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해 8월 이뤄진 1차 폴란드 무기 수출에 이은
2차 무기 수출 계약을 앞두고 신용 제공 한도 문제로
5대 시중 은행이 대규모 신디케이트 론을 조성해
폴란드 2차 수출 이행 계약에 금융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한다.
K2전차 180대(4조 5천억) K9자주포 212문(3조 2천억) FA48대(4조2천억) 다연장 로켓 천무(5조)
1차 수출 대금은 수출입 은행과 무역보험공사가 지원했으나
1차 계약 당시 이미 수출 금융을 한도에 가깝게 사용해 추가 지원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은행업계에 따르면 국민, 하나, 우리, 신한, 농협 5대 은행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총 100억 달러에 이르는 신디케이트론을 조성해
폴란드 정부와 3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2차 수출 이행 계약을 지원한다고 한다.
물론 추가로 모자르는 부문은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첫댓글 방산 수출 너무 좋아하지 마라.
폴란드의 경우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면
미국이 최신무기로 채워주기로 했다고 찰떡 같이 믿고 마구 사들이는 모양인데
외상 잔뜩 줘놓고 폴란드가 미국에 미루면 미국에게 달랠 수 있겠나?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보태준 셈 치라고 하면
도박판 보다 더 신용 없는 것이 전쟁 판인데.
도박판에서 털린 놈한테 빚 받기 힘들 듯.
우크라이나에서 엄청 많은 것을 기대 했던 것이 미국과 나토인데,
기대와는 다르게 러시아는 승승장구하고 서구는 무기력해지고 있다.
케이 바가지가 깨진 듯 하다.
연금이와 서학 개미들은 미국 채권과 주식에서 질질 흘리고 다니고
정부는 무능한 외교로 이득 없이 선심 쓰느라 흘리고 다니고
우크라이나는 존재 자체가 위태롭고 희박해지고 있는 나라다.
케이 언론이 러시아가 독전대를 운영하니 어쩌니 떠들어대지만
러시아나 중국 뉴스는 80%는 걸러 듣거나 꺼꾸로 들으면 맞다.
이미 사망자와 망명자로 인구 문제가 심각하고 전선에서 조직적으로 항복하는 상태다.
조기에 항복하면 살아남고 버티는 것은 평균 4시간이다.
러샤 지금 골병들고 있슈~~
각종 지표가 그걸 확인해 주고 있어요
@사랑과평화 우크라이나는 거의 존속자체도 힘들듯
세상을 제대로 보는 안목을 기르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