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와 뉴진스의 맞대결에 대한 추측과 예상을 썼는데,
'너무 단정적이다' 라는 말에 갑자기 확 정신이 들더라구요.
맞아요. 너무 단정적이었습니다.
마침 댓글이 2개뿐이라 그냥 지웠습니다.
변수가 많은 세상이라, 단정적인 판단에 조심하겠습니다.
다만,
노래에 힘이 있다!
좋은 노래는 누가 불러도 좋다!
그 대표적인 노래가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이다!
이 말은 남겨놓고 싶습니다.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은 너무 노래가 좋아서
진짜 누가 커버를 하던 다 좋게 들립니다.
노래 자체가 너무 멋진 노래에요...
첫댓글 단정적이면 어떤가요? 다양한 의견이 있는거죠.
흥미로운 글 잘 읽었습니다 ㅎㅎ
저도 무슨 문제일까 싶어요. 어떤 글을 쓰셨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지우는거 습관이심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