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숙사 사는데 수원사는 친구가 있거든요. 그 친구한테 박지성에 대한 얘기를 물어 봤더니.. 자기 칭구가 소개팅 할뻔 했데요... (그 얘기 듣고 허걱 했습돠)
월컵하기 전에 수원공고 쪽에 아는 사람있어서 약속을 잡았는데, 박지성이 바빠서 못했다네요..
같이 아침밥 먹던 친구들 그 얘기 듣고 엄청 흥분했습니다.
첫댓글 우와 ㅋㅋ 땡잡았다놓쳤네요 ㅋㅋㅋ
첫댓글 우와 ㅋㅋ 땡잡았다놓쳤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