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전 전남편에 대한 lg캐피탈에 1700만원 보증을 섰습니다.
보증 선 후 1년쯤지나 이혼하였는데..계속 꼬리를 무네요..답답합니다..
전남편이 빚갚을 형편이 안되어 제가 계속 이자를 물어주다가
얼마전부턴 원금+이자 식으로 원금이 20만원이면 이자가 42만원정도라
힘에 겹기도하고 억울하기도 해서 3개월 안넣었더니
오늘 차량압류에 아파트압류를 하겠다합니다.
차량을 150만원에 잡아간다하고
아파트는 집시세가 8500인데 현재 융자받은 은행 5000,개인근저당 5000,lg캐피탈 1700
으로 3건이 묶여있습니다..
융자받은은행에 대한 이자는 잘 내고있고 개인근저당 그분도 별 이의없습니다..
경매로 넘긴다하는데
이같은 경우에도 집이 경매처분되나요?
차도 현재 제가 갖고있지않고 다른곳에 있는데(개인근저당분이 가져갔음)
렉카차 불러 끌어간다하던데..
집은 어찌되고 그 전에 유체동산압류되나요?
엄청나게 협박하던데...
차와 집이 경매처분으로 넘어가는건지요?
차는 그렇다하더라도 집이 어찌되는건지..
아이도 제가 맡아 기르고있어 쫒겨나면 갈데가없습니다...
답답하고 억울하고...
현재 저는 전남편빚으로 취업 어려워 아르바이트로 먹고사는 형편입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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