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 저기 이민에 대해 보다가 직접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현재 미국에 영주권자(일부러 시민권을 안받은.. 미국생활한지 20년) 친오빠가 살고 있구요.. 친오빠는 워싱턴주립대를 나와서 컴퓨터관련 프로그래머로 스카웃두 되구.. 미국 애플사... IBM .. 프로그래머 연구원으루 일하다가 늦게 지금은 박사공부중에 있습니다.. (도움 될지 안될지 몰르지만..) . 그리고 미국에서 주유소와 대형마트를 하시는 이모부와 이모.. 외할머니가 살고 계십니다.. 저희가 이민을 갈 경우.. 이모님 댁에서 의식주.. 다 해결가능하구요... 취직두 가능한데 ...가기가 힘든 캐이스네요 ... 저희가족이... 저의 남편은 (만 39세) 현재 하던일이 잘 안되서 택시운전을 하고 있구요.. 저는 (만 37세) 이민을 위해서 지금 미용학원에서 자격증 따려구 다니고 있답니다.... 큰애는 초등학교 고학년이구요.. 작은애는 발달장애를 갖고 있답니다.. ( 작은애에게 여기서는 도움이 되주기 힘들어서 늘 맘이 아프답니다...키우기두 힘들구요..) 저희 형편으로는 투자이민은 안되구요.. 저는 미용취업이 힘들면 저두 애들과 같이 미국서 공부를 더 해보고 싶습니다... 이모 집에서 알바를 하면서 하고 싶은데요.. 글을 많이 봤는데... 유학비자로 공부하다.. 취업으로 해서 영주권을 받을수도 있다고 나오던데 .. 가능한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신랑이 미국가기위해서 준비를 해야 한다면 어떤걸로 준비를 해야 할지 궁금해요.... 어떤이는 자바를 9개월 배워서 취업이민 신청한다던데 ... 그리고 미국 치기공관련 학과를 들가서 졸업후 취업할수 있는지 .. 아님 미용자격증으로 미국 미용직업학교를 들가서 졸업후 취업을 하는게 빠른지 .. . 저희집의 경우 어떤 경우가 취업에서 영주권으로 빠른지 궁금합니다..
이모부는 재정상태가 아주 탄탄해서 재정보증인이 되어 주실수 있습니다....
참 그리고 . 남편은 육군 대위제대 했습니다.. 미군이 될 나이는 지낫는지 .. ㅋ.. 그리고 젤 중요한건 저는 영어를 못합니다 ㅠ0ㅠ;; 남편은 미국 유치원생 정도 의사소통 가능합니다... 전화를 드리려다 어렵게 글을 적었습니다...
너무 다양한걸 늘여놔서.... 정보만 많을뿐... 저희가족은 미국이민국이 고개젓는 캐이스라 ... 고민이 많습니다......
첫댓글 님의 글을 읽으면서...은근히 오빠와 이모에게 의지하려는 모습이 좀 엿보입니다. 오빠가 시민권자라면...가족초청이민으로 가능하지만...시간이 너무 오래걸립니다. 이모네가 운영하고 있는 주유소와 대형마트가 좋은 조건인듯 합니다.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이모님께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큰 법입니다. 이곳에서 대형마트와 주유소까지 운영하실정도면 미국에서 생활하신지가 오래 되셨을텐데...님이 생각하고 기대하는 예전의 이모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이점은 너무 서운하게 듣지 마시고 참고만 하십시오.)
아이를 봐서는 이곳에 오시는것이 나을듯 한데....문제는 신분문제일듯 합니다. 많은분들이 거쳐가는 방법...미국에 방문비자로 오셔서 학생신분으로 전환하신후에....이곳에서 생활하시면서 추후를 도모하는....방법이 있습니다. 그 런 데...한국에서 전화로 이모와 상의하는것도 한계가 있으니...남편분과 시간을 내셔서 이곳에 다녀가시기 바랍니다. 비행기값 + 이곳 이민 전문 변호사 비용은 나중을 위한 투자라 생각하십시오. 이모분의 사업체가 님에게 도움을 줄지 안줄지는 제가 뭐라 말씀드릴수가 없으니...꼭 변호사와 상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결과 얻으십시오.
답변 감사드립니다 ^^
멀고도 험한 여정이 시작되려고 하고 있군요 ....정말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겨우 유치원생 정도의 영어 실력으로 미군이라니요. 스페니쉬 하는 사람도 아니고 한국어가 모국어면서요. 미군은 발짓 손짓 몸짓으로 의사소통 하지 않구요.. 영어가 통하지 않으면 요즘같은 전쟁시에 어떻게 살아남으시려구요..(죄송하지만 현실) 죄송하지만 영어 못한다고 손잡고 이끌어 주지 않습니다. 들어갈때 시험 치뤄서 일정 점수 있어야 하구요..그리고 영주권자 이상이에요. 미국에 대해서 너무 모르시네요. 이모부댁에서 의식주 가능하다는 말에서 부터요.
신랑은 미국 유치원생 수준인데요.. 지금 현재 외국인하고는 의사소통이 가능한데여.. 단어수가 적기 때문에 미국 유치원생 정도구요.( 미국 유치원생이 의사소통 못할정도인가요) 외국에서 3년 살아서 발음은 아주 좋은편이구요.. 이모부댁에 의식주 해결된단건.. 일단 저의 여껀을 사실 그대로 일단 다 적었습니다... 이것 저것 어떤 방법이 될지 몰르는지라.. 미국에 대해서 몰르기 때문에 도움요청한걸루 봐야겠죠 님의 답변 잘 봣습니다.
가족이민님. 미국 유치원생 정도의 수준으로 어떻게 미군에 조인하냐구요. 님 남편이 외국에서 3년 살아서 발음이 아주 좋다구요? 이곳서 3년 이상 사신분들에게 물어보세요. 저도 미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현재 미국서 10년 이상 살고 있어서 도움 요청하신 님에게 답변한거에요. 이곳서 3년 이상 사신 분들에게 물어보세요.70된 저의 아버지도 미국 3년 넘어가니 발짓 손짓 혼자서 장보고 빌도 내요. 그냥 통하는 영어로는 불가능하다는 거에요.
뭔가 글의 맥을 잘 몰르시고 답변하시는거 같네요.. 제가 글을 올린건 이런 상황에서 미국 이민을 생각하고 준비를 하고자 하는거니까 ... 어떤 조건으루 준비를 해야 하는지 ... 알고 싶은거에요 ... 글의 맥을 정하게 짚으시고 답변하셔야죠.. 더이상 그만 글올려 주셧음 하네요... 글 내용 이해시키기 힘드네요..
자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대하여 자녀의 미래를 위해 한국보다는 미국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님의 가족이 미국에 잘 적응 할 수 있는 길 을 저나름대로 조언을 드리겠읍니다. 이것은 저의 소견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방문비자를 발급 받으셨는지요? 만약 방문비자가 있으시면 방문으로 미국에 입국을 하십시오.(물론 지역을 선택 하셔서) 그리고 미국현지에서 E2로 신분을 변경시 님의 명의로 변경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남편명의로 E2Employee 로 신분을변경 하십시오 (지면상 원하시면 추후 설명드리겠읍니다) 그러면 최소의 경비로 신분을 변경 할 수 있으며 남편신분으로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음
무지 힘드시겠읍니다... 저두 비슷한 케이스로 물건너 왔으니까요.. 지금은 e2로 변경된 상태이구요..(이부분은 해도 되고 안하셔도 되요) 담주에 쇼셜 받으러 가요...제 견해로는요 우선 오신다는 생각이 드시면 행동하세요.. 당장 한국에서 다른비자는 어려울듯하니 방문비자 받으시고요... 이모부님께서 보증인이 되셔서 취업이민을 신청(현지진행)해도 무방할듯하네요.(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이모님께서 도와주실 수 있는지 여쭈어 보시고요. 첨에 오시고 2-3개월 지나고 나서 취업이민으로 변호사와 상의 후 하시면 대략 될듯한데요..
이모부 비지니스에 취업하는걸로요 물론 시간이 많이 걸릴거 같지만 안전하니까요..제대로만 되면 빠른 영주권도 가능할 듯한데요(이것도 제 개인적인 견해에요) 저두 딸 둘이 (2001,2003년생 학교에 다녀요 현재 방학중) 있는데 첨에는 무지 힘들어 하다가 지금은 아이들 무지 좋아해요. 힘내시고요... 아참! 첨오면요 내가 여기 왜 왔지 하는 생각들거에요..(이건 기죽일라고 하는 소리 아니에요) 그때마다 아이들 생각하세요. 힘이 나실거에요...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