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시출근 퇴근 저녁10시~12시입니다 집에서 퇴근후 출출하면 퇴근길에 와이프한테 맥주 안주라든가 저녁좀 차려 달라고 하면 자려고 누웠는데 도착하면 몇신데 꼭 그시간에 먹어야하냐고 밖에서 먹고 오면 안되냐 합니다
매일 밖에 음식만 먹어서 와이프가 해준 집밥이 먹고싶다하면 마지못해 해주긴 합니다만, 먹었으면 설거지 좀 해라 다먹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설거지 내가 해야되냐 잔소리 합니다 저는 일도 늦게 끝나고 피곤해서 먹으면 바로 씻고 자야하는데 그정도 희생 배려 함든가요? 집에서 한끼 먹는건데요
뭐 매번 주말에 쉬는날에도 밥해주면 설거지는 당신이해라 합니다 어차피 와이프는 전업주부인데 이게 힘든건가요? 나는 일하자나 피곤하다 하면 와이프는 내가 밥해주면 설거지 정도는 해줄수 있는거 아니냐하고 나는 일하잖아 하면 그럼 본인도 나가서 일할테니 집안일 저더러 하라고 합니다 와이프는 일은 아이가 방황하는 시기라서 맞벌이 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엄마가 나가서 일하면 밖으로 나가돌고 난리가남)
와이프가 집에서 하는일이라 해봤자 집청소 빨래 음식만들기고 저는 고작 하루에 한번 집에서 밥먹을까 말까인데 어렵나요? 주말에는 모처럼 쉬는건데 전업인 와이프가 밥하고 설거지좀 해주면 안되나요? 밥먹을때도 국좀더줘 하면 가져다 떠먹어 물좀 달라하면 가서 떠먹어 뭐하나 들어주질 않아요 밖에서 오랜시간 일하는거보다 집안일이 그렇게 힘드나요?!
무슨 부탁을 할때마다 당신은 내부탁 들어준거 있냐 맨날 바라기만하냐 애기냐 하는데 뭐가 저렇게 불만일까요
아이가 중학생이라서 육아할필요가 없어요 그저 엄마가 집에서 아이 연락 집에있게 잡아두는거 그런정도의 케어고 와이프 요리 잘해서 요리해줄때마다 맛있다고 칭찬 잘해주고요 어쩌다 일찍 퇴근해서 집에가면 넥플로 종일 드라마만 보고있습니다 딱히 하는게 없으니까 하는 이야기죠 저는 밤낮 없이 정신적으로 힘든 일을 하고 있고요 와이프가 전에 돈 벌때도 제월급의 반정도 밖에 못벌었으니 제가 일을하고 와이프가 집안일을 하는게 맞죠 제가 뭐 구첩반상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정도도 못해주냐는건데 여기는 여자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해가 안되네요
진짜 밥 때 아닌데 밥달라고 하면 개짜증남. 나나 엄마도 주말에 아빠가 놀러가면 그냥 밥 먹고 오라고 함ㅋㅋㅋ 나나 엄마는 걍 밥 안먹고 딴거 먹기도하고 배부르면 건너뛰기도 하는데 아빠는 무조건 먹어야해서 피곤 ㅋㅋ.근데 밤 10시에? 양심도 없지 집밥같은 배달 드세요~~~~~
첫댓글 가성비 노예를 원하고 있잖아ㅋㅋ
에휴 나도 저딴식으로 살고싶다
남편네들 희생정신이없네요 운운하면서 착취하고 생색내고
10신데 뭘 또 처먹노 저녁도 먹고 일햇을거면서 씻고 자라 좀 자
부럽당ㅋㅋ
아저씨 10시에 술 쳐먹고 자면 역류성식도염, 간 수치 올라가요 그냥 쳐자라
지혼자 세상일 다하고 지혼자 힘드네
지가 그럼 9ㅡ 6인 회사로 이직 하던가 징징대는거 오지네
결혼 안했어도 일하도 살았을텐데 결혼하고나니 일하는 걸로 떵떵거리네ㅋㅋ
한대만요 ㅎ
이혼하시면 되겟습니다
ㅂㅇㅅ
아직까지 뚝배기 온전한게 신기할 지경
니가해봐 ㅋㅋㅋ ㅅㅂ 중학생 전에도 육아 하나도 안도왔을거같고 니가 음식 해줘서 챠먹엇음 설거지 니가 해 안할거면 사드셔
아니 근데ㅜㅋㅋㅋ 하루에 13시간씩 일 하는 직업이면 결혼 히면 안되는거 아님...? 혼자사세요
밖으로 나도는 중학생 케어하는일이 쉬운줄아네
엄마가 집에서 애한테 들어오라고 하면
애가 네!하고 들어오나?
애초에 그럴애였으면 엄마가 커리어 포기하면서 전업하진 않았겠지
내가 직업상 저런 상황에 놓인 어머님들하고 상담할 일들이 많은데
상담하시러 오실때보면 엄청 수척하시고 힘도 없으시고 펑펑 울고가시기도함
가정에, 자식한테 얼마나 관심없는지 뻔하다 뻔해
진짜 밥 때 아닌데 밥달라고 하면 개짜증남. 나나 엄마도 주말에 아빠가 놀러가면 그냥 밥 먹고 오라고 함ㅋㅋㅋ
나나 엄마는 걍 밥 안먹고 딴거 먹기도하고 배부르면 건너뛰기도 하는데 아빠는 무조건 먹어야해서 피곤 ㅋㅋ.근데 밤 10시에? 양심도 없지
집밥같은 배달 드세요~~~~~
개짱나 식당가라고
아이시팔애새끼가 밖으로돌든말든 나가서 일하고말지 좆같은새끼가좆같이굴어
죠?
ㅅㅂ글만봐도 왜안해주는지 알겠음ㅋㅋ
밥차려주는거? 해줄수야있지 저딴 개꼴같잖은 생각이 ㅈㄴ티나니까 해주고싶은마음 싹 사라짐 돈번다고 ㅈㄴ온갖 유세는 다떨면서 지가 다 희생하고있다는 자기연민과 비대한자아가 개빡치게함
살 쪄 씹새야 작작쳐먹어
사람이 먹고싶으면 자기손으로 먹어야지 ㅋㅋ 근데 왜 한남들은 결혼하면 두 손 잘라진것처럼 노비부리듯이 그래?
중학생이니 육아필요없다부터 그냥 개깝깝
ㅉㅉ
와이프랑 애 저녁먹고 남은걸로 알아서 떠다먹고 그릇들은 식세기 사서 거따 넣어 칵씨
희생정ㅋ 신 ㅋ ㅋ 가족들 위해 일하는 것처럼 ㅋ 혼자살면 일안하냐?
죽어
ㅋㅋㅋㅋ왜 지는 그희생정신 하나도 없음? 손이없나 발이없나
ㅋㅋㅋㅋ보통 저런대접받는 냄져는 결혼기간동안 한남짓 ㅈㄴ해서 저럼
너는 퇴근하고 쉬는데 와이프는 언제 퇴근하냐???
ㅋㅋㅋ 나가돌거같은 중학생인데 육아가 필요없대 그러다가 장성하면 우리애가 저를 거들떠도 안봐요 이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