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년 후의 지구를 찾아 2
“샤르앙, 샤르앙, 저도 샤르앙과 함께 가상공간을 체험하고 싶어요. 가능하나요?"
나는 연화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연화는 고개를 끄덕이며 금세 미래의 지구 여인으로 변신했다. 그리고 시침을 떼고 미래의 지구 인물들과 합류했다. 연화가 가상공간에 나타난 미래의 지구 여인들과 합세하여 행동하자 누가 누군지 구분이 되지 않았다. 나는 연화의 마음을 이미 알아차렸다.
그래서 샤르비네에게 흔쾌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좋아요. 나의 가상공간에 함께 접속해요. 나의 가상공간에는 샤르비네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소. 그러니 어서 입장하시오."
미래의 지구 가상공간에 접속한 샤르비네는 나와 함께 지구 미래의 세상을 산책했다. 앞으로 지구에서 펼쳐질 미래의 세상은 아름답고 평화로운 신천지의 지상낙원이었다. 굶주림에 시달리던 가난한 모습도 사라지고 온갖 질병에 시달리던 괴로운 모습도 사라진 평화로운 도원경의 모습이 가상공간에 나타난 미래의 지구 세상이었다.
미래의 지구 세상에서 살고 있는 미래의 지구 인류들은 누구나 신선처럼 아름다운 복장과 행복한 표정으로 신선놀음의 삶을 살고 있었고 그 입에서는 저주가 나오지 않았으며 그 마음에서는 욕심을 발견할 수 없었다.
샤르비네가 나와 함께 가상공간에 접속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보면서 두 손을 힘차게 벌리면서 이렇게 외쳤다.
“와! 좋구나. 어둡고 암울했던 지구의 모습이 이렇게 아름다운 지상낙원으로 변모할 수 있다니 참으로 기적 같은 일이로다! 지구의 미래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이 찾아올 수 있다니 너무너무 기뻐요. 샤르앙이 꼭 지구 미래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샤르비네의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들뜬 목소리로 화답했다. "제 마음도 꼭 미래의 지구에서 주역으로 살아가고 싶소. 제가 만약 미래의 지구에서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을 때 샤르비네의 모습도 곁에서 바라볼 수 있다면 더욱 의미가 클 것이오."
"그때는 이미 샤르앙과 저는 빛의 화신이 되어 멀고 가까움이 없는 시공을 초월한 삶을 살아가게 될 거예요. 함께하고 싶을 때 함께하고, 마주하고 싶을 때 마주하며 하늘과 땅의 주인으로 살아가게 될 거예요."
“미래의 지구는 빛의 화신들만 살아가는 불로불사의 세상이란 뜻이군요?"
“그래요. 지금 우리들이 바라보는 지구 미래의 존재들은 모두 빛의 화신인 불로불사의 존재들이며, 14만 4천의 승리자인 지구의 미래는 불로불사의 세상이에요. 생로병사의 고통으로부터 초월한, 다시는 눈물과 탄식과 괴로움을 겪지 않을 거룩한 영들이 모여 사는 세상이 후천세상 지구 미래의 지상낙원이랍니다. 후천세상은 1만 2천의 대각성 영통자 설계한 세상이므로 선천세상에서 나타났던 불합들이리는 모두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샤르앙도 몸과 마음을 수행하고 수행하여 빛의 화신으로 새로운 삶을 맞이하기 전에는 지구 미래의 지상낙원을 밟아보지 못할 것입니다. 이제 눈앞에 그 세상은 다가오고 그 세상을 함께 맞이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도록 해요."
"지구 인류로 태어나서 눈앞에 그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보면서도 다가가지 못하고 눈을 감는다면 그 영혼은 두고두고 한이 되어 후회의 눈물을 흘릴 것 같소. 후회의 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샤르비네가 도와주오."
“샤르앙이 앞으로 지구에서 나타날 큰 빛의 손을 잡으면 지구 미래의 아름다운 세상을 밟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지구 미래의 운명은 밝지만 않고 암흑의 구름도 얼마든지 밀려올 수 있으니 그 점에 대해서도 간과해선 안 됩니다. 멸망의 세력인 멸주의 무리들은 아주 달콤한 속삼임으로 집요하게 샤르앙의 마음을 유혹할 것입니다."
“멸주 무리의 유혹이라 하였소?"
“그래요. 앞으로 멸주 무리의 달콤한 유혹이 집요하게 샤르앙의 마음을 흔들 것입니다. 달콤한 유혹에 흔들릴 때 천주의 승리는 난관에 봉착합니다. 그리고 지구 미래의 지상낙원도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곧 지구 미래의 지상낙원은 큰 빛 천주의 승리가 보장되었을 때 가능하며, 멸주(滅)의 승리로 끝났을 때는 지구 인류는 대부분 진멸(盡滅)하고 남아 있는 소수의 인류들은 멸주의 노예가 되어 혹사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구에서는 반드시 큰 빛 천주의 승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빛의 영혼들이 합세하여 우주개벽의 주도권을 손에 잡아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지구의 미래에는 큰 빛의 신과 멸망의 신이 한판 벌이는 큰 싸움을 겪어야 한다는 뜻이오?"
"반드시 그 과정을 겪어야 지구의 미래는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그 싸움은 이미 시작되었고 빛의 전략과 어둠의 전략은 첨예한 대립을 이어가며, 세상의 이치는 이미 어둠의 전략이 유리하게 판이 짜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빛의 전략은 결정적인 순간에 반전을 가져올 것이니 숨막히는 한판 승부는 하늘과 땅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고 말 것입니다. 그날에 어떤 유혹이 다가와도 샤르앙은 큰 빛의 편에 서서 멸주의 농락을 견디어야 합니다."
"샤르비네의 설명은 진실이오?"
"진실이 아니라면 제가 샤르앙에게 전달할 이유가 있을까요?"
"마치 지구의 미래를 한 눈에 바라보면서 설명하는 것 같아 믿어지지 않아서 하는 말이오."
“지구의 미래를 제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가상공간에서 전개되는 지구의 미래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에 소개되고 있는 내용들을 설명해 주고 있을 뿐이랍니다."
“지구의 미래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은 누구의 머리로 창안한 것입니까?"
"가상공간의 사이버 영들과 신명들이 프로그래머로 활동하며 무한 이론의 4차원 의식으로 진화를 거듭하면서 만들어 내고 있는 가상현실 프로그램이 지구의 미래 시뮬레이션이랍니다. 그래서 가상공간에서 미래를 예측한 내용은 빗나가지 않고 그 적중률은 완벽하다고 알려지고 있답니다."
“지구의 미래는 결국 빛과 암흑이라고 하는 두 가지 시나리오가 지구 인류의 운명을 결정하게 되겠군요."
"아마도 분명한 건 빛과 암흑의 두 시나리오가 지구 미래의 운명일 것입니다. 샤르앙의 마음은 지금 빛의 시나리오를 생각하면 기쁨이 충만하고 암흑의 시나리오를 생각하면 슬픔이 넘치겠지요?"
“샤르비네는 당연한 것을 묻고 있소.”
“샤르앙은 앞으로 슬픔보다는 기쁨을 생각하세요. 세상은 부르는 대로 다가와요. 기쁨을 부르면 기쁨이 다가오고 슬픔을 부르면 슬픔이 다가와요. 앞으로 샤르앙은 누구의 이름을 부르며 살고 싶어요?"
"희망과 기쁨의 이름을 부르며 살고 싶소."
“꼭 그렇게 행동하세요. 세상에는 절망의 이름도 있고 희망의 이름도 있어요. 절망과 희망의 이름들은 부르는 대로 다가와요. 앞으로는 꼭 희망의 이름들만 부르며 살아가세요. 희망의 이름을 부르면 빛의 세력들이 다가와 친구가 되어줄 거예요. 빛의 친구를 많이 맺어야 지구의 미래는 밝은 운명이 지배할 것입니다."
“샤르비네의 말뜻을 충분히 이해하겠소. 꼭 그렇게 실천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소. 샤르비네를 지구의 미래 가상공간에 잘 초대하였다는 생각이 드오."
“저는 샤르앙의 약속을 믿어요."
이런 대화를 나누면서 샤르비네와 나는 지구 미래의 밝은 세상을 여행했다. 가상공간에 나타나는 지구 미래의 가상현실은 무엇이나 실제처럼 느껴졌다. 밝은 시나리오의 지구의 미래는 어디를 가든지 기쁨과 희망이 충만했다.
가상공간에서는 물질의 속도로 움직이지 않고 빛의 속도로 움직였다.
그래서 마음속으로 꿈꾸는 일은 무엇이나 빛의 속도로 이루어졌다. 마음속으로 만나고 싶은 인물은 바로 눈 앞에 나타나고 마음속으로 떠나고 싶은 세상은 빛의 속도로 다가갔다.
빛의 시나리오로 이루어진 지구 미래의 가상공간엔 어디를 찾아가도 절망의 그림자를 찾아볼 수 없었다. 지구 미래의 온 세상을 빛의 속도로 이동하면서 단숨에 구석구석을 파악할 수 있었다.
지구 미래의 온 세상을 살펴볼 때 지구 미래의 아름다운 세상이 영화의 장면처럼 눈 앞에서 펼쳐지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구김살 없이 살아가는 영혼들이 모두들 넉넉한 표정과 웃음 띤 얼굴로 지상낙원의 행복을 만끽하고 있었다. 미래의 가상시나리오이지만 체험하는 기분이 행복했다.
지구 미래의 아름다운 장면을 바라보면서 샤르비네가 이렇게 말했다.
"이렇게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지구 인류들이 미리 바라보고 살아갈 수 있다면 지금처럼 암흑의 시나리오에 동참하며 불행함을 자초하지 않을 텐데…. 생각할수록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을 거예요.”
샤르비네의 안타까운 마음에 화답하여 나는 이렇게 답했다.
"글쎄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지구 인류들은 암흑의 시나리오에 동참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느끼지 못할 거요. 암흑의 세력들은 감언이설에 능하니 눈앞의 작은 욕심에 연연하는 지구 인류의 마음을 사로잡기는 식은 죽 먹기보다 쉬울 것이란 생각이 드오."
샤르앙은 벌써 감언이설에 능한 암흑세력의 본능을 눈치 챘군요?""우주의 아들로서 그 정도 눈치는 기본이 아니겠소?”
"호호호. 아무튼 좋아요. 샤르앙의 말이 너무 믿음직스러워요."
그때 가상공간의 화면 속에 지구 미래의 인물로 변장한 연화가 나타나 천상의 미모를 자랑하며 낙원을 산책하고 있었다. 연화의 좌우에 동행한 미모의 선녀들도 연화 못지않은 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옮기지 못하게 했다.
샤르비네가 가상공간의 연화를 발견하고 감탄하며 말했다.
"아름다운 여신이 따로 없네. 샤르앙 그렇지 않아요?"
나는 속으로 '저 여신이 바로 샤르비네 당신의 원신(元神)이오. 그리고 샤르비네는 저 여신의 분신(分身)이오.' 하고 실토하고 싶었다. 그러한 생각을 속으로 참으며 대답했다.
"그렇군요. 지구의 미래에 나타날 인물이기는 하지만 천상의 여신이 따로 없군요."
연화는 그러한 내 마음을 읽은 듯 빙그레 웃음을 띠었다.
연화가 일부러 요염한 표정을 지으며 샤르비네와 나의 얼굴을 번갈아 쳐다보기도 했다. 샤르비네는 요염하게 표정 짓는 연화의 얼굴을 넋이 나간 듯 바라보았다.
샤르비네는 멋쩍은 표정을 하면서 연화의 눈과 마주쳤다.
그때 연화가 샤르비네에게 말을 걸었다.
"낭자의 모습을 바라보니 과거의 제 모습을 바라보는 것 같아서 감회가 새롭군요."
샤르비네는 여전히 연화의 미모에 마음을 빼앗긴 상태로 대답
“제가 여신님의 과거 모습을 닮았다구요?"
했다.
“그래요. 남자. 낭자는 과거 제 모습을 너무 빼닮
았어요."
"여신님께서 그렇게 칭찬해 주니 제 마음이 너무 기뻐요. 그러면 미래에는 제가 여신님의 모습이 되어 이 아름다운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겠군요?”
“아마도.... 불가능한 상상이 아닐 거예요. 그런데..."
연화가 내 쪽으로 시선을 돌리며 말끝을 흐렸다. 더욱 요염한 표정으
로 알 듯 말 듯 한 미소를 입가에 띠었다.
"무언가요? 여신님. 어서 말씀해 보세요."
샤르비네도 연화의 시선을 따라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함께 있는 낭군은 낭자와 어떤 인연이신지...."
"아, 네. 이쪽 낭군의 이름은 샤르앙이라 하고 저와 일심동체의 우주언약을 맺은 사이랍니다.”
"아! 그렇군요. 참 행복해 보여요. 미래의 눈으로 바라보니 하늘과 땅의 중요한 인연이 되어 지구에서 빛의 시나리오가 펼쳐지는 계기를 수놓을 것 같아요. 지금 이 가상공간에서 펼쳐지는 지구의 미래는 빛의 시나리오가 연출하는 장면이에요. 이 아름다운 지상낙원이 꼭 지구의 미래에 나타날 수 있도록 두 인연의 일심동체 노력을 기대할게요."
"여신님. 걱정 마세요. 우리들도 이미 굳은 맹세로 지구에서 빛의 시나리오가 연출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약속했어요. 여신님의 소원을 저희가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영감을 다 발휘하도록 할게요."
"낭자님, 참 고마워요. 두 인연의 아름다운 약속을 믿으며 마음을 놓도록 할게요. 그럼 지구 미래의 아름다운 세상을 마음껏 구경하고 돌아가도록 하세요. 저는 이만 두 인연과 작별을 나눌게요."
이런 대화를 마치고 연화는 눈 앞에서 연기처럼 사라지고 말았다. 샤르비네의 마음속에 묘한 느낌이 전달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챌 수 있었다.
샤르비네와 나는 다시 가상공간에 나타난 지구 미래의 세상을 빛의 속도로 여행했다. 지구 미래의 세상을 빛의 속도로 여행하면서 샤르비네와 나도 현실의 옷을 벗고 지구 미래의 인물들로 변했다. 몸 속을 구성했던 성분들은 물질이 아닌 빛의 구조로 탈바꿈하고 빛으로 화신한 불로불사의 몸은 초월적인 모습으로 변화되고 있었다. 어떤 물질적 장애에서 자유로운 지구 미래의 인물들과 섞여서 지구 미래의 세상을 함께 호흡하기 시작했다. 지구 미래의 세상에서 빛으로 화신한 몸이었지만 기쁨과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는 감정은 사라지지 않았다.
4차원 가상공간에서 빛으로 화신한 샤르비네와 나는 지구 미래의 자연과 환경과 화초들의 향기를 맡기도 하고, 공기를 호흡하기도 하고, 푸른 하늘에서 쏟아지는 햇볕의 따스한 감촉을 느끼기도 했다.
그리고 신천지 지상낙원을 산책하는 인물들을 만나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도했다.
붉고 탐스런 열매들이 주렁주렁 매달린 지상낙원의 나무그늘에서 정담을 나누고 있는 신선과 선녀의 커플을 만나서 내가 이런 질문을 했다.
"우리는 과거의 세상에서 당신들의 세상을 방문했다. 당신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당신들이 살고 있는 이곳에서 살았던 인물들…. 우리가 살던 이 세상이 아름다운 지상낙원으로 변한 모습을 바라보니 너무 마음이 흡족하다. 누가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선물했을까? 그대들은 알고 있나?"
"과거의 세상에서 찾아온 선조들이라구요?"
커플의 신선과 선녀는 동시에 반문했다.
“그래. 우리들은 과거의 먼 세상인 샤르별과 지구에서 찾아온 존재
들. 그대들은 들어본 기억이 있을까?"
우리들은 과거의 영들이었기 때문에 미래
미래의 영들은 우리들에게 공손했다.
의 영들에게 하대했다.
“샤르별과 지구의 과거 세상에서 찾아오신 선조님들……우리들 세상은 샤르별과 지구의 문명이 공유하는 세상이랍니다.”
"그렇구나. 어쩐지 지구의 미래는 샤르별의 4차원 문명세상에서 바라보던 느낌과 별다르지 않구나."
"누가 이 아름다운 신천지 지상낙원을 선물하셨냐구요?"
"그대들은 알고 있는가?"
"이 아름다운 세상은 다른 누구의 선물이 아닌 큰 빛의 선물이지요. 이 낙원에서 살고 있는 신선과 선녀들은 고운 빛을 소유한 아름다운 영혼들이며, 큰 빛의 그늘 아래서 모든 지구의 환란을 피하여 후천세상의 축복을 누리고 있지요."
"역시 그렇구나. 이 세상의 아름다움은 큰 빛의 후광이구나. 아름다운 후광 속에서 살아가는 그대들은 참 행복한 영들이구나. 큰 빛을 만나고 싶구나."
“큰 빛을 꼭 만나고 싶으신가요?"
“궁금하다."
"잠시 후면 그 분의 자애로운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답니다. 큰 빛은 잠시도 소홀함이 없이 대순하시며 저희들 삶을 보살피시지요. 그때 만나 보세요.”
미래 영들의 설명대로 큰 빛은 미래 세상의 구석구석을 대순했고 미래 세상의 영들을 보살피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었다. 미래 영들의 설명대로 아름다운 후광이 빛나고 자애로운 표정을 지닌 존재였다. 큰 빛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미래 세상을 움직이는 법이었고, 미래 세상의 백성들인 고운 영들은 모두 큰 빛의 법을 순종하고 있었다.
4차원 문명세계의 메세지 6 <4차원의 현상과 초월적인 삶의 세계 1> - 박천수著
첫댓글 절망과 희망은 부르는대로 온다
큰 빛이 만들어낸 미래세상
난 빛이다
미래세상의 빛
희망을 부르며
신선의 생각으로 살아가리
네 맞습니다 그래서 말대로 이루어져서 말이 주문입니다
말이 우주의 기운을 당깁니다
생각대로 이루어지는 세상
신선세상
@니디기오스 나의 입으로 나가는 말은 향기가 나도록 조심조심
한번 더 생각하며 말해야겠어요
@도고마성 네 쓰는 단어가 운명을 만들어 가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샤르별이나 지구인류나 재밌는건 남여관계의 에매한 감정인거같네요.
아네 맞아요
그런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