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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40대 비스게 노총각의 패션
파이팅아이버슨 추천 0 조회 3,461 24.05.27 21:28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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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7 21:42

    첫댓글 제가 원하는 머리색이네요

    수트랑 잘 어울리십니다.
    어디 가시는 길인지? 멋지십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릴께요

  • 작성자 24.05.27 21:55

    저도 이렇게까지 하얀 줄 몰랐는데 미용실에서 알려줬어요... 제가 디자이너분한테 흰머리 진짜 많죠?? 70%정도는 흰색인거 같아요 했더니... 디자이너분께서.. 아니요 90% 이상이에요. 그냥 염색하지 말고 길러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길러봤는데 ㄷㄷㄷ 이렇게 흰머리가 많을줄은 몰랐어요.
    오디로 가는 길..... 술 마시러 가는 길이에요~~ 하하핫~ 앞으로 틈나는대로 올려보겠습니다~

  • 24.05.27 21:44

    오호~~스타일 좋으시네요~

    저도 머리가 길어서 정장 자주 입습니다만 살 좀 빼고 여름 지나면 올려볼께요. 머리를 정 중안으로~~!!

  • 작성자 24.05.27 21:46

    오옷~ 저처럼 정장입는거 좋아 하시는군요~~~ 그리고 제가 유독 캐쥬얼이 안 어울리기도 해요~~ 하하핫~ 여름 지나면 자주 올려주세요~ 저도 최대한 자주 올려보겠습니다~!

  • 24.05.27 21:47

    @파이팅아이버슨 저는 머리가 길어서 이게 개성으로 보이려면 나머지 올 스탠다드로 가야해서요.

    한여름 한겨울 빼고는 거의 매일 넥타이까지 풀정장합니다.

    근데 머리가 기니까 확실히 이게 더 낫더라구요.

  • 작성자 24.05.27 21:51

    @어떤이의 꿈 저는 머리 기르다가 이번에 포기했어요... 흰머리가 많으면 멜라닌색소 이거때문에 머릿결이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주변에서도 계속 머릿결때문에 머리 자르라고 해서 잘랐어요... ㅜㅜ
    정장은 무조건 넥타이 해야 멋있죠~! 넥타이 없으면 허전해요~

  • 24.05.27 21:58

    @파이팅아이버슨 흠....일단 정리할 거 정리했지만 아직도 농 안에 셋으로 12벌 있네요.

    비싸지 않은걸로 자주 사서 바꿔요. 2년 넘기면 쉐입이 좀 달라지더라구요.

  • 작성자 24.05.27 22:02

    @어떤이의 꿈 그렇군요~~ 저도 12벌까지는 아니지만 올가을에 2벌 더 사면 사실 색상으로는 더 안사도 될거 같아요~~
    저는 다행히 친구가 신원쪽 회사를 다녀서 지크 정장을 굉장히 싸게 구매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맞춤정장보다 훨씬 만족감이 큽니다.
    맞춤정장의 장점은 그냥 개인의 사이즈 하나뿐인데 다행히 저는 팔기장만 수선해도 돼서 너무 좋아요~~ 유후~~~ 어떤이의 꿈님 여름 지나면 장발에 멋있는 정장사진 한번 부탁드릴게요~

  • 24.05.27 21:46

    저는 경조사 때만 꺼내서 드라이 하고 하루 입고 다시 농으로 ㄷㄷㄷ

  • 24.05.27 21:49

    농으로ㅎㅎㅎ

    뭔가 했네요 농ㅋㅋㅋ
    왜 전 알아듣는거죠??ㅎㅎ

  • 작성자 24.05.27 21:49

    엌... 장농 얘기 하신건가요?? 제가 워낙에 캐쥬얼이 안 어울려서 정장 아니어도 댄디한 스타일을 좋아하긴 합니다... 캐쥬얼 너무 안 어울려요 ㅜㅜ

  • 24.05.27 21:55

    40살 맞으세요??? 저보다 훨씬 어려보이시는데;;;;

  • 작성자 24.05.27 21:57

    81년생 만 42살입니다~~ 아직 생일 안지나서요~

  • 24.05.27 22:05

    정장핏 좋네요 저의 20대를 보는듯?

    지금의 저는 저기서 배가 한움큼

  • 작성자 24.05.27 22:09

    요즘 제 인생의 낙이 옷밖에 없어서 관리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저사진이 작년 가을쯤이에요~ 돌아가려면 4Kg쯤 감량해야 합니다~

  • 24.05.27 22:07

    저도 40대 중반 노총각인데, 경제적 자립도도 없고, 성격도 정상적이진 않고 거울보니 왜 혼자 인지 알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5.27 22:13

    트윈스님 저도 30대 초반부터 무슨 마가 끼었는지 되는일이 하나도 없었어요... 30대후반에 뭔가 일이 좀 되려고 하다가... 휴우... 쉽지 않더라구요.. 힘내세요!!! 무조건 화이팅입니다!!

  • 24.05.27 22:09

    전 흰머리라도 많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몸도 날씬하시네요

  • 작성자 24.05.27 22:14

    아아앗... 다행히 흰머리라도 많긴 한데요.. 저 탈모약 먹은지 10년이 넘었어요.. 하하핫~~ 저 때문에 탈모약 먹는 친구들 많아요~~

  • 24.05.27 22:25

    오호 여기 신월동 까치산쪽 아닙니까?
    아는곳나와 더반갑네오ㅎㅎ
    수트잘어울리십니다!!!

  • 작성자 24.05.27 22:27

    와우!!! 복개천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자주 술 마시는 곳이에요~!!!

  • 24.05.27 23:48

    와!! 40대로 전혀 안보이십니다 ㅎㅎ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24.05.28 00:01

    사진이 잘 안보여서 주름살이 안보이잖아요~~

  • 24.05.27 23:59

    어어? 유튜브 에서 뵀는데…
    저의 로망인 낮술+혼술
    컨텐츠…

  • 작성자 24.05.28 00:03

    엌... 어디서 보셨어요?

  • 24.05.28 00:35

    @파이팅아이버슨 구독자 입니다!~ ㅋ
    친구들과 진솔한 낮술
    컨텐츠 보고
    ‘아! 저 길이 내가 가야할 길’
    하고는 바로 구독을!! ㅋ

    말 나온김에
    링크 함 걸어 주시죠!

  • 작성자 24.05.28 08:30

    @coe... 하핫 여기서 구독자분을 만나니 신기하네요~
    앞으로도 자주 놀러와주세요~

  • 24.05.28 00:26

    존잘, 존멋!!!! 수트발 죽이십니다!!!

  • 작성자 24.05.28 08:30

    과찬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24.05.28 02:00

    수트랑 머리가 정말 잘 어울리시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5.28 08:31

    머리가 사실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지금은 적응됐습니다.
    일단 2주일마다 하던 새치염색을 안해서 귀찮지도 않고 무엇보다 돈이 안들어서 좋아요~

  • 24.05.28 05:49

    흐미 옷태 보소~~~

  • 작성자 24.05.28 08:32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5.28 08:47

    캬~ 태가 나네요. 역시 날씬해야 됩니다. 백발도 멋지시고. 저는 165/60 이었는데 165/75가 되니 옷을 못 사겠더라고요.

  • 24.05.28 09:15

    흰머리가 멋지게 나셨네요! 슈트빨이 정말 좋으시네요! 멋지십니다!

  • 24.05.28 10:02

    수트핏 엄청나시군요

  • 24.05.28 10:02

    와 너무 멋있는데요 짜증나네

  • 24.05.28 10:12

    진짜 20대 중반인줄 알았어요 ㅎㅎ

  • 24.05.28 13:29

    몸좋은데요~~

  • 24.05.28 19:55

    결혼 하자는 여성이 없지는 않으셨겠네요 ㅋㅋ
    가족을 책임지실 필요 없이 책임 져주겠다는 여성분이 있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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