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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현대사 한국경제에 대한 오해--3
전상용 추천 0 조회 488 05.10.02 13:5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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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0.03 00:02

    첫댓글 이중국적자 문제는 해결해야 합니다. 이들이 낭비하는 돈이 얼마입니까? 위화감조성에 일반 평범한 국민에게 박탈감마저 줍니다.

  • 작성자 05.10.03 10:57

    물론 아직은 우리문화를 담아냈다고 하기는 힘듭니다 근데 말입니다 발칙한 한국학이라는 책을 보면 이런말이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오래된 문명을 가진 국가인데도 불구하고 새로운 것에 엄청 열광한다"사실 정확히 말해서 우리문화라고 하는게 진짜 어떤건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우리가 전통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 작성자 05.10.03 11:00

    어째보면 옛 중국이나 북방민족(고구려나 조선이나)의 것이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위에서 말했을 것입니다 배용준이나 여러 배우들만 인기있는게 아니라 우리 음식마저도 지금 퍼져나가고 있다고 김치뿐만이 아닙니다

  • 작성자 05.10.03 11:01

    물론 얼마전까지만해도 우리나라문화는 영화,배우로만 해외에 알려졌지만 현재 가면 갈수록 우리문화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중국에서는 우리나라 요리를 직접 만들고 한글로된 옷을 입고 다닙니다(물론 무슨뜻인지 모르더군요)일본또한 여러가지로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인지 얼마전에 조사에서 한국에서는

  • 작성자 05.10.03 11:03

    일본에 대해서 좋지 않은 감정을 많이 보였습니다 청소년들이 근데 일본쪽에서는 의외로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진 것을 보여줬습니다 물론 요세 우익쪽의 왜곡쪽으로 기울어진다는게 일본청소년들의 문제이지만 이것만해도 상당한 성과입니다 원래 처음부터 그냥 우리나라 본류의 문화를 수출할수는 없습니다

  • 작성자 05.10.03 11:04

    그러면 사람들에게 외면 받는 것은 당연지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국은 일단 영화나 또는 잘생긴 배우를 내세워서 진출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말하면 일본만화도 처음부터 일본의 문화를 그대로 담아서 수출하지 못했습니다 거의 액션물 폭력물이었죠 근데 지금은 일본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면서 사무라이,닌자,기모노

  • 작성자 05.10.03 11:05

    등을 담아서 외국인들에게 알리고 있죠 처음부터 자기들 문화만 담고 수출한 것은 아닙니다 물론 정확히 말하면 자기들 문화를 조금씩 조금씩 실었을 뿐이죠

  • 작성자 05.10.03 11:08

    그리고 군대문제에 대해서는 등한시 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문제는 꼭 해결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유학이나 이중국적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감은 문제가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경우를 보면 자기 민족과 조금만 관련이 있으면 이중국적이든 3중국적이든 무조건 자기들 국적을 부여합니다 어떻게든 그들을 우리나라인으로

  • 작성자 05.10.03 11:10

    잡아들이는 것입니다 나중에 이들이 활약을 하면 이탈리아에게도 좋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들이 완전 미국화가 되더라도 결국 그들에게 이익이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브랜드 이미지가 그만큼 중요한 것이죠 근데 전에 있었던 국적포기 사례의 경우 우리 정부가 확실히 실수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 작성자 05.10.03 11:12

    그들을 국적포기하게 하는 것보다는 그들을 최대한 이용해야 하기 때문이죠 사실 한국이 국방문제때문에 이런 문제에 상당히 민감한것은 당연하지만 무조건 나쁜놈으로 몰아가는 것도 문제는 있습니다 아까도 말했고 위의 글에도 말했듯이 한국에게는 브랜드라는 것이 엄청 중요합니다 어느 프랑스 학자가 한국에 대해서

  • 작성자 05.10.03 11:14

    옛날에 지적한 것을 보면 한국은 무역으로 먹고 사는 국가이면서 브랜드가 없다 이것이 한국의 최대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사실 현재 이제와서 기업브랜드가 생기기는 했지만 도대체 세계적으로 어떤 국가브랜드가 있습니까?즉 브랜딩이 필요한 한국은 여러가지 선을 이용해야합니다 재미교포나 이중국적자나

  • 작성자 05.10.03 11:15

    그리고 요세는 옛날 조기유학처럼 미국 국적을 따는 방향이 아니라 한국으로 돌아오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기러기 가족들에게 물어봐도 영어를 익혀서 경쟁력을 가지는게 꿈입니다 요세 한국기업들이 이런 인력을 많이 수혈하기 위해 노력한 것을 이들도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05.10.03 11:17

    물론 군대문제는 진짜 심각합니다 조선이라는 나라도 자세히 보면 군대제도 잘못했다가 망한 것 처럼 현 대한민국도 군대문제는 심각합니다 이런것과 관련해서는 이중국적문제도 연계해서 해결해야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도 조심스럽게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05.10.03 19:04

    이중국적자 문제를 시민단체의 '태클'이라고 표현하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는 이중국적자의 대다수의 부모나 조부모 등이 '애국'을 엄청나게 '강조'하던 쓰레기라는거죠. 그리고 다시 유학이나 기타 외국 방랑 후 돌아오는 외국산 쓰레기들이 거기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한국 국내의 지도층이 되고자

  • 05.10.03 19:09

    한다는 겁니다.(정확히는 된다가 맞는 표현일겁니다.) 이런 한국인 아닌 한국인 지도층이 국가위기시 어떻게 행동할지는 전 대우회장 김우중씨를 보면 알겁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한반도 위기시 그들은 외국으로 날아가면 되죠. 병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대다수 지도층의 문제는 의무는 면제를 원하고

  • 05.10.03 19:13

    권리만을 찾으려고 하죠. 두뇌 유출이라면 차라리 동남아의 똑똑한 친구들 데려와서 키우면 됩니다. 굳이 '단일민족'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힌다면 어쩔수 없겠지만요.(이건 그냥 제 나름의 한 해결책입니다.) 문제의 핵심은 의무 없이 권리만 찾는 이들은 절대로 사회지도층으로 만들어서는 안된다.

  • 05.10.03 19:13

    그래야만 한국이라는 나라의 미래가 있다는 겁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5.10.07 21:20

    저는 국적포기한 사람들이 잘했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이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을 뿐입니다

  • 05.10.04 11:42

    아담 스미스 바보~

  • 05.10.06 09:04

    이민자들의 유턴이라기보다는 고위층 자녀가 유학 후 다시 와서 부모의 지위를 계승하는걸 말한겁니다. 제가 학생 때 알던 선배 1명이 부모가 외교통상부 고위직이었는데 석사장교(6개월)에 프랑스 유학(졸업이 아니라 박사 수료) 후 저희 학교에서 강의하더군요.

  • 05.10.06 09:09

    결국 논문 표절로 통과가 안되어서 수료로 끝난게 밝혀져서 교수는 안되었지만 자기네 사조직 비슷한 교수들 모임에서 밀어주고 빽도 대단해서 훨씬 위의 선배 강사도 밀어내고 자리를 차지할뻔 했었던 경우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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