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528162402474
성심당 "월세 1억 넘으면 대전역 나간다"…최후통첩 날렸다
전국 3대 빵집으로 유명한 '성심당'이 월세가 1억원을 넘으면 더는 대전역점을 영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8일 뉴스1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임영진 로쏘(성심당 운영사) 대표이사는 "140명의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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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가지고 코레일 욕하기는 좀 그렇죠
공공기관이고 공공기관은 규정대로 하지 않으면
나중에 문책 당할 여지가 크니까요
하지만 그 규정이 과연 합리적인가는 함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월 1억 임대료도 어마어마한건데
첫댓글 월 4.4억이면 나가야죠~ 대전역 근처 군침 흘릴 건물주들 많겠네요~
성심당에서 마케팅 분석한 내용을 보니 고객의 대다수가 수도권이라고하더라고요. 대전은 구지 ktx말고도 수도권서 접근하기 용이한 지역인데 말이죠. 역사내 성심당이 철도 이용객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되고있을 겁니다.
성심당 때문에 굳이 대전역 들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디..
저요 ㅠ 이제 못가나요?
나가서 대전역 앞에 빌딩 사는게 나아보임
솔직히 저럴 돈이면 건물 하나 사는게 맞고 한명이라도 더 고용해주는게 지역 사회 공헌이죠...
월 4억이면 1년 40억, 2년 80억인데그냥 역부근에 건물 사는게 훨씬 낫죠
저돈이면 대전역 앞에 건물을 사죠
4억은 쎄다
대전역 근처로 가서 더 크게 내주면 좋겠습니다ㅜ 지금도 좀 좁아서
월4억내고 거기서 장사하면 바보죠 규정이라니깐 코레일도 어쩔수 없지만요
이건 양측 다 이해가 되니 잠
이 기회에 기준 정비하고 다시 입찰하는게 나을듯요
14명이 아니라 140명 맞나욤? 연봉 4천씩만 해도 벌써 50억이 넘는데
추측컨데 본점이랑 왔다갔다 하는 직원들도 포함이지 않을까요
대전역점 월 매출이.. 약 25~26억..년 약 300억 이상 입니다.가보시면 알겠지만 직원들 정말 많으세요~ ^^;;
영업시간이 기니 교대근무(알바) 포함일듯합니다. 직접 가보면 매장안에 인원 그 정도는 절대 안돼요.
근데 가게 매출로 월세를 메기는건가요?
코레일은 무쥬건 % 라고 하더라구요매출이 적을수록 유리한 구조
코레일은 유도리있게 넘어가려 했으나 국K-1 하나가 딴지를 걸어 여기까지 오게되었다는 카더라가 있더군요. 그 국K-1이 어느쪽일지는 안봐도 비됴. 뉴스에 안 나오죠?
앞에 건물인수
월세 저정도 낼거면 그냥 건물사서 하는게 낫겠네요
그냥 입찰한다고 했는데 결국 나갈려고 하는군요..사실 저정도 금액이면 나가서 가게 차리는게 낫죠..
국정감사에 특혜의혹 제기한것까지는 검색했는데 누가 이런 지적했는지 궁금하네요
월임대료 상한금액을 정해 놓으면 되는걸 참 일머리 없네요...어차피 많이 팔아야 임대료만 높아지고 내몸만 힘들다던 지하철 상점 사장님 말이 기억납니다.
규정이 말도 안되는 거죠.세상에 누가 월세를 매출에 비례해서 잡나요...-_-
백화점이 수수료 베이스라 그렇긴 합니다.
생각외로 수수료매장은 꽤 있습니다.
하나로마트도 월세없이 수수료베이스입니다
뭐 성심당 나가는것도 맞고코레일 입장도 맞고,이번기회에 아예 규정을 손보는게 맞을듯요 다만 바로할수는없겠죠
타지점에 비해 빵 종류도 많지 않고 어디 사갈 때 스테디셀러인 튀소 정도만 간단히 사서 가기 좋은 건데 역 근처에 더 큰 매장 열면 그쪽으로 몰리지 않을까요물론 본점도 가깝지만 역에서 겸사겸사 사는 것도 있는데
성심당이나 ktx역이나 남는게 서로 윈윈일텐데,, ktx는 유인촌까지 다녀갔다는데 유두리가 없나요..
유도리 말고 융통성 이란 단어 쓰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유도리는 일본어의 잔재로로 알고 있습니다. 태클은 아닙니다^^
@DarkRudy 아 네.. 주의하겠습니다
@절륜 ^^ 감사합니다
성심당 나가면 현재 임대료의 반의 반도 받기 어려운 자리 아니였던가요. 이 껀은 성심당이 아니라 ktx가 아쉬운 부분이라서 어떻게든 방법을 찾을 줄 알았더니 잘 안풀리나 보네요.
이거 삼진어묵 처럼 될거 같은데요 역 근처에 매장 내면 그만
첫댓글 월 4.4억이면 나가야죠~ 대전역 근처 군침 흘릴 건물주들 많겠네요~
성심당에서 마케팅 분석한 내용을 보니 고객의 대다수가 수도권이라고하더라고요. 대전은 구지 ktx말고도 수도권서 접근하기 용이한 지역인데 말이죠. 역사내 성심당이 철도 이용객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되고있을 겁니다.
성심당 때문에 굳이 대전역 들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디..
저요 ㅠ 이제 못가나요?
나가서 대전역 앞에 빌딩 사는게 나아보임
솔직히 저럴 돈이면 건물 하나 사는게 맞고 한명이라도 더 고용해주는게 지역 사회 공헌이죠...
월 4억이면 1년 40억, 2년 80억인데
그냥 역부근에 건물 사는게 훨씬 낫죠
저돈이면 대전역 앞에 건물을 사죠
4억은 쎄다
대전역 근처로 가서 더 크게 내주면 좋겠습니다ㅜ 지금도 좀 좁아서
월4억내고 거기서 장사하면 바보죠
규정이라니깐 코레일도 어쩔수 없지만요
이건 양측 다 이해가 되니 잠
이 기회에 기준 정비하고 다시 입찰하는게 나을듯요
14명이 아니라 140명 맞나욤? 연봉 4천씩만 해도 벌써 50억이 넘는데
추측컨데 본점이랑 왔다갔다 하는 직원들도 포함이지 않을까요
대전역점 월 매출이.. 약 25~26억..
년 약 300억 이상 입니다.
가보시면 알겠지만 직원들 정말 많으세요~ ^^;;
영업시간이 기니 교대근무(알바) 포함일듯합니다. 직접 가보면 매장안에 인원 그 정도는 절대 안돼요.
근데 가게 매출로 월세를 메기는건가요?
코레일은 무쥬건 % 라고 하더라구요
매출이 적을수록 유리한 구조
코레일은 유도리있게 넘어가려 했으나 국K-1 하나가 딴지를 걸어 여기까지 오게되었다는 카더라가 있더군요. 그 국K-1이 어느쪽일지는 안봐도 비됴. 뉴스에 안 나오죠?
앞에 건물인수
월세 저정도 낼거면 그냥 건물사서 하는게 낫겠네요
그냥 입찰한다고 했는데 결국 나갈려고 하는군요..
사실 저정도 금액이면 나가서 가게 차리는게 낫죠..
국정감사에 특혜의혹 제기한것까지는 검색했는데 누가 이런 지적했는지 궁금하네요
월임대료 상한금액을 정해 놓으면 되는걸 참 일머리 없네요...어차피 많이 팔아야 임대료만 높아지고 내몸만 힘들다던 지하철 상점 사장님 말이 기억납니다.
규정이 말도 안되는 거죠.
세상에 누가 월세를 매출에 비례해서 잡나요...-_-
백화점이 수수료 베이스라 그렇긴 합니다.
생각외로 수수료매장은 꽤 있습니다.
하나로마트도 월세없이 수수료베이스입니다
뭐 성심당 나가는것도 맞고
코레일 입장도 맞고,
이번기회에 아예 규정을 손보는게 맞을듯요 다만 바로할수는없겠죠
타지점에 비해 빵 종류도 많지 않고 어디 사갈 때 스테디셀러인 튀소 정도만 간단히 사서 가기 좋은 건데 역 근처에 더 큰 매장 열면 그쪽으로 몰리지 않을까요
물론 본점도 가깝지만 역에서 겸사겸사 사는 것도 있는데
성심당이나 ktx역이나 남는게 서로 윈윈일텐데,, ktx는 유인촌까지 다녀갔다는데 유두리가 없나요..
유도리 말고 융통성 이란 단어 쓰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유도리는 일본어의 잔재로로 알고 있습니다. 태클은 아닙니다^^
@DarkRudy 아 네.. 주의하겠습니다
@절륜 ^^ 감사합니다
성심당 나가면 현재 임대료의 반의 반도 받기 어려운 자리 아니였던가요. 이 껀은 성심당이 아니라 ktx가 아쉬운 부분이라서 어떻게든 방법을 찾을 줄 알았더니 잘 안풀리나 보네요.
이거 삼진어묵 처럼 될거 같은데요 역 근처에 매장 내면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