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매인 "결혼 적령기 기준 무너진 지 오래…가임 여성인지가 중요"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최근 중매시장에서 가장 선호하는 남녀의 적정 나이가 화두에 올랐다. 30대 이상의 여성들은 난자를 냉동 시킨뒤 연하남을 원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중매인들은 "결혼 적령기라는 기준은 무너진 지 오래"라고 입 모아 말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Joy '중매술사'에는 27세 금융회사 개발자로 근무 중인 남성 의뢰인이 출연했다.
네??? 젊남이라면 대한민국 20대 거북유방롤대남들????
???난자 누가얼리냐 지금
뭐래 젊든 늙었든 역겨운데요
???시발 걍 늙남이든 젊남이든 난자 얼려가며 안만나고싶은데요 똑같이 시궁창것들인데 뭐하러
누가 뭘 얼려?
뭘 얼려요 ㅗ
별로... 정말 별로
가격도 비싼데 굳이...
아무래도 연하가 좋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