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춧잎 효능 녹차보다 낫다

[하얀치아]

고춧잎

관절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품이 바로 고춧잎 입니다.

고춧잎

무침과 장아찌 찌개 녹차 대용으로 차로 즐기기도 좋고

식수대용으로 끓여 마시기에도 좋은 식품등 아주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식품이 고춧잎입니다.

특히나 최근 관절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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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보노이드

활성산소 제거해 주는 항산화제

고춧잎에는 붉은고추 또는 풋고추에 비해서도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뛰어납니다

플라보노이드는 체내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서 연골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고

관절 건강을 지키는데 꼭 필요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밖에도 플라보노이드는 체내 염증을 억제하고 제거하는 효과가 있으며

항산화 능력이 뛰어난 성분으로 노화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항암물질들을 제거해 암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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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보다 많은 카테킨

카테킨이 풍부한 고춧잎

고춧잎속 카테킨

녹차보다 12배 이상 풍부

녹차 하면 함께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양성분이 바로 카테킨이죠

항산화력과 더불어 다이어트 효과등 녹차의 대표적인 효능들이 이 카테킨에서

유래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인데요

고춧잎에 이 카테킨이 녹차 보다도 12배이상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떫은 맛을 내는 성분으로 알려진 카테킨은

존재하는 폴레페놀 성분중 가장 뛰어난 효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칼로리는 제로에 달하면서도 체내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카테킨의 효능

또한 생명과학저널에 따르면 카테킨이 관절염으로 인한 염증과 관절 파괴 물질의 활동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유럽식품연구및 기술에 따르면 생 고춧잎에 비해

말린 고춧잎에서 카테킨 함량이 2배 이상 높게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카테킨은 비타민C 보다도 19배 이상 높은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암을 발생시키는 원인 세품의 발생율을 억제하는 효과도 확인되었습니다.

특히나 혈관 내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체내 지방을 분해 함으로써

비만을 방지하고 혈관 건강과 다이어트 효과도 뛰어난 성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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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려서 섭취하면 더욱 좋다

고춧잎

말린고춧잎

염증을 완화시키는 고춧잎

앞서 말린 고춧잎에서 카테킨 함량이 2배 이상 많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건조되는 과정에서 햇볕에 의해 카테킨 외에도 칼슘을 비롯해 비타민등 다양한 영양성분들이

생성되과 영양성분들이 응축되는 효과가 있어서 말린 고춧잎으로 섭취하는 것이 보관하기에도 용이하고

영양적인 측면에서도 더욱 좋습니다.

버섯류를 비롯해 나물류의 식품들이 이와 비슷한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듯이 고춧잎 역시

말린 고춧잎으로 섭취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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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카페인

하루 200g

말린 고춧잎은 하루 200g 이내로 챙겨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200g이면 상당한 양으로 사실 하루에 다 드시기 힘든 분량입니다.

고춧잎을 끓여 식수대용으로 이용하실때에 물 2리터에 20그램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녹차를 드시면서 걱정하시는 카페인이 고춧잎에는 없습니다

따라서 고춧잎은 차로 즐겨도 좋고 식수대용으로 즐겨도 좋습니다.

평소 녹차를 자주 즐기시는 분이라면 고춧잎과 함께 희석하여 챙겨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