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졸업하면 시험 안녕~~ 일 것같지만 여전히 시험이 따라붙는다는..
(내년 5월에도 또다른 셤이 있다는.. - -; 인생은 셤의 연속??)
주말 내내 도서관가서 공부하느라.. - -;;
(오늘은 완전 파김치 되어서 집에서 하다가 도저히 지쳐서.. 헉)
혹 정팅에 자주 참석못하더라도 님들 양해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드뎌 축협이 일을 낸 모양이군요.
친오빠가 중동고등학교 출신인데,, 조중연이 중동 출신..
들은 바로는 축구가 다른 스포츠보다 훨씬 대학따지기가 심하다네요.
(일단 몇개 대학만을 중심으로 하여 여타 대학에는 진입장벽을 친 다음, 그 몇개 대학끼리 서로 세력다툼을 한다는군요..)
심지어 오빠도 조중연을 싫어한다는.. - -;
예쁜지영님 말처럼 정말 한번 믿어보자--- 하는 맘이 생기다가도 여전한 축협의 모습이 영 못미더워서...
도대체 장기적인 플랜이란 것이 있는지 조차 의심스러울 정도이고
냉탕 온탕을 왔다갔다하는 일관성 없는 정책..
비전도 없고 전략도 없고 심지어 전술도 없는..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입니다..
이번 K리그 붐은 지난 98년에 비해 조금더 오래 지속된 것으로 생각되는데, 안타깝게도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라운드에서 직접 뛰는 선수들, 그들을 응원하는 관중들이 진정으로 무얼 원하는지를 축협은 아직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흠..분위기를 바꿔서.. ^^
수능보시는 님들.
당일의 컨디션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남은 며칠동안 몸관리 못지않게 마음다스리기에도 관심을..
마음이 편안해야 평소 풀던 문제도 평소대로 풀 수 있답니다..
화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