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우산(894.7m) 산행기

[원두막]

0. 산  행  일  시 ; 2009년 7월 19일(일요일) 09:30 ~ 14:30분

0. 산    행     지 ; 백우산(894.7m) /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0. 산  행  코  스 ; 내촌 농협 -> 큰골 -> 큰골펜션 -> 마지막 농가 -> 삼거리 -> 삼거리 -> 백우산 ->

                       삼거리 -> 삼거리 -> 매봉 -> 삼거리 -> 삼거리(굼넘이) -> 가족동 -> 408지방도로

0. 산  행  인  원 ; 33명

0. 기  상 / 기  후 ; 흐리고 안개 심함,오후에는 맑음.           0. 기   온 ; 20도 ` 28도 예상

0. 산  행  후  기

    2009년 7월 19일 06:25분경 송내을 출발하여 목감 나들목에서 2명을 더 탑승 시킨후에 서울외곽

    순환 고속국도 -> 6번국도 -> 44번국도 -> 451번 지방도로의 내촌면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하차

    09:25분경 내촌 농협 앞에서 하차,산행 준비와 주민에게 경수골 산행이 가능여부을 확인후,산행

           코스를 가족동으로 변경함

    09:30분경 산행 시작함, 농협 하나로 마트앞 다리를 건너서 포장된 임도을 따라 진행.

    09;58분경 우측에 위치한 큰골 펜션을 통과함.

    10:09분경 마지막 농가.농가 앞까지 포장된 임도가 있음. 농가을 좌측으로 돌아가면은 "백우산"

           등산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음. 이곳 부터 우거진 숲으로 진입하여 본격적인 산행 시작함.

           어제 내린비로 인하여 등산로는 미끄럽고 나무에 물방울이 많이 맺어있다.

    10:22분경 배골로 갈라지는 삼거리 도착함. 이정표(백우산 정상2.3km,굼넘이3.2km / 등산로 아님,

           백우산 정상1.4km / 내촌면 사무소4.4km)가 설치되어 있음. 백우산 정상을 바로 가는 등산로

           아님 표시가 있는 방향으로 진행함. 경사가 심한 오르막 길이다.

    10:32분경 묘2기가 있는 공터에서 휴식,후미 인원이 도착시까지 안개가 끼어서 무덥덥하다.

           급 경사 지역을 올라서 능선에 도착(약 6분 정도 휴식)

    10:57분경 능산 3거리에 도착함. 이정표( 백우산 정상0.4km / 굼넘이2.9km,내촌면 사무소6.3km)

           가 설치되어 있다. 올라온 길 방향에는 도관리 방향 이라는 표시가 꼿혀 있다. 우측 백우산

           방향으로 급한 경사을 올라 가면은 백우산 정상임.

    11:10분경 백우산 정상 도착. 작은 공터에 백우산 정상 표시석과 삼각점(어론25,1989년 재설)이

           있다. 가족고게 방향으로 이정표(굼넘이3.3km,내촌면 사무소6.7km / 가족고개3.7km,지방도

           408번)와 등산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다. 후미 인원이 도착시까지 휴식함.

    11:30분경 왔던길로 다시 내려와

    11:40분경 올라왓던 삼거리 지점을 통과하여 능선으로 계속 산행

    11:50분경 삼거리 도착함,이정표(굼넘이2.3km / 내촌면 사무소,지방도451번5.5km / 백우산1.2km)

           와 등산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음. 직진하여 매봉으로 급 경사 지역을 오름,

    12:05분경 매봉 도착함,아주 좁은터에 표시석은 없고,아스테이지에 매봉이라고 적은 32절지 크기의

           표찰이 메달려 있음. 너무 공간이 좁아서 왓던길로 다시 내려와 휴식함.

           맛나는 벼리표 비빔국수와 정상주 한잔,벼리님이 술 안주로 대하를 가져와 맛나게 먹고~~~,

    12:40분경 출발하여,급경사 내리막을 내려오니 삼거리에 다른 산행팀들이 휴식을 하고있다

    1245분경 삼거리 도착하여,좌측 굼넘이 방향으로 하산, 등산로에 물길이 잡혀 미끄러워 조심 조심,

          이번 폭우와 강풍에 뿌러져 쓰러진 나무들이 곳곳에 보인다.

    13:08분경 삼거리(굼넘이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등산로상에 크다란 나무가 쓰러져 있어 개략

           치운후에 이동, 조금 가면은 부락쪽으로 하산하는(우측 방향) 삼거리에서 다른 산악회 팀들을

           먼저 보낸후에 능선으로 직진하여 이동 조금 가니까 자작나무 군락지가 형성 되어 있고,등산

           로가 희미해져 우측 더덕밭 방향으로 하산,곧 콘크리트로 포장 되어 있는 임도와 만남.

    13:44분경 임도 다리와 이정표(너래소,가족동) 가 설치되어 있음.경수동 방향은 비로 인하여 모든

           산악회 팀들이 가족동으로 이동 하는것 같다. 포장된 임도을 따라 이동을 하자 날씨가 좋아

           지기 시작한다. 경사진 임도을 따라 고게 마루를 지나니 좌측으로 우렁찬 물소리가 들린다.

           좌측으로 다리을 건너면 용소계곡 펜션이있고,이곳에 대형 버스 한대가 위치하고 있다.

           부락민들이 대형차 출입을 금지 한다는데 ~~~,

    14:30분경 408번 지방도로에 도착.버스가 이곳에 주차되어 있다.6대 정도의 대형 버스가 도로상에

           주차되어 있음. 이정표(굼넘이 / 두촌 / 백우산 휴양소)가 설처되어있고, 대형버스 출입금지

           프랑카드가 있음. 금일 산행 종료함.

모두가 도착 한후에 양평군 지평면으로 이동하여, 영양탕과 삼계탕을 맛있게 들고,인천으로 귀향함.

금일 산행을 위해 수고하신 김회장님,안대장님,벼리님 수고하셨고요. 감사 드립니다.

오늘 산행에 참석하신 모든 좋은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 합니다.

모든 좋은님들의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사니조아]

산행기를 읽다보니 다시 산행하고 있는듯한 착각을 일으키네요.. 길 안내에 산행기까지,, 넘 고맙습니다...

[신산(양해관)]

삼거리가 많기도 합니다. 영양탕과 삼계탕~ 그 맛이 그리워집니다

[#사니조아]

물반 고기반이 아니고, 영양탕에 쫄깃 쫄깃한 괴기로 가득했답니다..

[쭈니할베]

산행기를 읽으며 함께못한 백우산행 즐산할수있어서 넘 감사드립니다 다음산행에는 꼭 함께하겠습니다.

[#사니조아]

할메님과 경수골 용소 물맞으러 한번 다녀오세요..

[벼리]

저희친정집에서 맛나게 드셨다니 넘 감사드리구요~~많이 피알 좀 해주세요~~ㅎㅎ 배대장님이 계신 자리는 늘 돋 보이 십니다~넘 감사드리구 아프지 마시구~내내 건강하세요~~

[산의신비]

산행기를 읽으며 다녀온 길 되짚어 봅니다. 좋은님들과의 산행이였기에 기억속에 오래 머물거 같습니다. 배대장님의 선두이끔에 편안한 산행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안산, 즐산 되시기 바랍니다^^*

[뚝심이]

산행기 잘보았읍니다. 그리고 안전하게 길안내까지 해주셔서 편하게 걸음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