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는 박으로 내려와도 오기바빠서
한군데 정도 찍고가기 바쁜데
오늘은 창원에서 출발하여
거제도 해안으로 구석구석 누비려고 출발을 했지요
그러나
2차선의 구불구불한 국도상태와
차들도 많고
속도를 못내니 생각보다 시간이많이걸리네요
거제 전체를 못그리고
더위에 지치고 해서 반정도 그리다 말았네요 ㅎㅎ
거제 낮의 기온이 18도 ᆢ
덥더군요
겨우 250키로에 지쳐버렸네요 ㅜㅜ
마산 빠져나와 진동리인가 하는곳의 편의점인데
기계에서 사쟝님이 직접내러주는 커피가
참 맛있더군요
편의점이니 1500원 ㅋ
통영 바닷가
구거제대교 건너고 바닷가 마을
남해는 섬들이 수평선을 가려서
전망이 퐁당퐁당 이쁩니다
거제 문대통령 생가
머 꾸민것도 없이 썰렁하더군요
기념품으로 머그컵 사왔네요
옥포해전기념관쪽 마을의 순대국밥집
고기가 엄청 많이주는데
돼지국밥 베이스로 순대를 넣은 느낌입니다
첫댓글 잘다녀오셨네요 ㅎ
ㅎㅎ
완주는 못했어요
@바바옵하 담주에 또 ㅋ
좋은데 가셨네요~
제고향은 거제도고 지금은 진동에 있습니다 이마트편의점 커피맛나구요~ㅎ
담에 거제도가시게되면 연락주세요~
아그리고 국밥은 고현시장안에
충남식당 여기서 드셔보세요~30년간골인데 기가차요~
네 ㅎㅎ
요렇게 돌아야합니다~
원래 목표는 요거였어요 ㅎ
저도 작년 봄에 거제가는 길에 저곳에서 커피한잔 했네요^^ 점장 아저씨가 바이크에 많은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ㅎ
딱 거기쯤에서 커피가 땡기는 거군요?
ㅋㅋ
소박한밥상
가성비좋은커피
행복합니다^^
네 ᆢ 바다 실컷 보구요 ㅎ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얼릉 오세요 ㅋ
원래시즌 시작하여 한바퀴도는데 200키로도 급 피곤하죠ㅋㅋ 점점 원래대로 돌아오실겁니다ㅋ
아무래도 길이 낮선것도 한몫하는듯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