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하시다가 창동역 가시는분들 출출하고 추위를 피할수 있는곳 알려 드립니다
창동역 4호선 2번출구 앞 골목초입에 김밥천국 이라고 있습니다
다른 메뉴는 모르겠는데...
왕돈까스가 3천원입니다...
양도 푸짐하고 맛도 있습니다...
거기다가 밤에 두 아주머니 일하시는데... 대리기사들 가면 고생한다구 커피도 한잔 주시고
밥도 모자르면 더 먹으라고 합니다.
밖에서 대기 하고 있으니 들어와서 안사먹어도 좋으니 따뜻하게 있다가라고 하시더군요...
너무 고맙고 인정이 넘치는 분들입니다...
한 아주머니 미모도 괜찮으신거 같던데 40대 분들 강추 합니다...키키키^&^
저 2틀 연장 창동역쪽에 갔었는데 너무 잘해 주셔서 고마운 마음에 홍보도 할겸 대리기사님
들 불편한 편의점보다 식사도 하시고 편하게 담소 나눌수 있는곳 같아서 추천해 드립니다.
첫댓글 이런 글들이 많이 올라왔으면 합니다...추천 감사하며 많은 좋은 글 부탁합니다...
이런~ 노원구는 절대로 안들어가는데.... 이글보니 일부러라도 들어가야겠다요. 조만간 함 가봐야지. 미모 괜찬은 아줌니 만나봐야지... 뻥이면 유다인님 책임져여.
밤이슬님은 잿밥에 더 관심을....그르게 가볼만한음식점이나 추천장소 "메뉴"란좀 늘리자고 했쟌아요.. 다니다 보면 싸고 맛있는집 도 있고...서로 추천좀...
저 이글 가져갈게요 저희 대리기사님께도 소개하고 싶어요 추울때 이런데가 있다면 정말 딱이겠네요 우리기사님들도 참고하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