요한 것만 선택적으로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어떤 환자는 의학적 효과와 만족도 측면에서 미미한 것에 과도한 기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모든 선택은 환자의 몫이기에 환자가 하고 싶은 것을 해라 하지마라 할 자격도 않되기에 가만히 바라만 보는 경우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가 많습니다,
참고로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권유하는 암 치료에 관련된 것 중에는 일부 항목의 경우 미국에서 인정하지 않거나 권유하지 않는 것들도 있습니다, 일반 환자가 그러한 부분까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이기에 환자분에게 그러한 정보를 제공하여도 잘 알아 듣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여간에 어떠한 치료나 요법이라도 암을 극복 할수만 있다면 그 것이 최선의 선택이지만 그 또한 쉽지가 않기에 암과의 싸움은 치열한 정보 전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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