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재료없는 가운데 다우, S&P500 강보합 마감
주간으로는 3대 지수 1% 전후 상승. 4주 연속 상승
S&P500, 나스닥은 6월, 다우는 4월 이 후 최장
월간 상승폭은 각 작년 7월, 10월 이 후 최고
휴장 후 반나절만 열려 큰 이슈는 없었음
관심을 모은 온라인 쇼핑 지출은 전년 대비 5.5% 증가
장난감류 182%, 보석 126%, 의류 124% 증가
오프라인 포함 소비가 예상 보다 좋을 것이라는 분석
뉴욕 AXS, 최근 유가, 인플레 하락은 구매력 증가 요인
반면 코로나 보복 소비 종료, 높은 물가는 부담이라는 주장도
소비 양상이 달라질 것이라는 분석도
선물은 줄이고 자체 소비 위주로 지출을 한다는 것
일단 이 날 대부분 소매업체들은 소폭 상승 마감
국채 금리가 상승한 점도 지수 움직임 제한
원인은 독일 예산안이 위헌이라는 판결 여파
코로나 때 사용하지 않은 예산을 전용한 것이 문제
독일 정부는 이전 부채로 잡았으나 헌재는 신규 부채로 판단
이 경우 GDP의 0.35% 이상 신규 예산 발행 못하는 규정 위배
독일의 국채 발행 증가로 금리 오른 것이라는 분석 반영
금리인하가 쉽지 않다는 주장도
현재 금리에서 성장이 유지되면 인하할 이유가 없다고
통화정책이 경제를 제한하지 않고 있다는 해석이 되는
최근 주식, 채권 랠리, 유가하락에 실질 구매력 오른 점도
개별 종목들의 재료들도 주목받은 편
애플, 중국 쇼핑 시즌 매출 감소 소식에 소폭 하락
특히 엔비디아가 중국용 칩 공급 지연 보도에 약세
중국용 칩을 자사와 통합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이 때문에 내년 1분기로 공급을 늦춘다는 보도
다만 일각에서는 규제 이슈가 있다는 주장도
빅7 집중에서 분산되고 있다는 분석도
월요일 기준 S&P500의 55%가 200일선 위에서 움직임
또 러셀2000 지수의 강세도 이런 점을 설명한다는 것
최근 2주간 글로벌 주식형펀드에 400억달러 유입
EPFR 기준 2022년 2월 이 후 최대 규모 유입된 것
월간 430억달러로 올해 두 번째로 많은 자금 유입
리퍼 데이터상 글로벌 인공지능 ETF에도 대량 유입
지난주 3550만달러 기록해 6월 이 후 최대 자금
MSCI한국지수 -0.94%, 야간선물 +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