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사 일부인데..
뺑소니 음주 운전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가 폐업 수순을 밟는 가운데 이 회사에 투자한 개그맨 정찬우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SBS미디어넷(SBS 자회사)가 수십~수백억원의 손해를 보게 됐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생각엔터의 주식은 이광득 대표가 28.4%, 최재호 이사가 29.7%, 정찬우가 28.3%, 카카오엔터가 10%, SBS미디어넷이 3.6%를 보유하고 있다.
정찬우는 약280억 손해 본다는 입장임.
첫댓글 김호중 은퇴하나보네. 쌤통이다.
은퇴하는척 하는거죠 . 투자금 먹튀도 되고.
1ㅡ2년후 무조건 복귀하죠. 할머니들 대상 콘서트
공중파는 못나오고
팬까페에서 별님 별님 거리다 별 달게 생김.
황영웅도 콘서트만 돌면서 잘먹고 잘 삽니다.
김호중 정도면 팬덤층이 있어서 콘서트만 해도 충분히 먹고 삽니다
@어쭈구리(koyh3535) 아 이런 ㅡㅡ 그런거였네요 휴
@Cigarette 저런 놈 콘서트표 팔아주는 무지성 인간들이 문제네요
적어도 2년뒤 공연하러 다닐껍니다..
지금은 사장, 이사 모두 구속이니 소속사 꾸릴 사람 없으니 그냥 폐업하는거구요..
정찬우는 라디오 같이 연예인은 안하고 사업만 할 셈이군요..컬투쇼팬으로 조금 아쉽네요..
정찬우 공황장애 또 오겠네요
이런케이스가 고의부도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