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wired.com/story/the-science-behind-nikes-new-vaporfly-next-marathon-shoe/
신발 한켤레 250불에 에너지 소비를 줄여 4% 빨리 달릴 수 있는 수학이 만든 나이키 마라톤화!
마라톤 신기록이 2시간 2분에서 마의 1시간대로 갈 수도 있겠네요.
세계 최고 장거리 육상선수및 마라토너 Eliud Kipchoge(킵초게)가 2018년 베를린 마라톤에서 2시간1분39초로 Vaporfly를 신고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하네요.
The answer to all these questions appears to be yes. Peer-reviewed research has confirmed that the shoes make runners more efficient. WIRED's in-house analysis found that runners of the 2017 New York Marathon finished faster if they were wearing Vaporflys. Last year, The New York Times analyzed nearly half a million marathon and half-marathon times logged from 2014 to 2018 and found that, even after accounting for confounding variables, runners shod in Vaporflys ran between 3 and 4 percent faster than similar runners wearing other shoes. As for the marketing bit: The $250 shoes sold so well that, for months, the only reliable way to land a pair was to buy them at a premium on the secondary shoe market.
마케팅, 상술이 아니라 기사를 보면 검증이 된 것이네요.
그런데 이 신발 신고 기록이 더 나쁘게 나오면 할말이 없겠습니다. 은퇴해야겠지요. ㅋㅋ
발가락을 펴는 것만으로도 에너지 소비를 줄여 기록은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것에 참 관심이 가는 신발입니다.
정확히 이 신발이 그런지 아직도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런데 테니스는 나무에서 복합소재로 바뀌어도 인정을 해줬는데 전신수영복같은 경우는 1년도 안되어 못 입게 규정을 바꿔버렸으니 과연 과학의 힘으로 기록을 세우는 것이 좋은 것인지 아닌지는 논란의 대상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